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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병영설성과 마병사 인기 0    조회 248    댓글 0

    구술자: 병영은 시방도 그라지만은... 지로, 동삼인, 서삼인, 남삼인, 성남, 남성, 동성, 박동리 등 여러 마을이 한 골목을 중심으로 흡사 도회지 같이 다닥 붙어 있는디... 이것은 다 옛날 병영성이 생겨갖고 그라게 되았고...아마 그 전에는 그러지는 않았을 꺼이구만[것이구먼]. 병영이 원래부터 강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8. 22

    [보성군] 병영성 수축한 마천목 장군 인기 0    조회 344    댓글 0

    마천목은 전라 병마도 절제사로 병영축성의 임무를 맡고 와서 태종 17년 강진, 옛 도강현 일대 여러 곳을 그 저울질해서 처음에는 동백리와 하고리 사이에 성축을 진행하다가 성터 자리가 아니다고 깨닫고 중단을 했단 말이여. 그라다가 이 다른 곳을 물색 하로 천목은 거 계속 날마당 다니다가 그곳에 수인산이라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6. 14. (오후 2시 )

    [강진군] 병영성축제 설립과정 인기 0    조회 271    댓글 0

    구술자: 처음에 발전협의회를 만들어서 병영성 축제추진위원 추진을 하게 된 이야기를 해드리께라. 그러니까 병영 발전협의회를 만든 것은 병영성을 복원하고 있으니까 복원할 조직회가 있어야겠다해서 발전협의회를 만든 것인디.  1997년도에 발전협의회를 만들어갖고 일명 전라병영성 복원축제 및 병영면민의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8. 22

    [고흥군]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오빠의 친구 인기 0    조회 304    댓글 0

    내가 거기 간께 350명이 있드라구요. 350명 있는데, 그래갖고는 거기서 인자 하도 인자 11살 먹어서 인자 어리니께로, 나 한나에가(하나에) 어른들이 여럿이 사는데. 인자 총 어른들이 다 인자 내를(나를) 먹을 것도 챙개주고(챙겨주고) 식당 밥 주드라구요. 내 꺼를 못 챙기니까 어른들이 챙겨주고 그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25

    [무안군] 병원에서 탈옥사건 부상자를 보았다 인기 0    조회 268    댓글 0

    (조사자 : 6.25 직전에 목포교도서 탈옥사건이 있었다하는데 혹시 거 기에 대해서는 아시는 것이 있으신지?) 그것은 탈옥은 어떻게 했나 그것은 내가 자세히 모르지만 여기 지금 우적동이라고 있어. 사천 3구 이. 아 사천 2구. 우적동이라는데. 고리 그 많이 넘어왔었어. 그래가지고 군인들이 여기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20

    [영암군] 병풍 뒤에서 인기 0    조회 180    댓글 0

    저그 앞에 신작로 가의 집이 있었는디, 그 집에 가수 이수미가 살았단 말이요. ‘여고시절’도 부르고 했던 가수 이수미는 한때 최고의 가수였지라. 전국 십대 가수에도 들고 그래서 우덜매치 로 나이 먹은 사람은 다 알지라. 그 아버지가 도로가 점방에서 술도 팔고, 담배도 팔고 했지라. 이 동네에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진도군] 병풍 친 것 같은 평평바위 인기 0    조회 196    댓글 0

    진도 명산 첨찰산 아래 남쪽으로 쌍계사가 있고 쌍계사 우측 편 봉우리에 병풍바위 또는 평평바위라고 하는 바위가 산 정상에 높이 있습니다. 옛날부터 빗기내 사천리 사람들은 명절을 쇠고 나면 항상 쌍계사와 산 경계에 조금만 샛길이 있었는데, 그 길을 올라서 평평바위에 올라가 모도 추석에는 송편도 먹고 같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4. 7

    [신안군] 병풍도 당산 인기 0    조회 266    댓글 0

    옛날에 병풍도 중심에가 병풍도 당산이 있었어요. 당산이 있어가지고, 그 당산에다가 큰 돌을 놔두고. 거기에다가 상을 차려놓고 대보름날이면 꽹과리 치고, 굿하고 막 놀고 주민들이 먹을 것 갖다놓고, 그 렇게 어렸을 때 나 어렸을 때 지금으로부터 한 오십년전에 그래가꼬 어느 날 그래가꼬 당산이 우거져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2-14

    [신안군] 병풍도 지명유래 인기 0    조회 248    댓글 0

    병풍도는요. 저 병암이라고 저 가면요. 절벽이요. 병풍 쳐 놓은 것처럼 요롷게 요롷게 되있어요. 신안 군수가 그전에 와서 병풍도 주상절리라고 신안 주상절리라고 했어요. 병풍같이 둘러쳐 있다 해서 병풍도라고 그랬답니다. 옛날에는 지금은 철부선이 다니고 그랬잖아요. 그러면은 옛날에 인자 병풍바위라고 있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2. 14(화)

    [신안군] 병풍도의 발전 인기 0    조회 250    댓글 0

    옛날에는 감투 뻘에서 감투 메다가 말려서 팔고 물감으로 해가고 동으로 해서 팔고 그랬어. 김하고, 지금도 김하고 있지만은 그전에는 전체 동네가 김을 많이 했지. 김하고 인자 농사짓고 그럭저럭 다 인자 그 어려운 생활을 다 했죠. 다 배고픈 시절을 우리가 어렸을 때만 해도 다 이렇게 부모님들이 정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