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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벼락바위 인기 0    조회 255    댓글 0

    @ : 아기장수 이야기나 장수이야기 그런 전설은 없나요? 아 그런 건 없고 여 여기 지금 쩌 앞에 가믄 여여여 여그 뭐으 효 효 효도비 하나 인자 쩌기 인자 지었어. 그 집도 거 말만 듣고 지었든만. 그란디 거가 벼락바우여. 벼락바우 그란디 옛날에 거가 벼락맞 았대. 그래가꼬 빨간 바위가 있었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2. 17(토)

    [영암군] 벼락바위 인기 0    조회 162    댓글 0

    여그 오봉산 일대가 이삐기로 소문난 자리여라. 그랑께 명동이라 했지라. 그란디 저기 오봉산 꼴짜기에 백 년 묵은 지네가 살았는디 무지하게 컸다 합디다. 달리는 것이 호랭이 같아서 쫒아 오면, 사람을 따라 잡아서 그냥 잡아먹어 버린다 했어라. 커다란 지네가 도술을 부려서 나무로 변했다, 지네로 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안군] 벼락바위 이야기 인기 0    조회 259    댓글 0

    압해면 명산 홀매산을 돌아가면 두동강이 난 큰 바위가 있다 어는날 한 감장수가 행상을 하는데 가 지고 온 감을 다 팔기도 전에 해가 지게 되었다. 그래서 그 감장수는 빨리 지브로 돌아가기 위해 서둘 게 되었는데 급한 중에 더욱 그녀를 괴롭히는 것은 용변이었다. 하는 수 없이 큰 바위뒤에 은신하여 급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안군] 벼락바위에 대한 전설 인기 0    조회 309    댓글 0

    우리 고장의 벼락바우에 대한 전설을 이약 허머는 역시 때는 어느 땐가 모르겠읍니다마는 내가 짐작 하기로는 가장 태고때의 일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에, 에 옛적에는 제방을 한다든지 큰 공사를 하는데는 전에 나온 말이 미신적이겠지요. 큰 지석을 여 야 제방을 하드레도 그 제방이 완전히 된다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7. 8

    [신안군] 벼락바위의 내력 인기 0    조회 260    댓글 0

    옛날 벼락 어 배락 바우란 데가 있는데. 옛날 어떤 처녀가, 그 갯 가세 있는 벼락 바우, 벼락 바우가 갯가에 가 있는데 그 갯바닥으로 조개도 잡고 게도 잡고 낙지도 잡고 그래가지고 생계로 삼아 먹고 사 는데. [테이프 교환] 에, 그 한 넘의 집 사는 머슴놈 한나가 그 처녀한테 곤란하게 살고 그런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5. 19

    [영광군] 벼락재 인기 0    조회 427    댓글 0

    벼락재가 남극제에서 얼마 안되야. 한 2km 나 되아요. 그런디, 어느 해에 비가 안와서 가뭄 이 들었어. 가뭄이 들었는디 그 칠산바다 서쪽으 로 가믄 서해바다 어디가 용굴이 있담서요. 그런디 이 원님이 거가서 제를 지내믄 되야 지(돼지) 머리를 갖고 가서 제를 지내믄 비가 온 다, 그래갖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7

    [장흥군] 벼루 형국 산서마을 인기 0    조회 356    댓글 0

    풍수지리학에 그 벼루형국이라는 거기에 대해서 말을 할려고 그래. 벼루형국이 어디냐 그러면은 이 냥반 마을이여. 산서. (조사자: 산서?) 산서마을이 벼루형국인데 옛날에는 산연이라고 했어. 이름을 산연. 벼루 연(硯)자 해가지고 산연. 그러면은 5.16 나가지고 그때 간척사업을 하기 전에는 논 몇 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3

    [영암군] 벼룩과 빈대 인기 0    조회 188    댓글 0

    육이오 때까지만 해도 누구의 몸에나 옷속에 이, 벼룩, 빈대가 우글우글 했찌라우. 이것들이 피 를 빨면 몸이 근지러워서 견딜 수가 없어서 옆 사람에게 몸을 긁어달라고 부탁해서 긁거나, 긁 어 줄 사람이 없으면 혼자서 옷으로 문질렀당께. 너 나 할 것 없이 틈만 있으면 옷 벗고 이 잡 은 일이 많았지라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고흥군] 벼룩과의 싸움으로 가슴에 멍이 든 이 인기 0    조회 340    댓글 0

    벼룩은 폴딱폴딱, 뛰댕기다가 이를, 가슴을 딱 쳐분게 가슴이 멍이 들었어. 가슴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7

    [신안군] 벼슬 못한 건달 선비 인기 0    조회 305    댓글 0

    옛날 말입니다. 옛날 선샌들한테 들은 이야긴디 대학 초두에 본다치라면 저 대학지도(大學之道)는 재명명덕(在明明德)인디 하며 재신민(在신민)하며 재지어지선이라는 문구가 있그든. 초두에 그란디 인자 과거보러 간 놈이 인자 건달군하고 다니는 놈인디, 그래도 뭣인가 그놈 배슬(벼슬) 한나 줄라고 인제 거식…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