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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범산 인기 0    조회 342    댓글 0

    @ : 아까 범산 이야기 좀 더 다른 이야기나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세요. 이 범산이 범같이 생겼어요. 이런다 그런대로. @ : 묘를 거기다가 쓰면 어떻게 된다더라 그런 지관이 있나요? 범은 아 이 범은 꼬리가 힘따 거 꼬리 쪽에가 묘소가 산소가 써있다니까요. 거기를 가보면 그 슈퍼를 가믄. @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20

    [영광군] 범산과 개 형상을 한 가지산 인기 0    조회 377    댓글 0

    @ 호곡, 범실이라고 그 이름의 유래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좀. 그것까지는 모르제. 어른들이 한 소리만. 어른들이 범하다고, 여가 동네가 범하다고 그래 서 호곡이라고 했단께. 이 양반도 옛날이야기를 잘해 다 알아. 여기가 범산이라고 바위가 범 만이로 생겼다고 하드만. 그래가지고 저기 저 앞에 들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28

    [영암군] 범슬목 희생자 인기 0    조회 175    댓글 0

    저기 대불대학교 있는 산이 무지 음침했어라. 동네 아제가 하는 말이 거그서 무데기로 죽었다 그래. 아제가 술 마시고 오다가 거기 지날 때면 도팍을 들어서 막 던지면서 “저리 가 저리 가” 그랬당께. 나는 무서워서 그 옆으로 지나가도 못했어라. 인공 때 그랬다 해. 저쪽 용당 쪽에서 총소리가 들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장흥군] 범이 큰물을 건네주어 아버님 시묘를 지킨 삼 효자 인기 0    조회 354    댓글 0

       그랑께 원래 그 양반이 처음에 [위]짜 [한]이라고 그 양반이 아버진디 그 밑에 인자 삼 효자가 난 거시. 그 양반이 돌아가신께 옛날에는 그 머 시묘라 하제, 묘 옆에서 그 머 그것을 했어. 했는디 아 하루 저닉에는 인자 비가 와서, 그 앞으로 큰 냇물이 흘러 녹원천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25

    [보성군] 법구리 법통 인기 0    조회 325    댓글 0

    제보자 : 도로가 뚫리지 않았을때는 여름에 곡성읍서 오면 여그가 끝 동네여. 지금인께 전라북도로 저 도로가 뚫리고 그랬지. 그래서 약간 저 우든재가 법구리라고 해서 법통..조사자 : 아아 법통이라서 법구리에요? 아아제보자 : 인자 그기로 도로가 뚫리고 전라북도 수지면으로 가는 도로..인디조사자 : 네!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8월 7일

    [순천시] 법문하는 눌암스님 인기 0    조회 209    댓글 0

    그분이 방방곡곡을 돌아댕기다가 송광사에 갔어. 송광사에 가서 큰 스님이 법문을 해. 근데 가만히 들어보니까 법문을 틀리게 해. 틀리게 하니까 아래서 듣다가, 번쩍 손을 들고 잉. “아 거기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말씀 잘 못하고 계십니다.”긍께 송광사 스님들이 그냥 발딱 뒤집어져갖고, 자기 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7. 02.

    [영광군] 법성단오제 그네뛰기 사고를 아시나요 인기 0    조회 428    댓글 0

    단오제 행사를 ‘법성체육회’라는 단체가 있었어요. 그 단체에서 주동이 되아가지고 단오 제 행사를 하면서 그 단오제를 허든 안 허든 선유놀이는 쭉 단오 때면 선유놀이를 그분들이 조직이 있어가지고 지속적으로 해왔어요. 이후에는 왜 그런고니 거기서부터 이야기가 되는데, 1974년도 5월 단옷날 단오행사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01

    [영광군] 법성면 숲쟁이 인기 0    조회 422    댓글 0

    단오제 행사를 헐 때, 거기서 하지 않어요. 지금 숲쟁이에서. 거그가 말하자면은 내가 들은 얘기로 저 북쪽에서 바람이 세게 부니까 그 바람막이를 하기 위해서 나무를 그렇게 심었다고 그래요. 그런디, 오동나무도 다 불나버리고 불나서 없어진 나무도 다 많아. 근디 그 숲쟁이를 숲이 많으니까 숲쟁이, 숲쟁…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7

    [영광군] 법성에는 ‘왕자王字’자리가 있었어 인기 0    조회 415    댓글 0

    여기서 보면은 저기 저 동짓재라고 보여. 우리 법성포 주산인 인의산에서 주랭이, 똑바로 내려오는 길 주랭이가 있어 산 주랭이. 그런데 일제 강점기 때 일본 놈들이 그 왕자혈을 없앨 려고 주혈을 그서버렸어(길을 냈다는). (그 터를 중간으로 갈라놓은 길이)전라북도 고창으로 가는 길이여. 학교 있재(법…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02

    [영광군] 법성음악동지회 인기 0    조회 572    댓글 0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법성에 ‘음악동지회’라는 그룹이 있었어요 당시에. 그 분들이 다 만들 았어요. 김일록, 오채영, 이정식 이런 분들이 같이. 정확히 ‘법성포 음악 동지회.’ 라고. 집에 가면 은 어디 그 가사 적힌 것이 어디 있습니다. 그런데 그 곡은 에… 작곡이 아니라 편곡을 했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