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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상태도 지명유래 인기 0    조회 315    댓글 0

    여기는 상태도 하태도가 위 상자, 별 태자입니다. 하태 아래 하자, 별 태자인디 중 태도라는 섬이 있 습니다. 그러면 삼태 아닙니까? 그래서 상태도라는 위 별 하태는 아래별 중태는 가운데 별이렇게 해서 상태, 하태, 중태 이렇게 했었는데 중태는 사람이 살다가 나가버리고 안 살았어요. 섬도 작고 상태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16

    [신안군] 상태도마을 전설 인기 0    조회 244    댓글 0

    손친여(섬) : 흉년이 들어 먹을 것이 없게되자 마을 앞 당산으로 쌀을 훔치러 갔던 여인이 당신의 노 여움을 사서 벼랑에서 떨어져 죽었는데 그 여인이 구원을 요청하는 형상의 섬이 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안군] 상하태도 유래 인기 0    조회 306    댓글 0

    [조사자 : 이 지역에 대한 말씀을 좀 해 주십시요.] 우리 신의면은 상태, 하태, 중태 그 삼태로 구성이 되아 있읍니다. 이 하날에는 속담에 옥황상제님이 계신다 한디, 그 옥황상제의 잔이성을 삼태성이 호의를 하고 있고 이 지상에는 삼공과 같다 했는디, 그 삼공은 태정대신 좌대신 우대신 그래서 우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8. 3

    [강진군] 상해군 이야기 인기 0    조회 179    댓글 0

    구술자: 옛날에 상해군 이야기 좀 해볼까 합니다. 상해군 이라고 불렀는데 사실은 상이 군인이죠? 상이 군인. 그런데 우리가 시골에서 부를 때 상해군, 상해군 그랬죠! 그런데 옛날에 군대 가서 신체를 이렇게 장애를 입고 제대한 분들 상해군이라고 불렀었는데 상이군인, 경찰 포함하여 상이군경인데 그분들을 주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04

    [강진군] 상흥리 - 하분(장흥과의 경계마을) 인기 0    조회 256    댓글 0

    구술자: 숙마... 신마에서 꾸불꾸불한 긴 재를 하나 넘으면 하천이 하나 있는디... 그 하천을 경계로 강진과 장흥으로 나뉘는 산 밑 마을이 하나 있어. 거그가 바로 하분 마을인디... 윗동네인 상분과 하분을 합해서 상흥리라 하재. 또 전에는 상분과 하분 중간에 명동이란 동네가 있었는디... 지금은 없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1. 13

    [신안군] 새 마지기 보리를 지게로 진 장사 형제 인기 0    조회 243    댓글 0

    팔금도 읍리 밖에서 어뜬 사람 형제가 들어 왔드랍니다. 그런데 그 형의 이름은 잘 모릅니다마는 동 생의 이름은 윤보였어요. 이 두 형제가 아조 힘이 장사였읍니다. 그래서 육지에서 어 무슨 죄를 짓고 이 섬으로 들어왔던 모양이여. 그래 이 사람들이 들어 와가지고 그 힘이 원체 시어서 그래서 부락에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07-09

    [영암군] 새 며느리의 존댓말 인기 0    조회 170    댓글 0

    옛날에 이 마을에 외동딸을 키우는 아버지가 있었어라. 딸내미를 어찌게 사랑했던지 밖에 나가 서 이삔 것을 보면 딸의 얼굴이 떠오를 정도로 딸을 사랑 했어라. 근디 딸이 나이가 차서 시집을 보내야 하는 때가 된 거여. 그래서 동네뿐이 아니라 타 동네까 지도 수소문을 해서 마땅한 총각을 찾아갖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진도군] 새가 춤추는 형국인 무조마을 인기 0    조회 247    댓글 0

    저희 마을은 현재 신기리인데 행정상으로 나리에 속해 있고, 또 자연 마을로 신기리라는 마을은 68년도에 자연 마을로 떨어졌습니다.이 마을이 생긴 연유는 1955년 초에 진도읍 서외리에 사는 박종기씨가 이곳에 이주해 와가지고 사람이 처음 살게 되었습니다. 그분이 들어와 살고 계시다가 이제 그 이후로부터 6…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4. 19

    [순천시] 새끼 잃은 호랑이 인기 0    조회 251    댓글 0

    그 시대를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는데, 우리가 아주 어렸을 땐가 안 태어났을 땐가, 그거는 잘 모르겠는데, 그 용안리 마을에 토끼재라고 있어. 용안리에서 보면 저 용안리 마을 앞산, 저 보이는 토끼재라고 거기가 집이 한 챈가 있고 사람이 살아. 글고 우리 어렸을 때까지 거 사람이 살았었고. 그런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5. 01.

    [신안군] 새끼 줄 서 발이 큰 애기 셋으로 인기 0    조회 249    댓글 0

    옛날 옛날에 똥개가 한분이 살았드라. 그란디 그 똥개가 아이 아랫목에 똥 싸고 웃목에다 밥 묵고 아이 지아당스럽게 아랫목에서 똥 싸고 윗목에서 똥 싸고 아랫목에서 밥 묵고 해 싼께 그즈 엄매가 하루는, “똥개야 ! 넘으믄 니 동갑에 이놈아 저놈아 한디 너는 어찌 윗목에다 똥 싸고 아햇목에서 잠만 자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