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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 고생해서 살림 이룬 부부 인기 0    조회 263    댓글 0

    아 옛날에 노인들이 요리 사랑방에 앉으먼은 헛 참 얘기를 허고 농담도 허고 글 안 험니까요. 그런디 엇떤 동자(童子) 참 모 광무지척헌 그 동자가 와서 고입을 허고 있어. 아 그러는디 항상 어른들 앞에 와서 놀아. 그럼 즈그들까지 놀잖에 어른들 앞에 이 얘기를 헌단 말이여. 아이 그러먼은 어른들이 어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9월 19일

    [영광군] 고성산 주천자 묘에서 기우제를 지냈어요 인기 0    조회 482    댓글 0

    고성산 봉우리 주천자 묘 거가 명당자리여. 예, 근데 그 전설이 여러 가지가 많애요. 다 이 야기는 제가 다는 못 허고 긍게 터가 제가 어렸을 때 이 주위에 고창 대산면 일부 저쪽, 또 장 성 삼계면 일부해서 고성산으로 와서 기우제를 지내고 묘를 파러(밀장해 놓은 것을 다시 파내 는 일) 다녔어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19

    [영광군] 고성산과 주천자등 인기 0    조회 571    댓글 0

    에.… 고성산은 제가 으띃게 우연의 일치로 지리학을 공부 하게 됐어요. 지리학을 공부 를 하다 보니까 저 고성산이 인제 명산이라고 그래요. 그래갖고 주천자등이라고 있는데, 고성 산 봉우리에 가 보면은 사람이 인력으로 만들어 논 것처럼 산 형태(무덤형태)가 그렇게 있어요 봉우리처럼. 저 장성 삼계쪽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11

    [진도군] 고성성터와 성안 샘 인기 0    조회 289    댓글 0

    우리 마을 앞에 오래된 고성성터가 있습니다. 이곳은 진도에서 최초의 공부였던 읍성터입니다. 이 성은 백제 성왕15년 서기537년에 최초로 진도읍성으로 세워진 성인데, 쭉 거그서 행정을 하다가 나중에 진도 읍이로(읍으로) 이사했는데 그것은 세종 때로 건너가 잘 모르겠습니다.하여튼 세종대왕 때 진도가 고려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21

    [담양군] 고수부와 성도리 절 이야기 인기 0    조회 245    댓글 0

    무당은 많이 안 살았어도 성도1리 뒤에가 절은 하나 있었어요. 그 시방 대학교 지은데. 거기가 절터여. 지금 신학대학교 있는 데가. 절이 없어져 버리고 대학교를 지었더라고. (조사자 : 고수부라는 여자 이야기를 들으셨나요?)고씨는 그 절에가 있었어. 절에서 설치를 했어요. 개인이. (조사자 : 신학대학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9. 19(화)

    [담양군] 고실꼬랑 양반은 송장도 좋다 인기 0    조회 234    댓글 0

    양쪽 방죽이 있어. 명칭은 고리대 저수지이지만 한쪽은 궁암 저수지라고 하고 하나는 신월 저수지라고 해. 마을에서 부르기는 여기 뒤는 뒷방죽 요쪽에는 앞방죽이라고 해.(조사자 : 어쨎든 고리대 방죽이 궁암 저수지죠?)궁암저수지 우게가 고실 꼬랑인디. 거기서 농사를 지어서 밥을 잡수면 송장도 좋다했어. 물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19

    [장흥군] 고싸움, 서부가 이기면 풍년 동부가 이기면 흉년 인기 0    조회 377    댓글 0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장흥읍에 과거에 정월대보름이면은 동부와 서부가 나나져가지고. 그 어르신들이 근 한 달 동안 곳줄을 마을별로 준비를 해가지고, 이 곳줄을 취합을 해서 정월 대보름날이면은 바로 이 석대전 너머에서 동산 너머에서 도로변에서. 물아래 고 물위에 고. 동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8

    [장흥군] 고싸움과 중로보기 인기 0    조회 486    댓글 0

    행원에 지금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은 멫 분 안 되지만은 항시 고 제작을 맡어서 했기 때문에 지금도 고를 꼬아라 하먼 딱 만들어낼 수 있어 지금도. 그란데 그 행사가 없어지고 지금 멫 년 안 만들고 그러닌까 그 요령이 자꾸 저 헷갈려지제. 우리 마을에서 모도 만들어가지고 나갔으닌까. 그라고 우리 손으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05

    [담양군] 고씨 종가의 죽염간장 이야기 인기 0    조회 250    댓글 0

    여기는 고씨 집성촌이에요. 큰 종가가 계시고, 저희가 10대 종가예요. 인자 대대로 내려온 간장을 상품화 된 거죠. 담양은 대(나무)가 많잖아요. 그래서 죽염을 굽다가 죽염으로, 간장을 담아 먹어본 게 굉장히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상품화를 하게 됐지요. 죽염 군지는 한 30년이 넘구요. 간장을 상품화 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9. 1

    [해남군] 고약한 시아버지가 며느리 버릇 고친 이야기 인기 0    조회 509    댓글 0

    옛날에 한 사람이 인자 메느리를 데려 왔어. 메느리를 데려 와서, 식구는 많은디, 메느리를 데려왔고, 밥을 딱 먹을라고 이라고 앉았으면 인자 메느리는 어디 가고 인자 없어. 그라머는 시아버지가 “아그야, 숭늉 좀 떠 갖고 온나” 그라므는 “예” 그라고는 밥테기를 내 놓고 화장실을 가 갔고. 옛날에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