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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벼락 맞아 쓰러진 당산나무 인기 0    조회 167    댓글 0

    옛날에 여기는 굉장히 큰 나무 있었어요. 여기 방만한 나무. 당산나무라고 해가지고 그전에 당산제도 지내고⋯ 한 20년은 될꺼요. 그럼 97년도 정도까지 당산제를 지냈제. 그때 굿도 지냈어요. 굿치고 다 그려. 어. 그 나무는 인자 없어져 버렸지라. 아주 고목 되아가지고. 벼락 맞아가지고 없어졌어요. 그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21

    [해남군] 벼락 맞아 죽은 사람 인기 0    조회 327    댓글 0

    박남식 씨라는 사람이 진도로 소랑 방 해주러 갔어요. 그래가꼬 오는 중에, 갑자기 오는 디, 막 날씨가 그래가꼬 비가 오믄서, 키 잡고 오다가 벼락 맞아서 거기서 즉사해버렸어요. (조사자: 그래가지고 그 뒤로?) 그래서 인자 그건 몰랐는디. 그 집 부인이 인자 꿈이 이상했던 모양이여. 벼락은 싸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1

    [영암군] 벼락 맞으면 재가 된다 인기 0    조회 187    댓글 0

    그날 가래골서 이종하는데 비가 내리더니 뇌성이 타닥타닥하더라고, 그런디 행O네 처형이 그 때 니어카가 나무 니어카인디, 고 놈에 밥 싣고 갖다 주고 오다가 쇠 있는데다 벼락이 때려갖고 죽어 부렀어. 천불이 한빼짝만 때려서 그 짝만 재가 되어 버렸다 했어라. 어떤 사람은 천불 맞았는디, 가만히 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순천시] 벼락 맞은 미륵 인기 0    조회 253    댓글 0

    미륵이라는 것은 누가 만든지는 잘 모르고, 젊은 세대까지는 들어본 역사도 없지만 그냥 내려오는 것인디, 그 자리에 가서 보면은, 사람이 미륵신을 만들어 세워놨어. 근디 그게 벼락을 쑀는디(맞았는데), 칼로 탁 한 가운데가 절반이 되게 몸땡이는 서갖고 있고, 상체만 이라고 있어. 노인네들 말 들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3. 27.

    [보성군] 벼락 맞은 소는 약이다 인기 0    조회 440    댓글 0

    여가 사장나무가, 여가 웃 당산이어요. 그래가지고 여가 이 자리인데 공사해불고 여가 이렇게 물이 나와서 묵고 제사지낼 때도 글로 떠서 하고 인자 글다보니까, 발달되다보니까는 거시기를, (작두샘) 물이 저 우(불당골)에서 샘물이 낼 온다고 그렇게 전설이 내려왔어요. 근데 요집이서요, 우리 같은 일가요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0-04(화)

    [영암군] 벼락 맞은 이팝나무 인기 0    조회 181    댓글 0

    모정마을에는 당산나무로 이팝나무가 심어져 있어요. 마을 서쪽 소재(소언덕) 월인당 마당에 있는데 오랫동안 당산나무로서 동네 사람들의 추앙을 받아왔지요. 이팝나무는 원래 효와 관련된 전설을 갖고 있는 나무이지요. 마을사람들은 이 이팝나무를 동네를 지키는 수호신으로 여기며, 오래 전 벼락을 맞아 반파되기 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안군] 벼락 바우 인기 0    조회 261    댓글 0

    (조사자: 여기에 비석이라든지 특이한 동네 이야기는 없습니까?) 。제보자: 이애기? 대리 쩌그 오므는 집 한가우 있든가? 저 원뚝에서 쪼깐 오므는 베락바우라고, 거 기가 베락바우세 . 베락바우라고 있는디, 으째서 거가 베락 바우라는 거시기가 생겼냐? 글아께 거그 원 을 막을 때게 예전에는 원을 막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신안군] 벼락바우 인기 0    조회 263    댓글 0

    옛날에 애기 업고 배고플 때 애기 업고 댕기다가 인자 거그 저, 거기서 밥 묵었던 것이다. 죽 얻어갖고선, 나 어멈들한테 들었어. 우리 어멈들한테. 죽 얻어갖고 밥먹는디 애기가 뭐 주라고한께 어매가 뒤로 받아부렀다고 해. 그래서 저만 그서 묵은께 하나님이 벼락을 때려부렀제. 그래서 벼락바우라고 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2. 20(

    [신안군] 벼락바위 인기 0    조회 254    댓글 0

    이거가 인자 우리마을에 인자 유래로 남아 있는 건데 이 그전에는 구술나무라고 그 밑에가 바위가 있었거든요 바위가 있는데 거기서 걸인이 거기 와서 인자 잠을 자다가 바위 욱에서 긁히고 해서 그래 서 거기서 잠을 자고 있는데 막 소낙비가 갑자기 쏟아지면서 번개 치면서 그 벼락을 거기다 때렸어요. 바위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23

    [신안군] 벼락바위 인기 0    조회 249    댓글 0

    새가 사람이 먹고 사는 작물이나 나락같은 것을 먹고 산께 새를 죽일라고 벼락을 때렸다 했어. 거기에가 집 한 채만 있었는디 거기에다가 벼락을 때려서 바위가 되었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