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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북암과 남암 창건 설화 인기 0    조회 261    댓글 0

    북암 조성한 얘기요. 예. 그건 인자 옛날 역사책에, 역사로 있다 하데요. 인제 아버님이 인제 북암에 대해서 얘길 하는데, 인자 무슨 죄를 지었는가는 모르는데. 옛날에 남매가, 누나하고 동생하고 천상에서 죄를 짓고 쫓겨나. 옥황상제가 죄를 물라 하니까. 천상에서는 죄를 물을 수가 없고 너희가 지상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03

    [순천시] 북을 세워놓은 형세 인기 0    조회 197    댓글 0

    어 지금 그 묘를 써놓은 자리를 보고 음택이라 그래. 음택 잉. 여 그늘 음자 음택. 음택, 우리 사람이 사는 집 보고 양택이라 그래. 양택이라고잉. 그런데 명당이 이 근방에가 있었냐. 그 말 할라 그래, 내가. 지금 왕의중학교 자리가 명당이 하나 있었어요. 왕의중학교 자리, 우리 집 뒷산이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4. 26.

    [담양군] 북탄사 전설 인기 0    조회 192    댓글 0

    국사봉 그 아래 북탄사(소요대사가 세움, 임란 때 승병을 일으켜 소실된 것으로 추측)라고 옛날에 있었다 합디다. 지금은 없어 절도⋯. 지금은 절도 없고~ 인자 제각을 아까 말한 대로 중이 한동안 절로 쓰다가 불나버리고~ 그리서 복원한 것이고~ 북탄사가 옛날에 있었데요. 큰 산 밑에 북탄사가 있었다 그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15

    [해남군] 북평 용줄다리기 인기 0    조회 334    댓글 0

    용줄 다리기는 첨에 인제 골목길부터 해요. 아이들이 12월 설이 돌오올라하믄 골목에서 손잡고 둘이석 이르케 싯썩 묶어갖고 이르케 줄을 대래요. 그라고 인제 그놈을 모아. 그라믄 골목하고 골목하고 또 데리죠이. 그라다가 욱으로 아래하고 딱 나눠집니다. 그라믄 인제 어른들이 그때는 달려들어요. 그래가꼬는 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4

    [해남군] 북평 용줄다리기 인기 0    조회 442    댓글 0

    용줄 다리기는 첨에 인제 골목길부터 해요. 아이들이 12월 설이 돌오올라하믄 골목에서 손잡고 둘이석 이르케 싯썩 묶어갖고 이르케 줄을 대래요. 그라고 인제 그놈을 모아. 그라믄 골목하고 골목하고 또 데리죠이. 그라다가 욱으로 아래하고 딱 나눠집니다. 그라믄 인제 어른들이 그때는 달려들어요. 그래가꼬는 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4

    [목포시] 북항 쇠섬 인기 0    조회 301    댓글 0

    예전에 아버지와 어린 딸이 어머니 없이 살고 있었다. 어느덧 어린 딸은 성숙해서 결혼할 나이가 되었는데 하루는 아버지가 딸에게 결혼하지 말고 아버지와 오래 오래 살자고 청혼을 했다. 그래서 딸은 '그와 같은 소행은 소나 돼지 같은 짐승이나 하는 행위지 사람이 그러한 행위를 할 수 있느냐?' 고 따져 물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순천시] 북향 30리를 향해 절하는 충숙공 이수 인기 0    조회 262    댓글 0

    옛날에 귀천군(구천군) 이수란 사람이 그 왕손이여잉. 인자 거그서 왕손이 다른 사람도 아니고, 왕손이 이이첨이 말짱 너무 부정으로 일관하고, 그런께 그걸 못 봐서 임금한테 상소를 올렸는데, 그것이 화근이 돼서 요리(이곳으로) 내려 왔더라네. 귀양살이를 내려 왔는데 왕족인께 몇 년 살다가 복권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6. 26.

    [신안군] 분계마을 매바위산 전설 인기 0    조회 252    댓글 0

    이 산은 이 지방의 명산중의 명산으로 소문이 났다. 그래서 명당자리가 있을 것으로 알고 각 지방의 풍수들이 명당을 찾기 위해 찾아오고 있다. 이 명산의 돌을 장독대 돌로 갖다 놓으면 그 다음날 먼저 잇었던 곳으로 되돌아 간다. 또한 소원을 빌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데 부정한 사람이 기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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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 분묘 발굴 죄 - 기우제 인기 0    조회 345    댓글 0

    각시 시절에, 비가 안 오면은 술 담궈서 보라리술 담궈서 징치고 나서가지고 우리랑 다 이러고 삼각산까지 올라가. 올라가서 묘파서 헤쳐블면 머들(어떤) 때는 비가오고. 비가 안 오면 우리가 잡혀가고. 비 와블면 안 잡혀가고 그랬제. 옛날에. @ 지서로 잡혀갔어요? 주인 허락도 안 받고 묘 파버렸은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23

    [구례군] 분토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178    댓글 0

    그 인자 분토마을은 어 그 예초에는 옛날에 이름이 인자 그 분두골이라고 했어. 또 인자 분자를 빼고 인자 두골이라고도 이렇게 불렀는데, 어 인자 일제시대 때 거 인자 강정마을하고 합쳐서 인자 분토마을이라고 이름을 바꿨다는 것이여.근데 인자 그 구만제 그 저수지 밑에 거기가면은 취석정이라고 그 인자 그 옛…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7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