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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수박등 방죽 안에서 밥상 나와라 뚝딱! (이범과 공북석) 인기 0    조회 361    댓글 0

    여그 안에 내가 살고 있는 데가 방죽 안이었어. 근디 그것이 정확히 들어가먼 지금 저기 보시면은 지금 안 보이는데 거기가 에… 못, 여 모정 저수지라고 쬐깐한 저수지가 있는데 이범 씨가 요만한 저수지 안에다가 묘같이 만들어놓고. 그러니까 묘똥 같이 만들어 놓고 거기서 여 기서 딱 도술을 부렸다고 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0-10

    [보성군] 수박서리 인기 0    조회 304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10월 1일

    [신안군] 수백 개 도깨비불 인기 0    조회 217    댓글 0

    나도 그 가정에 어려운 일이 있어서 집사람이 한 6개월 정도 병원에 가 있었어. 그래서 와가지고, 그 마음이 괴로워가지고 밤에 학교를 갔는데, 학교 운동장에서 돌기 위해서, 운동하기 위해 갔는데, 학교 주번실 옆에가, 도깨비불같이 채워졌드라고. 그래서 깜짝 놀래가지고 앞으로 가도 못하고 뒷발질을 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2-18

    [진도군] 수백 년 된 소나무로 배를 만든 사람 인기 0    조회 180    댓글 0

    당제 모시는 수천(백) 년 되는 소나무가 있었는데, 어떤 분이 그 나무를 비어(베어) 가지고 배를 지었어요. 김 농사를 한다고 배를 만들었어요. 제가 어릴 때 어르신들 한테 들은 말로 해서는 “소나무를 베서 그것이 잘 되겄느냐, 글쎄다 느그 어리니깐 마음 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어라. 이래서 쓰것냐? 동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4. 22

    [장흥군] 수백 년 이어온 마을당산제 인기 0    조회 323    댓글 0

    (여기서 당산제를 드린다면서요.) 누백 년 돼. 축문에 보며는 우리 할아버지 때도 누백 년, 우리 아부지도 누백 년 하니께 수백 년 되었쥬, 되었긴. (지금도 지내요.) 그러문요. 지금도 음식 숙정하는 가정에서는 깨끗한 사람을 골라요. 마을에서, 마을전체에서 깨끗한, 복도 안 입고, 아 부모 복…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05

    [진도군] 수백 명이 몰려와 고기 잡던 개매기 인기 0    조회 223    댓글 0

    (조사자 : 옛날에는 나리하고 덕병하고 사이에 바다 막기 전에 거그까지 넓은지역을 개매기(개막이)를 하면서 고기를 많이 잡았다는데 어떤 고기를 주로 많이 잡았어요?)그런 때 숭어제. 숭어하고 전어가 주종이고 뭐 장어, 뱀장어 같은 것도 그런 시절에 많이 있었제. 옛날에는 고기도 풍부하고 돔도 많이 들었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17

    [신안군] 수봉이 이야기 인기 0    조회 264    댓글 0

    전에 한 사람이 살았는디, 딸 하나를 나놓고 죽었는디, 서모를 얻었어. 서모를 얻었는디, 서모가 아들 하나를 데꼬 왔어. 데꼬 왔는디, 그 애기하고 가장 친해, 여기 있는 딸하고 그래서 누나하고 물길러 간 데도 따라가고, 밥도 같이 하고, 잠도 같이 자고 그렇게 친한디, 이붓엄마가 죽일라고 해. 거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영암군] 수사 하것소 인기 0    조회 155    댓글 0

    해진 임씨네들이 자자일촌하고 부자로 살고 있었는디, 권력을 좀 부렸어. 중이 동냥을 오게 되 면 주기 싫어서 이런 일을 했어. 입이 좁은 춘대미라는 병에 쌀을 넣어서 중이 손을 넣어 쌀을 집게 했는디, 입구가 좁아 쌀을 쥐면 손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돼. 그러니 쌀을 받을 수가 없었던 거지.&nb…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무안군] 수산청장으로부터 상금을 받아 복길 간이상수도 설치 인기 0    조회 240    댓글 0

    그라고, 여기가 옛날에는 물이 아주 먹는 식수가 없었어요. 없었었 는데 아마 간이상수도로는 아마 대한민국에서 아마 손꾸락 다섯손꾸락 안에 들었을 거에요. 요것이 75년도에 우리가 간이상수도를 만들었으 니까. 그래가꼬 내가 이게 저 그때는 수산청 해양수상부장관이 없는 판 이고 수산청장 밖에 없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01

    [보성군] 수수께끼 인기 0    조회 236    댓글 0

    제보자 : 횟대. 횟대. 전에는 못 걸어 놓은 것이 뭐여? 조사자 : 횟대..제보자 : 횟대도 뭔 말을 한디? 뭐, 늙어 가믄서 살찐 거이 뭐냐 그러면 벼람빡. 옛날에 초가집에는 거시기, 저 흙을 부칭께로 늙으머는 흙이 떨어지잖아. 흙이 떨어징께러 또 흙을 벌라. 그렁께로 늙어 가믄서 살찐 게 뭣이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9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