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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후덕한 우암선생 아버지 인기 0    조회 502    댓글 0

    명현출생한 그 이야기 한 자리 할게. 여기 이야기는 아닌디. 송암 우암선생 생긴 출처가 요렇게 되었 어요. 우암선생 할아버지가 선생질을 했는가봐. 구식에 하늘 천 따 지 하고 그 아들 선생질 했는데 그 관장이 얼마나 까다랍든고 그 선생질 하는 데다 세금을 메었어. 선생 그 여조받아 먹는다고 그래.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5. 4.

    [구례군] 후처 많았던 남자의 저승에서 받은 벌 인기 0    조회 400    댓글 0

    음 내가 인자 이야기를 해보께.그 옛날에 어느 댁이 인자 부~~잣집이 막 그 천석을 헌집에 그런 집이 부잣집이 한집이 있었어. 있었는디 그 집이 아들이 부모가 재산이 많은께 너무 호강을 해갖고 돈이 귀헌지를 몰라. 돈이 귀헌지를 몰라갖고 인자 날마다 밥만 먹으믄 술집으로 긍께 돌아 다닌거여. 남자가 그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7일

    [곡성군] 후처사주를 갖은 애잔한 작은 할머니 인기 0    조회 713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5월 9일

    [무안군] 후청마을에 부를 안겨준 맷동 할매 인기 0    조회 538    댓글 0

    크게 지사는 지냈제, 울들은 안 지냈어도, 여가 지내면 크게 지냈제. 그라고 그 할메한테다 지사도 지냈어라우, 그전에는. 그런디 인자 밭으 로 감서. (청중 : 멧에 가서 지냈닥 했제. 그러면 그 양반이 손이 없었구만?) 손이 없응께 재산을 여그다가 기증을 허고, 누구냐면 옛날에는 구남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13

    [구례군] 후쿠다 귀신 인기 0    조회 429    댓글 0

    한~ 60년대 초부터서~ 70년대 이후까지 이루어진 일인데~ 증평 그어 효곡으로 가면 마을이 여기 있으면 쪼끔 올라오면 교량 있죠~ 잉 다리~ 저 산 밑에 가면 다리~ 다리가 다리 또 요쪽 오른손 편에는 옛날부터서 물방앗간이 있었어요. 물방아가 큰게 있었고, 그기에 또 유상각에 마을 사람들이 와서 늘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19일

    [담양군] 훈도 유문표와 열녀 간아지 인기 0    조회 372    댓글 0

    여기 해곡으로 오게 된 것이 1480년 경이예요. 그때 순창군 화순군 담당은 석헌(유옥) 아버지 되시는 분이 훈도생활을 했어. 요즘으로 치자면 교육장이여. 교육장인디 글티는, 각 군마다 하나씩 둔 것이 아니여. 2개군 내지 3개군을 훈도(유문표)가 담당을 해갖고 그렇게 되았어. 그분이 어찌해서 여기로 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9. 14

    [보성군] 훈훈한 베풂과 소통의 공간 사랑방 이야기 인기 0    조회 713    댓글 0

    사랑방은 각 리에 한나 있거나 둘 있거나 그랬어요. 집 있어도 안내줘요. 그때는 일꾼을 한 집이 다섯에서 칠팔 명씩 고용살이를 하고 그랬죠. 그분들과 같이 자야 돼, 방이 넓지요. 그분들이 오시면 그러면 일꾼들과 똑같이 밥해드려요. 추우면 이삼일 정도 쉬었다 가시죠. 냄새도 나고, 소밥을 끓여주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06. 10.(수)

    [영암군] 훔쳐서 아들 낳기 인기 0    조회 370    댓글 0

    그전에 우리 마을에 있는 아짐이 딸만 다섯인지, 아들 날라고 공도 엄청나게 들이고 그랬는지, 진짜 아들을 낳든만. 공을 무지무지하게 많이 드렸어라. 쩌그 선황산 절에 댕김시로, 오~매 오매 아들 날라고 별놈 의 짓거리 다하고, 유득히도 더 그랬어라. 앵간하면 그냥 냅도 불제. 절에 얼마나 열심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영암군] 흉가 구렁이의 저주 인기 0    조회 364    댓글 0

    우리 마을 사람들은 구렁이를 죽이면 꼭 불에 태워 버렸다고, 설죽이면 되살아나서 저주한다고 믿었기 때문이었어. 옛날에는 구렁이가 어쩌면 그리 많았는지 몰랐당께. 등이 누런 것은 황구렁이었는디, 이 황구 렁이가 드글드글 했당께. 우리 마을에 사는 김씨가 심도 씨고 겁도 없는 그런 사람이었는디,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장흥군] 흉내쟁이 도깨비 잡았더니 도리깨 인기 0    조회 618    댓글 0

       옛날에는 도깨불이라고 하지. 도깨비불. 그랑께 그분이 인자 저기 산 밑에다 영농을 했어. 옛날에는 비가 오면 벼를 묶어놓고 가린디, 다 가려놓고 인자 헤아려. “한짐 두짐”하며 헤아리면 뭣이 뒤에 졸래졸래 따라다니며 “한짐 두짐” 해. “방정맞은 거” 그러면 또 “방정…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