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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는 나 어렸을 때 살아갖고 그런 일이 있는가, 어쩐가는 모른데. 여수 반란 사건 때, 그 우리 한국 사람들 쩌 이북 사람들 많이 죽어가지고, 여가(여기가) 집이라믄 여가 도로여. 가앚고(그래 가지고) 여가 막 송장이 이래앚고 있어. 그라믄 아부지 친구들이 노름을 해요, 우리 집서. 인자 아부지가 …
인자 서종채 의병장은 1905년도에 한일합병의 비보를 접하여 이제 분통이 여겨가지고 저 일본 제국주의 침략을 반대헌 사람이에요. 허다가 국군이 침략되었고, 1907년 10월에 장성에 서 일어선 의병 기삼일 의병장 부대가 약 삼천명 정도 돼요. 거기에 참가해서 인자 큰 공을 세 웠고, 후에는 이대국 …
‘집에 들어온 산 짐승은 죽이면 안 된다.’ 옛날에 어디 산꼴짜기서 사는데, 고기가 묵고 싶어(먹고 싶어) 애 엄마가 죽겄는디(죽겠는데), 거 꿩이 부엌으로 들어와앚고(들어와 가지고) 방으로 들어왔다네. 애 엄마가 인자 3개월 됐는디. 애를 배앚고 3개월 됐는디, 그놈을 잡어갖고 해 묵었는디(먹었…
처녀가 갯것하로 가서. 거그서 물때를 모르고 거그서 앙것다가 물이 들어 붕께 거그서 죽었다고 해서 처녀바우라고 지었다고 하드라니까. 처녀가 죽어서. 그거 처녀바우여. <청중. 청각도 뜯고 청각. 꿀{굴}도 따고. 청각이 여그 돌이 다 있어도 그 돌에만 길어 청각이 . 파란청각이> 청각하고 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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