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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부채마을 완동과 선자장 김대석 인기 0    조회 167    댓글 0

    우리 마을은 원래가 부채 마을입니다. 완동이 만성리라고 바뀌어져 불러지고 있지만은 이조 때부터 그 당시에 할아버지 아버지가 살아계셨을 적에 만성리에 가호수가 130여 호가 됐습니다. 100호 정도가 부채를 했습니다. 부채를 했는데 부채는 분업화 되어 있습니다. 오방이라고 해가지고 초지방, 전명방, 사곡방…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1

    [해남군] 부채타령 인기 0    조회 359    댓글 0

    당글 당글 당글 부채, 은도 당글 놋다 부채, 남방 유월에.. 남방 유월이 뭔줄 알어? (청중: 유월 더운날 남방유월 유월 더웁다고) 남방 유월이, 여름 더운 유월달. 유월달이 제일 더웁소! 여름에. 남방 유월이 둘이라 해서 지 애펜네를 주고 이 부채하고 바꿨어. 놈한테 부채는 받고 지 애팬네를 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03

    [순천시] 부처가 그려진 불암촌 인기 0    조회 243    댓글 0

    지금 저쪽에 마을 맨 끝에 가며는 우리가 어려서 듣기로는 ‘불암촌’그랬어요. 한문에서 ‘부처 불(佛)’자 ‘바우 암(岩)’자 ‘마을 촌(村)’ 해서 불암촌 그랬는데, 이것을 그냥 거 어르신들이 옛날에 어른들이 부르기 좋게 ‘부챘머랭이’ 그렇게 마을 이름을 불렀어요. 그래서 언젠가 모르는데 용봉마을로 마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3. 26.

    [진도군] 부처돌을 팔아서 화를 입다 인기 0    조회 272    댓글 0

    지금부터 한 사십 년이 쫌 넘은 그런 얘기 같습니다. 명금 저수지. 명금학교 다니던 국민학생들이 둘이 학교가 다 파하고 오면서 육학년생한테 사학년생이 뺨을 좀 서너 차례 맞았습니다. 그래 눈물을 흘리면서도 육학년한테 대들 수도 없고 그래갖고 욕지거리만 하면서 한참 오는데, 그 당시에 명금 저수지 물이 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1. 18

    [보성군] 부치고개 이야기 인기 0    조회 401    댓글 0

    조사자 : 할아버지 그 혹시 전설이나 아니면은 그쪽 마을에 내려오는 뭐 이야기가 있으면 하나 해주세요. 제보자 : 어,,,, 그전에 그.... 저, 쓰읍 어- 저, 부치고개라고 해서 이 요기서 백곡서 목동으로 가는디 고개가 있어. 조사자 : 아아. 제보자 : 그 고개가 있는디. 그- 저. 저, 부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9월 22일

    [해남군] 부칠이 인기 0    조회 323    댓글 0

    전에 옛 놈이 각시 죽고, 옛날에는 가난한 집구석에는 그런거 있었제. 똥 칸에다 양옆에 독 놓고 똥 쌌거든. 부칠이여. 그래갖고 앞에다가 재는 부삭에다, 옛날에는 부삭에다 불 안 떼요. 재 담어다가 앞에다 붓어. 그래갖고 똥 싸문 그 부칠가래가 요만한 거 있어. (청중: 있제, 있어. 옛날에 있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03

    [보성군] 부평마을 태평골 인기 0    조회 399    댓글 0

    우리 부평동 유래가 상댕이 깊었어요. 그래 인자 우리 부평동에서 먼 유래가 있냐 그라먼. 옛날에는 삼행대, 삼행대라고 하는 것은 뭐냐 그라먼 저른 큰 왕대 [마당 한 쪽에 세워진 굵은 대나무를 가리키며] 왕대를 인자 그놈을 비어다가 사서 인자 그러케 저른 삼행대 저거는 일본 거시기고 일본 유래 인자 거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5(오후 3시 30분)

    [신안군] 부학산 인기 0    조회 331    댓글 0

    옛날 고란평야에 용이 사는 연못이 있었다. 이 용이 하늘로 올라갈 때 마을의 뒷산으로 올라갔다 하여 이때부터 부학산이라 한다는 전설이 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목포시] 부흥산 인기 0    조회 270    댓글 0

    부흥산(復興山). 이너리 하구둑 입구의 왼편에 있는 산으로 범산이라고도 한다. 부흥산이란 이름은 나매기(나뫼기, 난뫼기, 南岳里)로부터 범산까지 크게 부흥할 것이라 하여 부흥산이라 했다 한다. 남악리에 전남도청이 들어서고 앞으로 크게 부흥할 것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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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북교∙남교동 지명 유래 인기 0    조회 276    댓글 0

    유달산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물이 지금의 북교초등학교 위쪽으로 해서 큰샘거리로 내려오는 시내가 하나 있었고, ‘유달예술타운’ 골짜기에서 북교동 성당 옆으로 내려오는 시내가 있었는데 여기에 다리가 있어 북쪽에 있는 다리를 북교라 했고 남쪽에 있는 다리를 남교라 했는데 이 다리 이름을 따서 동명으로 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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