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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겸백면 기관 터의 유래 인기 0    조회 523    댓글 0

    겸백면 기관 터의 유래, 면사무소, 지서, 학교. 원래 옛날에는 그 면장이 아니고 집강이었거든요. 집강. 집강이 면장이어 지금 현재. 집강 시절에, 각 마을에 요새로 말하자면은 이장들이 호수여. 호수 이장을. 호수들이 각 마을의 모든 행정을 파악해가지고 집강에게 와서, 집강이 종합해 가지고 군으로 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13(월)

    [장흥군] 경로수로 불리는 은행나무의 보은 인기 0    조회 615    댓글 0

    (들판 한 가운데 은행나무 두 그루가 있었는데) 그늘에서 쉬었다가 작업을 하고 그러는디, 은행나무 한 그루를 비어 갔어요. 두 그루 중에. 농민들이 원통해서 그 주의에다 금줄을 쳐 놓고 나온 사람마다 매질을 해. 매질을 한시로 “사장나무 비어간 놈 잡아내라”고 외치면서 매질을 하고, 동네 일촌이 나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6

    [신안군] 경복궁 중건 이야기 인기 0    조회 442    댓글 0

    한 가지 말씀드리면 우리 할아버지가 저 거시기 그러니까 그때 도망을 다녔을까? 막 그시대 때 우리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창경원 복원할 때 그때 증발당해가지고 통나무 싣고 여기서 인천 까지 갔대요. 그때 우리 할아버지는 복배를 가지고 계셨어. 풍선. 거기다가 그때 지역에서 나는 큰 통나무를 몇 개씩 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20

    [곡성군] 경복궁 해태에 대한 설화 인기 0    조회 668    댓글 0

    제보자 : 이태조가 한양(지금의 서울)에 도읍을 정하고 북악산 아래에 경복 궁을 지었는데, 그 뒤로는 자주 궁전에 불이 났다. 그러자 일부 사람은 그 원인이 안산인 관악산이 화기가 있는 화산인 까닭이라고 하였다. 그러자 조 정에서는 관악산에다 우물을 파고 구리로 만든 용를 그 속에 집어 넣고, 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10월 28일

    [담양군] 경산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277    댓글 0

    두정마을이 아니라 원래는 경산이라고 그랬어. 새로난 길은 경산길로 되어있어. 각 성받이야. 이 나무가 이렇게 커놔도 우리가 언제 심은지를 모르는데⋯ 원래 여기가 김씨들이 기초라는디. 지금은 없어. 여기가 경산, 물이 많아서 고래터여. 여기가 고래가 물을 먹으로 가는 형국이라 고래터라 불렸다 그래서 고래경…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15

    [함평군] 경암과 풍신수길 인기 0    조회 416    댓글 0

    유성용(柳成龍)은 재상으로 영의정으로 계셨어, 선조대왕 밑에서. 경암이라고 성님은 버버리(벙어리)여. 말을 못 해. 동생은 그렇게 정승 까장 허게서(해서) 재상으로 있는디, 경 암은 버버링께 아 머슬(무엇을) 모릉께, 아조 모두들 철부지로 알제. 아 그러인데 거 평숙 이라고 일본서 풍신수길이라고 평수길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9월 27일

    [무안군] 경운기에 실은 떡을 욕심낸 귀신 인기 0    조회 436    댓글 0

    경운기를 타고 나는 두레미산단 말이요, 월곡이 우리 사둔댁이여. 혹시 남진씨라고 알란가 모르것소, 배남진씨라고. 거가 우리 큰 매제여. 우리 집에서 우리 매제를 경운기에다 싣고 데려다 줄라고 간 거여, 월곡을. 가다가 우리 외갓집이 도독이란 말이요, 도독리를 이만큼 갔는 디 우리 외할머니가 우리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25

    [해남군] 경제성장의 주역 끈발 김 인기 0    조회 434    댓글 0

    내동 바다는 인자 옛날부터 생겼지만 제가 알기로는 한 삼십대, 이십 오육 세, 삼십대부터 인자 바다에서 제 나름대로 어느 정도 수확을 보는 순간이었어요. 그때 처음에 봤을 때 제가 산죽이라고 보고 듣기만 했제. 내가 시작은, 남이 시작해 논 것을 보고 그때부터 시작을 했었는디, 산죽은 에, 시누대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17

    [영암군] 경주이씨 여근혈 인기 0    조회 283    댓글 0

    채지리 비래산에 여근 혈 명당이 있어라. 그 명당이 전국으로 소문이 나가지고 풍수지리 하는 사람들은 한 번씩 다녀간 곳인디. 산모양이 여자 궁뎅이 만이로 둥실 해가지고 꼭 그렇게 생겼 어라. 그 산중턱에는 묘가 있고 바로 아래 옹달샘이 있는디, 사시사철 물이 안 마르고 졸졸졸~ 흘러 나오는데,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진도군] 경주이씨들이 도론리에 터를 잡은 이유 인기 0    조회 318    댓글 0

    도론마을이 형성된 그 시기는 당초에 동구 밖에 낡은 터라고 있는데 그 길이 성재, 성깃재라고도 하고 벽파에서 진도로 들어가는 입, 모든 통로가 되는 입구가 성재를 통해서 진도읍까지 모도(모두) 나가는 제일 큰 도로였습니다. 그 성재 밑에가 우리 이씨들이 형성이 되갖고 자리를 잡았는데, 도둑이 들끓어서 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