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 주제어를 통해 쉽게 설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열녀가 곽씨 집안에서 많이 났는디,어디 가서 비문 을 봉께,비문을 개덕 짐작할 수가 없다는 뜻으로 쓰 임. 헐 수가 없어. 학자가 이 비문이 머시라고 써진 디 의미를 모르겄다 그 말이여. 그 날짜를 그 곽씨네 집 이서 장가를 갈라고 큰 애기 집이로 날을 받었는디,날 받자장가 갈 날이 며칠 안 되었는디…
임 진 왜란 때 서산대사와 사명대사 사명당이 왜놈들 항복을 받아 갖고 왔다. 그 서 산 대 사 는 도 승 이 고 사 명 당 은 임 진 사 거 든 . 임 진사. 임진사가 초취 (초혼)해서 아들 하나 낳고 재취 를 했제,두 번 장가를 갔단 말이여. 그에 초취해 난 아 들 을 여 워 써 .…
그러먼 양한림이 열 시 살 먹어서 어디로 출정을 댕 겠느냐 하면은 지 만동,그래 거 그 댕 이 먼 (다니 면) 글 을 배와. 옷을 박성이 어떠게나 지극하냐 옷을 입으 러 오라고 할 때에 와야제,안날(전날) 와도 옷을 안 주고 뒷날 와도 옷을 안 주거든. 그래 한번은 옷을 입으러 왔는디,내일 온날 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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