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어를 통해 쉽게 설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양부자 되신 양반이 그 ‘파람바구’ 에가 앉었는디, 설악산! 그때는 설악산 갔어. 그런디 거그 와서 앉어있응께, 중이 지내가면서 “거그 어채 앉었소?” 글고 와서 물어 그니까 “여그 집짓고 사까 싶어서 여그 앉아서 좀 본다고” 근께 “아 잘했소. 여그 짓고 살므는 만석꾼을 헐거요.”그랑께 중이 “내일이라…
저 송정, 전에 압씨(아저씨). 그 묏 잘 못 파갖고 망해갖고, 통 망해(완전히 망해)갖고 도화 가서 술장시하고 살었네. 그 압씨. 그때는 천등산에 여그 우리 맹산(명산)에 묏 쓰믄은. 다 여그 저 도양가리(근처) 사람들이랑 다 거 묏을 파러 간디, 묏을 파러 간께 당신들이 묏을 팠어. 인자 우리 …
파자 얘기하면서 한문 갖고 노는 사람들이 있었어. 우스갯소리로 한 것이 인자. 선비 집에 친구가 찾아 왔는가비여. 옛날에는 밥이 그렇게 귀허고 반찬이 없어서 그랬는가 어쨌는가는 모르겄는디. 친구가 안가고 있은께 밥은 차라야 쓰겄고 밥을 줘야 쓴가 안 줘야 쓴가 부인이 인자 남편한테 한문을 파자로…
(김용국: 안규홍 의병장과 파청 승첩비에 대한 이야기를 주십시오) 하승완 군수가 막 되었을 때 내가 시인은 아니지만 서재필 공원인가요? 공원 문제 제기를 하다가 어느 시점에 최대성 장군 사당을 짓죠. (충절사) 제가 막 주장을 하다가 안 되니깐 시 비슷하게 비아냥댄다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
여가 원래 삼십 여 호 된 마을인데 전부 모도 기양 이주를 해 불고 집터덜이 공유지로 기양 잡지로 막 잡초로 너머나 흉물이 되고 그래서 기양 싹 정리를 하기 위해서 성지조성을 내가 추진해 가지고 2013년도에 준공을 이르케 했제. 예 그래서 인자 우리 보성소리를 하나로 묶어서 운영을 해야 되것다 이른 신…
첫째 소리를 하먼 정신개조를 해가꼬 마음보텀 전통마음을 간직하고 첫째 마음부터 변화를 시게야 한다. 이 전통예술이기 때물레 그래서 삼강오륜이 전부 그 때 그 사설이다. 그런 이얘기를 많이 하고 역사성도 가미를 내가 많이 하면서 여러 가지 판소리 역사를 많이 얘기하는데. 판소리는 5바탕 아니여. 춘향전 심…
그러고 인제 그, 우리가 당초에 여기를 오기 전에 덕촌 다녀오셨는지 모르겄어요. 덕촌. 덕촌마을을 원래 우리가 거기를 들어왔어요. 예~ 거기를 들어왔는데, 그때는 그~ 높은 사람이 나믄 정부, 저 국가에서 없애블었답니다. 죽여블었어요. 그러니까 인자 아들이 엄청나게 막, 우락부락 좋게 미남으로 태어…
이 팔금면 설립하시기를 양성 이씨하고 이천 서씨하고 팔금도를 설립을 했다 그럽니다. 그런데 양성이씨가 혼자 와서 계신줄을 알고 둠붕리라고 그곳에 와서 계셨었는데 청명한 날 보먼 어 떻게 연기도 나는 것 같고 그래서 그때는 산에가 숲이 어떻게 차가지고 있든지 사람이 내왕을 하지를 못하니까 섬이라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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