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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 불무동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237    댓글 0

    재 넘어~ 라고 있는디 고사리 끈으러 많이 댕겼어. 우리는 그~거 그거 가면 재 넘어~ 넘인디 금불~ 막 옛날에~~ 금 캤다고 막 금불이 막 애복 깊게 있어. 저 밑에도 또 내려가면 고사리 끊으러~~요~~ 그기도 고사리 밭이라 그리가 많이 나~~가면 그기도 금굴이라고 있어~~ 여그 백운천 밑…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17일

    [무안군] 불무제 버들나무에서 교수형에 처하다 인기 0    조회 271    댓글 0

    불무제는 숲이잖네 지금 같으면 뭘까? 아주 키 높은 나무 있잖네요. 버들나무 거가 옛날에 말은 교수형도 시키고 그랬답디다, 현에서..죄질 이 나쁜 사람 교수형을 시켰어. 불무제 있으면은 불무제 쩌쪽으로 싹~ 지금은 건물을 지었습디까, 거기가 옛날에 아까 버드나무 큰 높은 나무가 싹~ 있었다고 그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17

    [무안군] 불무지 밑 천변에 열렸던 무안장 인기 0    조회 287    댓글 0

    무안장은 성암서 오리 길인디 지금 구길로 꼬불꼬불 오다보믄 오리 길. 애기들 걸음으로 한 사십 분 걸어갖고 오믄 무안 장터가 지금 어디 가 있었냐믄 그때만 해도 쩌그 불무다리 밑에. 지금은 거가 도로로 나갖 고 불무다리가 전부 도로가 되아브렀어. 장터가 거가 기였어, 옛날 장터 가. 지금은 성내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12

    [구례군] 불무터(집터) 인기 0    조회 279    댓글 0

    여거가~전부 논이고 산이고 그런데~ 그런디 인자 우리 웃대 할아버지가 여거~인자 논에 인자 물을 대로 온~게 옛날에는 저기저저~ 불무가 요렇게 생겼어. 요요~솥단지, 솥단지 떼우는 불~무~지금은 뭐~이지만~은 요렇게 잡아 땡긴거~요런 거요~ 잡아당기면 불이 일어나면 그기다가 쇠를 달구어갖고 만드는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4일

    [구례군] 불무터의 유래 인기 0    조회 249    댓글 0

    동산이 세 개가 있어. 우리 마을에는 여기 파뿐 동산알라~ 세 개가 있는디 절대 파면 안 되고 불무동~ 불무동이 어째서 불무동이 됐냐하면은 그~ 쏘가 있어. 불무터라고 지었대. 그래서 그기다가 낫이고 뭣이고 담군다고 둔봉 이 있거든. 긍께 요~신작로 밑에 그래갔고 인자 그래서 불무동이라고 했다드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27일

    [구례군] 불무터의 전설 인기 0    조회 258    댓글 0

    우리도 인자 그~그전에 인자 그~우리가 인자 그~뭐~팔, 구십, 다 돌아 가셨불고 없는 양반들이 인자 불무동 터가 인자 불무~터자~그래갖고 인자 최 경자 집 시아버지가 잼~몰 살면서 그거 와서 그 우물 있잖아 우물~우물 보고 인자 그거 와서 산~것이 그리 인자 그 너~ 덧집이 불무터~다 인자 좋다 해갖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8일

    [진도군] 불빛이 빤딱거린 곳은 폭격신호 인기 0    조회 266    댓글 0

    그래 다 죽어불고는 아버지가 우리를 데려다가 유달국민학교 있는데다가 옛날에는 내화공장이라 했나, 벽돌공장이라고 그랬제? 그 온금동에 있는 훈동씨네. 그래 가지고 내화공장 뒤에 가면 몇 가구 있고 엉덕이(언덕이) 있어요. 그 밑에가 살았제.마침 육이오 동란이 나부잖아요? 그작, 저작 몇 년 살다보니까.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9

    [영암군] 불속에서 나온 할머니 인기 0    조회 173    댓글 0

    우덜은 인민군들은 못 보고 지방폭도들이 막 난리친 것은 봤어. 낮에는 경찰들이 올라와 또 째 깐 있으면, 밤에는 빨치산 유격대들이 내려오고 그랬어라. 저 우게 과수원하고, 아들이 경찰도 하고, 자기 작은 자제들은 학산초등학교 교사도 하고, 우리 들 스승이였어요. 그런 분이 인저 난리가 나분께,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안군] 불싸움 인기 0    조회 366    댓글 0

    아직까지 누가 이야기안한 것이 있는디 정월대보름에는 불싸움을 했어. 불놀이라고도 하고 불싸움. 불놀이는 우리들끼리 깡통에다 구멍 뚫고 돌리고 놀았는디. 장산하고 우리하고 불싸움을 해요. 저기 있는 섬, 장산면하고. 그러면 동네 사람들이 나무를 하러 가 요, 산으로. 쌩솔 비고(베고). 마른 것 딱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2. 20

    [강진군] 불쏜봉 인기 0    조회 192    댓글 0

    구술자: 산이 불쏜봉이란 것이 있어 불쏜봉조사자: 불쏜봉구술자: 불쏜봉이라는 것이 뭐냐 지금은 총을 실탄을 바로 만들어서 댕기며는 방아쇠만 댕기면 펑하고 바로나가지만 옛날에는 불을 지펴야가지고 쏴야지만 나갔잖아요 거기서 거기 바위가 불을 지펴서 호랑이를 잡는 그 산이예요. 범바위가 있잖아요 범바위 이 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