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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활성, 들사시 날사시를 아시오? 인기 0    조회 551    댓글 0

    활성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잉. 활성산 안 있습니까? 활성산을 그 임진란 때 쌓았다 그래요. 그렁께 1592년. 그런디 지금도 토성이 한 1,500m 1,300m 내지 1,500m 된 토성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그런디 거가 왜, 인자 거 내가 하승완 군수님 계실 적에 얘기를 했더니 5,000만원 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16(오후 3시 )

    [순천시] 활안스님의 9년 제사 인기 0    조회 389    댓글 0

    (활안스님이) 오셔갖고 기도를 삼년을 하셌어. 그것도 밤에 아홉시에 가셔갖고 올라가셔서 세 시, 네 시 되믄 내려오셔. 세 네 시 되믄 내려오셔. 그래가지고 여그 와서 또 기도 허셔야 하니까. 내려 오셔갖고 기도허는 도중에, 아 그 귀신들이 꽹매기(꽹과리)를 치고, 춤을 추고, 아 소리도 내보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4. 20.

    [보성군] 활천마을 삭다리는 왜 삭다리인가 인기 0    조회 446    댓글 0

    (여기가 다 물이 되어버렸잖아요. 옛날에 여기서 살 던 때 이야기 좀 해 주시면 좋겠어요.) 여기가 제일 인구수가 많았을 때가 약 백 사십호 되었어요. (상당히 큰 마을이었네요) 그러고 수몰 되어갖고 나갈 때 팔십 칠호고 복내면에서 두 번째 큰 마을이었다고 그러더라고요. 단일 거 리로는 단일 리로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19(화)

    [강진군] 황가오리 인기 0    조회 343    댓글 0

    구술자: 하저의 고기잡이 역사는 아주 오래됐지만 시작은 알 수가 없어. 옛 방법으로 보면 돌을 쌓아 잡던 독살, 대발로 막아 잡던 덤장, 그물을 둘러친 개매기 등이 있는디... 개매기는 조석 간만의 차가 큰 바닷가 갯벌위에 그물을 쳐놓고 밀물 때 조류를 따라 들어온 물고기 떼를 썰물 때 가둬 잡는 전통적…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6. 18

    [영광군] 황골 명당 터 인기 0    조회 510    댓글 0

    우리 집 앞에가 묫이 있었어. 이렇고 있었어. 우리 웃대에 인자 고조도 더 되것제잉. 웃대 (윗대), 웃대 하나씨(할아버지)인게. 전주이씨들. 옛날 어른들은 심씨가 묘소를 거기다가 썼었다하구만. 그것도 어른들한테 들은 소리여. 심씨들이 썼는디, 심씨들이 묘소를 팔라고 왔어. 팔라고 본 게, 노란 동…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0-10

    [담양군] 황구래 마을지맥 인기 0    조회 302    댓글 0

    (조사자 : 누런 거북이가 내려오는 형이라 해서 황구래라구요?)그러제. 산 쪽에 여그. 솔밑이라고 있는가. 그 병풍산 줄기가 강의리까지 내려왔어. 근데 인자 한재골에서 갈전에 비행기장 만듬서 그 가운데 맥을 짤라 버렸어. 새마을 사업을 내가 함서 그걸 지게 같은 걸로 수레로 갈전 입구 을인동 가면 거기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6

    [구례군] 황구렁이 흰가루 인기 0    조회 368    댓글 0

    요 동네 사는 아저씨가 강원도로 이사를 가 갖고 거기서 인자 뱀을 잡아서 해주고 뱀탕집을 했나봐.근디 인자 뱀이 큰~~ 황구렁인디 그기 살드래.근디 그 뱀이 한 번씩 어디를 갔다 오면는 40일씩 있다온대. 그 비암이긍께 인자 보고 보고 해도 한 40일 있다가 그 뱀이 와서 뱀을 잡아 갖고 놨둔께 누가 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28일

    [영암군] 황금 어란 인기 0    조회 301    댓글 0

    여그 영암호 미암 바다 막기 전에는 낙지도 많이 나오고, 숭어 짱두어 할 것 없이 고기들이 많이 나왔제. 그때는 내가 식당하고 있었는디, 장사가 상당이 잘 되았어라. 외부에서 사람들이 많이 왔제, 여그 고기가 뭣이던지 맛이 좋다고 많이 댕겼어라. 그라고 숭어 창 젖, 모챙이 창 젖 먹을라고 온 사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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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황금들이름과 샛보 인기 0    조회 314    댓글 0

    저그 위게 하우스 쪽으로 보면 제방 밑에를 원댕이들이라고 했어. 마을 위쪽에 있으니까 할머니들이 발음을 위에 있으니까 원댕이, 원댕이 했어. 여그 저기 밑에 있는 보를 샛보라고 했어. 저기 뚬벙 있는 자리. 저그 저 김기한 어르신네 거기에 뚬벙이 있었어. 거그 위게에 뚬벙은 상당히 컸고. 윗등에가 뚬벙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13

    [담양군] 황금리 고분 설화 인기 0    조회 295    댓글 0

    제가 어려서 들었던 기억을 더듬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위에 마을에 사신 분들이라던가 많이 들으셨을 텐데 지금은 모르시더라고요.지금으로부터 600~700년 전 담양 지명이 내년이 되면 천년이 되지 않습니까? 그 근사치한 년도니까 700~800년 되지 않을까 하는데. 그때게는 제방이 없습니다. 관방제림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