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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송정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186    댓글 0

    내가 듣는 이야긴데 옛날에는 저 쪽 건너에가 마을이 있었데요. 엄청 부자 마을로~(조사자 : 이 송정 마을이요?) 예. 부자 마을로 있었는데, 좀 뭐라 글까 쪼까 할아버지 두 분인가 세 분인가 엄청 심한분이 계셨든가 누가 지나 가시믄 쪼까 그랬든가봐(조사자 : 권세를 좀 누리셨구만) 응 그랬든가봐. 어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28

    [구례군] 송정마을 지형적 유래 인기 0    조회 197    댓글 0

    우리 마을은 옛날부터 매곡이라는 산이 있었어요.그 산이 걸어내려 오더라더래요 (조사자 : 산이요?)내 그 산이요 그 산이 들에 가서 섰으면 여기가 도시가 되었을텐데, 그 산이 내려 오는데 어린애를 밴 아주머니가 보고 아 산이 걸어온다 그러니까 산이 자리에서 멈춰 버렸대요.매봉이 있었거든요. 그 매봉에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14일

    [순천시] 송천서원의 복설 인기 0    조회 236    댓글 0

    송천서원은 사실은 저곳이 있기는 원래 주암, 주암면 광천에 가서 암자식으로 제각 식으로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어려서 아버지님이 항상 향교 출입을 하면서 저 서원이 요쪽으로 옮겨져야 되지 않냐는 것이 꿈이었대요. 그 이유는 김대인 장군 묘가 그전부터 여기 상재해 있었기 때문에 대인, 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3. 10.

    [해남군] 송촌마을 유래담 인기 0    조회 240    댓글 0

    그 우리 송촌에 수정동 저수지로 가는 송촌리길이라고 있어요. 옛날에 마을 엄마들이 모여서 빨래를 하고 했거든요. 손이 시려서 이렇게 하고 언덕을 쳐다보니까 뿌리가 엄청 많이 갈래갈래 언덕이 무너질까봐 싸고 있고. 여기 들어 서면은 지금 소나무 몇 그루가 베어져있는데 옛날에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가지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1-23

    [강진군] 송촌앞앙금뚝 인기 0    조회 244    댓글 0

    구술자: 그 다음에 송촌마을 위쪽으로 산 밑에 쪽으로 보며는 거기가 지금은 저수지물이 들어가서 그란디 옛날에는 천수막이라 비가 안 오며는 안오니까 봄이며는 거기에는 논들이 탁 벌어져 앙금이 벌어진다고 그래 앙금이, 앙금이 벌어지는데 임진왜란 때 1598년경이나 97년경 젊은 재난민이 날 때 그때 일본군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1. 07

    [영암군] 송쿠리 인기 0    조회 163    댓글 0

    우리 동네에 송쿠리가 있었어라. 사람 이름인디, 송쿠리로 받았다 해서 송쿠리라고 불렀어. 전 에는 애가 하도 잘 죽은께, 오래 살라고 솥뚜껑으로 받기도 하고, 송쿠리로 받기도 했어. 애기 낳을 때 그랬단께. 우리 마을에 송쿠리도 있었고, 뚜깽이도 있었어. 송쿠리는 가스나 였고, 뚜깽 이는 머스마 였는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해남군] 송키와 삐비 인기 0    조회 278    댓글 0

    시어머니가 메느리는 미운께 송키밭으로 송키 독 올라서 죽으라고 송키 밭으로 쫓아 내 부렀어.(청중 : 송키, 송키 알어? 나무에 베께먹는 송키 있어.) 솔나무에서 벳긴 솔, 송키. (청중 : 송키 있어.) 송키. 솔나무는 껍질 벳겨서 다고, 요새 물올라서 먹겄구만 금방. (조사자 : 송키?) 응, 송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19

    [무안군] 송태마을 앞 구장터에서 방꾼으로 넘쳐난 엿공장 인기 0    조회 256    댓글 0

    (조사자 : 송태 앞에 거기가 옛날에 장터였다고 하더라구요?) 예. 구 장태{장터}. 거기 살았어 내가. 우리는 큰 엿방으로 영업을 하고. (청중 : 집이가 얘기가 많컸구만 엿 장시하고.) 하하하[웃음] 엿장시. 방꾼들 열댓 명이서 그때는 식모들이고 엄청 크게 했제. 장 보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01

    [고흥군] 송팔영 장군과 마신제(馬神祭) 인기 0    조회 292    댓글 0

    송팔영 장군님이 활을 쐈던 그 자리가 바로 창포여. 어쨌냐 하믄은 장군이 나왔어요. 말봉에서 장군님이 한나(하나) 나왔는데. 아, 금봉에는 말이 다 죽어불고 장군들은 없고. 나 혼자 해봐야 싸울 군사가 없어. 싸울 군사도 없고 대결할 사람도 없고. 그래서 그 젤로 높은 말봉에, 팔영산 말봉에서 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26

    [신안군] 송항마을 전설 인기 0    조회 2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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