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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군] 수렁논과 수건 인기 0    조회 172    댓글 0

    요리 가면 잔등이 있잖아요. 거기를 수건이라고 한다요. ‘물 수’에 ‘마를 건’자 를 써서 수건이라고 하지요. 그곳은 샘을 파도 물이 안 나오는 곳이지라. 지금도 그래 요. 그란디 대체로 우리 마을은 물이 잘 나와요. 옛날에는 다들 물을 보고 사람들이 살았었제. 도포는 샘을 파도 물이 안 나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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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수로 인기 0    조회 282    댓글 0

    @ : 이제 수로, 수로만 갖고 보면 여기가 다 바다였다는 그걸 알 수 있는 거죠. 수로만 가지고 지금 현재 큰 수로가 여기잖아요. 지금 현재 이 수로 형태에서 여기서 물놀이를 했죠. 어떻게 보면 여기는 다 육지입니다. 그 때 당시에도 여러 개의 섬을 다 합쳐서 막은거여 가지고 육지가 됐으니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3.24

    [무안군] 수류탄 제조법 인기 0    조회 330    댓글 0

    6·25때 팔봉씨 형님이 뭣을 했냐면 수류탄을 만들어, 사제 폭탄 수 류탄을 만들었는디 맥주병 그때는 비루병이라고 했어, 비루병 두홉짜리 병에다 뭐하냐면 철사 잘라넣고 유리같은 것 깨 넣고 해가지고 남포깡 있는가 깡 넣고 떡으로 막어서 불질러갖고 던졌어, {심지가 타} 들어가 면 던져야 된디 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7. 23.

    [신안군] 수리마을 전설 인기 0    조회 231    댓글 0

    임진왜란 직후 완도 청산에서 고기잡이 온 배들이 태풍을 피하여 정박하던 중 심한 서북풍에 60여 명이 죽음을 당하여 ‘슬픈여’라는 지명이 생겼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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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수림마을 전설 인기 0    조회 281    댓글 0

    이곳은 로씨선산 산정에 보면 노송과 선바우가 수 천년이 지난 지금도 나란히 서 있다. 옛날 구름에 다다를 만큼 큰 소나무가 있었는데 여기에 학이 알을 낳아 놓았다. 이때 이무기가 꺼내 먹으려 하자 벼 락이 떨어져 소나무는 고사해 버리고 그 자리에 다시 소나무와 바위가 솟아나 그때 이상 크지도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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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수문거리 인기 0    조회 299    댓글 0

    옛 죽교 3동 동사무소 바로 아래에 있었던 개울의 수문이 있던 곳의 이름이다. 지금의 죽교3동 동사무소 아래의 복개된 도로가 원래는 개울이었는데 이 개울물이 바다로 흘러드는 수문이 여기에 있었다. 수문이 있던 당시에는 불종대까지 물이 들어 왔으며 불종대에서 지금의 동사무소 바로 밑까지는 갈대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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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수문동 마을 바우이야기 인기 0    조회 171    댓글 0

    전에는 저기가서 바우가 있었어. 바우가 한 개가 아니여. 공장지으면서 없시고, 소막지으면서 없시고.구시바우도 있고 호랑이 발자국이 있는 바위도 있고, 마당바우도 있고. 그래. 여기가 벌터라고 그래요. 들어온 사람은 부자되고, 원래 있는 사람은 별로. 벌이 복을 가져다 준다고 그래. 환경부 장관(이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23, 김미정

    [함평군] 수문리 불매기행사 유래 인기 0    조회 301    댓글 0

    수문 부락은 물이 풍족한 마을이고 바닷물이 마을 앞까지 들어왔던 마을이야. 처음에는 함풍 이씨가 터를 잡았는데, 이씨는 줄어들고 김씨가 들어 와 살았는데 지금은 임씨의 자자일촌이 되었지. 마을이 한 때 120호를 이룰 정도로 컸었어. 조선조 때는 집들이 거의 다 초가집이었고 서로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작…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7. 10

    [무안군] 수문머리에 큰 말 무덤이 있었다 인기 0    조회 306    댓글 0

    (청중 : 예전에 간척사업을 하면서 서두산 이짝 여 끝머리를 뭐라고 하요?) 캐코리. (청중 : 캐코리 원을 막을 때?) 캐코리 원을 막을 때, 아니 캐코리가 아니라 수문머리 원을 막을 때 에 저 서두산 에가 옛날에 절이 있었다고 하데. 조그만 절, 암자가 있었 는데 거기 스님인가 중인가를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1. 14.

    [목포시] 수문통거리 인기 0    조회 303    댓글 0

    남교동 전 중앙공설시장에서 북교초등학교로 나가는 길을 수문통거리라고 했다. 이 일대가 매립된 것이 1925년경으로 그 이전에는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으로 매립을 위하여 제방을 쌓으면서 수문을 만들었다가 완전히 매립되어 시가지가 형성되면서 수문이 있던 자리를 수문통거리라고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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