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주제어를 통해 쉽게 설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구례군] 섬진강 백사장 도깨비 불 인기 0    조회 207    댓글 0

    읍에 그때 형님이 군대를 안 갈라고 그랬을 때, 군대 가먼 난리를 허고 그럴 때, 응께 집에 숨어 있은께, 잡으러 와산께, 읍에 자기 처갓집에 가 있었어, 그기서 숨어가 있다고 나보로(나보고) 도망가라고 해주라 그것이여.한명해사 그때 허고 그랬어 처갓집으로, 그래가꼬 한명해사 앞에서, 그거를 간 것이 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10일

    [보성군] 섬진강의 발원 비래천 인기 0    조회 373    댓글 0

    비래천 관계도 우리가 거 지금 보먼은 쩌그 저 일림산 휴양림 그런데 높은데 거그 보고 인자 발원이락하고 그런데 나는 인자 그르케 생각을 하제. 사람이 거주하고 살면서 먹는 물을 발원이락 해야 맞다. 발원지락 하먼 제암산 몬댕이에서 낼온 물 그놈 보고 발원지 원수락하고 발원지락 해야 쓰것 아니냐? 인자 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7. 13. (오전 11시 40분)

    [목포시] 섭너리 원을 도깨비가 막아줬다고 그럽디다 인기 0    조회 307    댓글 0

    임성역 가는디 섭너리를 도깨비가 막아줬다고 그럽디다. 거그를 막으먼 인자, 업자들이 막으먼 도로 터져부르고 거가 인자 늘 그랬는디, 운 있는 사람이 막었든가 하랫저녁 자고 났더니 도깨비가 다 막아부렀닥해. 섭너리 원등을. 지금 하당 신도시 우게 임성으로 가는디, 거가 그전에 원이 두개가 있었어라우 양…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장흥군] 섰다 자빠졌다 하는 바위 인기 0    조회 340    댓글 0

    등촌 뒤 올라오믄은 거기가 뭐가 있냐믄은 돌이 있어. 사람 키보다 훨씬 더 커. 돌이 서있어. 그 돌이 어디로 가냐하믄 광풍을 봐. 그 돌이 서 있으믄 광풍마을에 미친 사람이 나. 미친 것 보담도 사람들이 바람이 많이 나. 여자들이 바람을 피워. 그란께로 인자 그 와서 보믄 서있으믄 (광풍마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22

    [보성군] 성근다리 전설 인기 0    조회 361    댓글 0

    (자 성근다리 전설에 대해서 아시는게 있으면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송성근이란 사람이 고흥을 들어 가는데 자기집을 가니라고 고흥을 가는데 한 중로에서 어느 대사를 만났어요. 대사하고 같이 동행해서 가면서 이야기를 하는데 당신은 어디로 가냐고 송성근이가 물은께 대사가 나는 대사가 아니라 나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5-12(목)

    [보성군] 성근다리 전설 인기 0    조회 402    댓글 0

    (성근다리 한번 얘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웃음) 성근다리 얘기를 나가 그거를 다 할 수가 없고 나 다 들은 것 잃어버린 것 같어. 싹 잃어부렀어. 긍께 성근다리 밑을 저 그 가서 거그 사람들한테 가서 나이묵은 사람들한테 가 들어보믄 거그는 아는 사람이 많이 있을 것이다 그 말이여. 그래 그것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5-12(목)

    [구례군] 성난 호랑이의 복수 인기 0    조회 233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9일

    [함평군] 성남리 갓대마을 이야기 인기 0    조회 242    댓글 0

    우리 마을이 성북 마을인데 갓대 마을이 라고도 해. 갓대는 갓 뒤에서 변성이 된 건데,갓의 뒤 란 뜻이야.성곽이 갓 모양이라 해서 성의 갓이라 했고,성의 북쪽,즉 성의 뒤라서 갓 뒤라고 불렀던 거야. 갓뒤 갓뒤 하다가 갓대가 된 거지.이 마을은 고성 이 씨가 처음 들어와 살았는데,이조 중엽 때 이 (고성…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7. 18

    [함평군] 성남리 소등마을 각시바위 이야기 인기 0    조회 241    댓글 0

    함평읍 수호리 소등 마을은 훈련원 주부인 나의 11 대조 금성 나씨 무해 어른이 입향조 제. 마을이 처음 에는 구 터 (건너 편) 에 자리를 잡았는데 마을이 번창 하면서 새 터로 옮겨 오면서 지금의 마을이 네. 소 등은 소의 등허 리 형국이 라 하고,바깥 쪽 마을 은 대등이고,우리 마을은 소등이라 불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7.18

    [영암군] 성냥개비에 나락 한 섬 인기 0    조회 159    댓글 0

    전에는 마을에서 제끼판이 많았어라. 겨울이면 모두 모여 제끼하고, 얼척 없이 망한 사람들 많았어라. 남자들이 하재, 여자들은 안 했어. 요새 시상에는 남자보다 여자들이 많이 하는디, 여 성 상위시대라 그래. 그래도 여자들은 십 원짜리 백 원짜리 하재, 남자들처럼 땅문서, 집문서 잡 히지는 안 해라.&nb…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