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어를 통해 쉽게 설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담양군] 삼도 위자계 인기 0 조회 175 댓글 0
개인 위친계라고 해가지고 자기 어머니만 계신 분들 아들로써 구성이 되어있어요. 위자계라고 해. 어머니 중심이라 유자라고. 모친을 위해서 비를 세워서 지금도 있어. 김만기 씨가 논을 3평인가 기증해서 거기다 세웠는데 길 나는 통에 옮겼지. 그 후에는 여기 옆으로 옮겼어. 다 이사 가불고…. 지금은 장례식장…
[보성군] 삼도 임계영장군 인기 0 조회 385 댓글 0
(존함을 먼저 여쭙겠습니다) 나 나 존함? (네) 나는 임형석이요 (어디 사신가요?) 보성군 조성면 귀산리 옛날 번지로 해서는 구번지와 580번지인디 지금 귀산길 73이고 현재 여기 취재하고 있는 이 지역은 595번지에 귀산길 61번지에 현재 지금 살고 있어요. (네. 여기도 사시고 다른집도 계) 옛날 …
[영광군] 삼두구미三頭九尾 이야기 인기 0 조회 373 댓글 0
광여도의 구시미나루터 구수리는 『광여도(영 광)』에 영광군 구수면九水面으로, 구수미는 구수 민진으로 표기되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폐 합에 따라 구미리, 한시랑리, 임자리와 봉산면 의 목단리를 병합하여 구수산 밑이 되므로 구수 리라 해서 백수읍에 편입되었다귀한 곳이다. 왜 영광이라 했냐…
[신안군] 삼두리 간첩 최영도 이야기 인기 0 조회 307 댓글 0
삼두리에 최영도씨라고 살았거든? 그랬는디 그 분이 굉장히 부자여. 옛날에 면장일도 하고 겁나게 가정도 부자고 그런디 머슴 데려다 놓고 건너집도 막 있어갖고 새끼도 밤에 꼬고 그러다가 그 양반이 옛날에 간첩역할을 했어. 간첩역할을 해갖고 막 그 배를 타고 옛날에 부세 잡으러 댕긴다고. 바다로 그런게 …
[해남군] 삼마도 전설 인기 0 조회 293 댓글 0
화산에 가면은 삼마도라는 섬이 있습니다. 석삼자, 말마자, 섬도 해가지고 삼마도라고 하는데 삼마도의 전설은 이렇습니다. 화산면 안정리, 중정리 쪽으로 가면은 마명산 이라는 산이 있습니다. 말 마자, 울 명자, 뫼 산자, 말이 울었다는 그런 산인데, 말이 마명산 위에서 남쪽에 망망대해 만호 바다를 보니…
[담양군] 삼만마을과 선계마을 지명전설 인기 0 조회 182 댓글 0
옛나라에는 삼오절(삼무절)이 있었다고, 그래서 삼무마을이라고 하다가 삼만리라고 말하였다고 해. 여기 비문에 보면은 그때 고려 중기 때 정도, 우리 마을 첫 번에 오신 성씨가 양씨가 와서 살았다고 해. 말기 때 김씨가 왔고, 그 이전에 삼오절이라는 곳이 있었을 것이고, 그때는 무인지경이지. 말하자…
[영광군] 삼밭재와 원불교 대종사 박중빈 이야기 인기 0 조회 360 댓글 0
원불교 대종사 박 중빈 씨에 대해서 내가 대강 이야기 해줄게. 나는 박중빈 씨 한번 봤어. 국민학교 3학년 때 언제 올까 하고 뵀어. 근데 원불교 박중빈 씨가 11살 자셔서 박 씨들 문중에 군서 마읍리에 박 씨들 선산이 있어. 거그를 인자 어려서 어 른들 따라왔어. 밀양 박 씨 따라와서 시제를 모실…
[구례군] 삼베 이야기 인기 0 조회 306 댓글 0
그롬 베서 잎싹을 처불고, 삼 궃에서 꿔가고 그롬 베끼고 그래가꼬 인자 또 말려가고 그롬 대가리 개래가꼬 또 물에 당가다가 요롷게 덮어가꼬 째가꼬 삼아가꼬 돌곳에다 올려가고, 그롬 이렇게 익케 인자 뭐에다가 익히는가 그런 건 몰라. 익해가꼬 또 그롬 내래가꼬 날고, 매고, 짜고, 그래가꼬 옷 해…
[구례군] 삼베 이야기 인기 0 조회 241 댓글 0
희연 두루매기 있잖아.두루매기도 내가 베 짜서 다하고 우리 시아재랑 다 해줬구마. 뭐~옛날에는 두루매기를 장가가면 두루매기를 하얀 두루매기를 입었잖아.그래서 베짜서... 사형제여 사형제... 우리 영감 형제간이 남자가딸 하나하고 딸하나 남자 사형제고 딸하나하고 오형제여.내가 저기 여기 해가꼬 해가꼬, 옛…
[구례군] 삼베 짜는 이야기 인기 0 조회 234 댓글 0
시집을 와 갖고 저~시어머니가 베를 못짰어. 못 짰는디 인자,, 말허자면 베를 매갖고 인자 해주면. 세상에 시집, 구월 달에 시집와가지고 구월 달에 시집와갖고 동짓달에 인자 베를 짰네. 베를 짠디 인자 베~도 옛날에 좋은 베 같으면 괜찮은디 북덕베 몹쓸 베를 짰어. 아이!! 시아바이가~ 요 막 베틀 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