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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구렁이로 변한 관리 인기 0    조회 373    댓글 0

    어 이것은 우리 고정에 속한 것이 아니라 부안에서 있었다는 그런 이야기를 노인네들한테 전에 들 어봤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는 어느 지방을 막론하고 관리들은 어 너무나 이중 삼중으로 농민들한테 착 취해 갔기 때문에 당시에, “두민은 핀두니 백성은 문둥이.” 란 그런 격언이 나돌았다 합니다. 그런데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07.06

    [장흥군] 구렁이로 변한 동삼 인기 0    조회 448    댓글 0

       한 130에서 150년 전이었지. (노부잣집에 큰 일꾼과 작은 일꾼이 있었는데) 큰 일꾼은 여그 사는 양반이 아니에요. 작은 일꾼은 마을 사람이었어요. 그란디 큰 일꾼 박 씨와 작은 일꾼 이씨가 여그서 싸운거에요. 5월 어느 날 둘이 대밭 청소를 하다가 동삼을 본 것…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17

    [무안군] 구렁이로 환생한 아버지와 진도 어부 인기 0    조회 501    댓글 0

    뱀이 한창 고가였을 때 뱀 사자 사탕이거든. 끓일 탕자에다가. 뱀을 끓여서 약으로 만들어서 폰다.{판다.} 그러니까 옛날에 지금으로부터 40 년 전이나 된 걸로 내가 기억하는데, 실화예요, 하나의 설화가 아니고 실화. 40년 전에 진도의 어떤 한 어부가 살아. 그런께 사람은 두 가지가 있어요. 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06

    [신안군] 구렁이로부터 신랑을 살린 신부 이야기 인기 0    조회 345    댓글 0

    옛날에 인자 우리 선생님은 몇 살은 자셨는지 모르것수만. 옛날에는 우리 어렸을 때는 신랑이 신부랑 결혼허면은 오늘은 이 날이니까 뭔 말 한자리도 하지멀고 입 벌려블믄 안된다고.인자 벙어리 되라고 그 러드만.결혼식 헌 날은 지금은 신랑 신부가 웃고 막 그러요한. 웃어도 안되고 꼭 거시기 정중하게 있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24

    [구례군] 구렁이에게 빈 이야기 인기 0    조회 301    댓글 0

    전에 우리 친정엄마가 시방 살았음 100살이 넘었제. 근디 돌아가셨는디 그 양반이 시집을 온께 전에는 막 뭐 집안끼리 집안끼리 해가꼬 아도 상도 모르고 시집을 오자네. 우리 엄마는 부잣집 딸이었대요. 그래가꼬 종이랑 데꼬 시집을 온께 종은 켕이 우리 엄마 먹을 것도 없더래. 인제 우리 엄마가 종을 사흘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5일

    [무안군] 구렁이에게 제를 지낸 수문제 인기 0    조회 362    댓글 0

    내가 거시기한데 정월 보름날이었지. 수문제를 모십디다. 근데 바 로 옆에로 이장님이 사시는 집이 차씨라고 살아계셨어요. 근디 그 어르 신 차광덕씨라고 그때 나이가 할아버지 거그 인자 애들이 있는데 나하 고 동갑짜리가 하나 있었어. 정월 14일날인가가 정확한건 모르겠는데, 이렇게 외간 단정히 하시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03

    [영암군] 구렁이와 함께 산 처녀 인기 0    조회 227    댓글 0

    옛날에 그 마을에서 한 아가씨하고 총각이 좋아 지냈든 갑데. 그란디 결혼도 못하고 총각이 죽 었어. 그랑께 도로가에다 묻었든 갑데. 어느 날 크네기 몇이 노물을 캐러 갔는디, 그 무덤가에서 이만한 구랭이가 나왔어라. 다른 크 네기들은 바구리를 땡게 불고 내빼 부렀는디, 한 아가씨는 걱서 구랭이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구례군] 구렁이의 독 인기 0    조회 304    댓글 0

    옛날에 어떤 사람이 남자가 구렁이를 잡아싸서 구렁이를 인자 어디가서 물은께 구렁이를 너무다 잡아싸서 구렁이가 복~ 아픔을 허게 생겼다~고 그러더라네. 그래서 어치크롬 허면 구렁이헌테 안 잡히고 살것냐고 그런께로 조선발광을 다해 봐도 구렁이한테 못 이기겠는디~ 그러더래. 무당이~ 잉~ 그래서 인자 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8일

    [신안군] 구렁이의 예언을 어겨 재앙이 내림 인기 0    조회 405    댓글 0

    에, 신안군 안좌면 읍동리 본면에서 가장 최초의 초등학교가 이 바로 이 안좌국민학교입니다. 지금 육십 칠 회째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는 이 초등학교에 이상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그때 당시 지금으로부터 육십 한 칠 년전의 그 신축 당시에 에 그 일을 일을 그 시작했을 때에 총감독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7. 9

    [영암군] 구렁이의 저주 인기 0    조회 193    댓글 0

    구랭이를 죽이거나 그라면 액운이 따른다고 했어. 특히 집에서 나온 구랭이를 건들면 집안이 망한다 했어. 전에는 초가집에서 구렁이가 살고 그랬는디, 한 번씩 기어나오면 얼른 화로에 고 추를 놓고 막 빈께, 가 버렸어. 나오지 말고 들어가라고 비는 것이어. 살생을 하면 안 돼. 우리 동네에 비암을 잡아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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