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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부곡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170    댓글 0

    아까 제가 말씀 드렸지만 분산등에서 거주하고 살다가 괴질이 일어나가지고, 거기서 못살고 부곡, 이쪽에 뒷산 쪽으로 갔다 안 헙니까. 그쪽에 갔다가 여기 평평한 평야가 있고, 또 이럴트면 또 땅이 많은디, 우리가 여기서 살 거시기 안되겠다 히가꼬 요리 와가꼬 터를 잡았고….터를 잡고 그 쪽에서 일부는 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4

    [보성군] 부광농원의 행복 사과 이야기 인기 0    조회 320    댓글 0

    우리 농원 이름은 당숙님이 지으셨어요. 내가 인제 그런 생각 저런 생각도 없었는데, 25년 전 산에 불이 나버렸어요. 근데 우리 산이 그때 당시 굉장히 비전 박토였어요. 그런데 사과나무를 심게 된 이유는 내가 딸이 많아. 내가 그 어려서 외갓집을 가면은 추억이 없어. 지금도. 그래서 내가 딸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0-5(수)

    [무안군] 부녀 간의 서글픈 이야기가 전해 오는 우도 인기 0    조회 275    댓글 0

    우도 전설은 아 들으셨구나. 그것은 쇠섬이라고 그러는데 소섬이라 고 그러는데 그건 전설인데 거기서 인자 부녀간에 살았던가봐요. 그런 디 그것은 구전으로 “{청취 불능}”아버지가 어떻게 인자 본능적으로 인 자 어쩔 줄 모르고 좀 거시기 했든갑디다. 나쁜 일을 할라고 했던 갑디 다, 딸한티. 딸한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03

    [진도군] 부도난 아들에게 용기 주는 아버지의 사랑 인기 0    조회 215    댓글 0

    아버님이 군청에 계시다가, 학교 짓다가 망하셨는데,그래갖고 나중에 폐인이 되다시피 했는데,그 아들이 왔을 때, 요 전에도 면사무소에서 사람이 집에 오면 할아버지보고 그래요. “아저씨, 그 훌륭한 많은 부자살림을 큰아들 이○○ 잘못 두어서 망하고 아저씨 고생하신다고.” 그라먼, 할아버지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0. 28

    [담양군] 부동촌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200    댓글 0

    (조사자 : 여기부동촌은 부춘이라고 했어요?)네 부춘이죠. 저기 시정에 가면 현판에 부춘정이라고 현판도 걸려 있습니다. 구할구(求)자에 봄춘(春)자를 썼어요. 마을부, 마을동, 해서 부동촌으로. 그래가지고 행정구역이 바뀌면서 해곡3리. 해곡리가 4부락입니다. 첫 번째가 얼그실이고, 내동 , 성덕, 부동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9. 18

    [담양군] 부락바우와 개호랭이 이야기 인기 0    조회 175    댓글 0

    저기에 부락바우가 있어. 내가 부락바우를 잘알아. [저그 매곡절 넘어가는 데에 부락바우가 있어.]가만있어봐 내 말좀 들어보랑게라. 우리 동네에가 명암바우 양반이 있다.  그래가꼬 “바우, 바우 우리 일 좀 허소.” 허믄 그 양반이 거기 일을 가기가 싫으면 “아이 이 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17

    [장흥군] 부러진 남근바위 인기 0    조회 261    댓글 0

    이것은 내가 현지답사를 했는데, 남근바위가 구 금당재 올라가는 곳 바로 우측에 있었어요. 현재는 진주 강 씨 묘가 잘 되어 있어요. 그 바위가 1m 30cm 정도 되는데, 어렸을 때 고사리 끊으러 삼촌 따라서 가서 보면 돌이 약간 검은색이여. 아주 까만건 아니고 쑥색 돌인데 남자 귀두같이 생겼어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17

    [강진군] 부러진 잔등(2편) 인기 0    조회 198    댓글 0

    구술자: 잔등이 부러진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잔등이 부러진 이야기를 한자리 하겠는데 거기는 집이 아들도 없고 무남독녀 딸 하나를 낳아가지고 기르고 있는데 인제 딸이 숙성해갔고 인제 결혼 할 때가 되갔고 항상 성가시고 그래요 그란디 옛날에 놀러를 안가고 집에가 있는 사람보고 구멍 문조리라고 그런 이야기를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1. 03

    [무안군] 부로크를 주민이 직접 찍어 담을 쌓은 새마을운동 인기 0    조회 291    댓글 0

    그때만 해도 비료가 귀헌 판인디, 비료 한 가마니 살라믄 돈 없어 못 사. 내가 지도자하면서 지금 강조합장이라고 돌아가셨는디, 고로 모도 그 양반도 모셔 놓고 마을에 이런 애로가 있소. 호당 농사가 많든 적든 간에 호당 비료 한 가마니씩을 배정해 주라 그랬지. 입 떡. 깜짝 놀래부 러. 그래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20

    [영암군] 부르마 인기 0    조회 167    댓글 0

    우리 에랬을 때 부르마 입었어라. 일제시대 해방 전 일이어. 이라고 볼록볼록하게 항아리처럼 생긴 바진디, 학교 댕길 때 부르마 입고 체육했어. 윗도리는 안 입고 부르마만 입으라 했어. 여 학생도 윗도리를 벗으라 한께, 가스나들이 챙피한께 부르마를 위로 올려 가슴을 게리고 그랬어. 그라믄 일본 여선생이 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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