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

    주제어를 통해 쉽게 설화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

    [신안군] 범바위 인기 0    조회 271    댓글 0

    옛날에 범바위가 우리 동네로 아가리를 벌리고 있었어, 그래갖고 우리 조상들이 우리부락에 피해가 있다 해서 우리 할아버지들이 담을 싸놓았제. 그 아가리를 막기위해서 그랑께 우리 할아버지들이 그렇 게 아가리를 벌리고 있으면 우리 자손들이 크지 못하고 부락에 피해가 있다고 해서 담을 쌓어. 옛날에 범바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신안군] 범바위 이야기 인기 0    조회 261    댓글 0

    옛날 어미호랑이와 새끼호랑이 네 마리가 살고 있었다. 어미호랑이는 밤바다 마을로 내려가 새끼들에게 줄 먹이를 구해오곤 하였다. 가축이나 음식이 밤마다 없어지는 일은 마을사람들이 한시도 마음 놓을 수 없는 불안한 일이었다. 마을사람들이 모여서 대책을 논의한 끝에 장정들을 동원, 밤마다 철저한 경비를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강진군] 범바위 찍힌 소뿔 인기 0    조회 210    댓글 0

    구술자: 이 이야기는 성전면 사람들한테 들은 이야기예요. 성전면 월남리와 영풍리 신풍사이에 범바위라고 불리는 큰 바위가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그 바위의 이름이 왜 범바위 인가하면 그 바위의 형상이 영락없이 범의 형상을 닮아서 붙은 이름이라고 하더라구요. 특히, 밤에 보면 보는 사람의 눈을 의심할 정도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7. 14

    [강진군] 범바위(의우비) 인기 0    조회 192    댓글 0

    구술자: 성전 신풍에 가며는 범바우라고 있는디... 범바우. 그것을 이야기 할라고 해. 시기는 내가 알기로는 6.25 말기 같어. 시기는 그런디... 거기에가 바위가 약간 위통이나 산통 쪽에 <손을 크게 그려보이며>이만하게 커. 이렇게 이만하게... 약간 거 삼각 비스듬하게 바위가 있는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7. 17

    [신안군] 범바위, 송장바위 인기 0    조회 275    댓글 0

    그걸 저 옛날에 보면 부엉새가 범바위 쪽 가면 범바위 있고 그 밑에 송장바위가 있어. 그 바위 위 소나무에서 부엉새가 울면 동네서 사람이 초상이 나. 사람이 죽어. 지금도 그래. 그게 전설이야. 이 동네가 부자가 없는 다 이유가 있어요. 전설인데 범바우가 이 동네를 보고 대변은 저 웅곡쪽을 봐 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2. 17(토)

    [담양군] 범바위와 개바위 인기 0    조회 176    댓글 0

    범바위는 우리 부락으로서는 남쪽으로 산고개가 있는대요. 우리가 옛날에도 정부에서 매상을 하고 어쩌고 하므는 지게로 볏가마니도 지고 가서 면사무소에 가서 매상을 하고 이렇게 다니는 길이었습니다.범바위는 범이 실질적으로 나왔는가 어찟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만, 가는 바위굴이 있고 무서워서 야간에 늦게는 출입을 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26

    [신안군] 범바위의 유래 인기 0    조회 255    댓글 0

    우리 고장에 가룡리란 데가 범바우라는 이 바위 이름이 있는데 아조 옛날 옛날 옛적에 호랭이가 거 그서 살았든 모양이어요. 그 호랭이가 새끼를 몇 마리 가지고 그 먹이를 부락에 대니면서 구허니라고 가축을 많이 침범허고. 그래서 부락민들은 어떻게 해서 이 가축 침해를 당허지 않게꾸룸 허기 위해서 모이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5. 19

    [영암군] 범박골 늑대 인기 0    조회 183    댓글 0

    호랭이가 일제 말기에 없어진께 거기 호랭이 굴에 늑대가 와서 살았어. 옴팍하니 존께 대신 살았것제. 본시 늑대란 것이 개들이 죽은 사람을 묵고 늑대로 변해서 중국에서 강을 건너 여그 로 온 것이여. 여그 범박골에 늑대가 우글우글 했어. 늑대가 사람을 잡아먹고 맴생이도 채가고 그래. 늑대가 쫒아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영암군] 범박골 호랑이 인기 0    조회 182    댓글 0

    요 우에 범박골이라고 있어. 바위가 많고 나무도 무성한디, 호랭이 굴이 무지하게 깊어. 나도 안에 까지는 못 들어가 봤어. 거그에 호랭이가 살았어. 우리 할아버지가 실제로 호랑이를 봤다 합디다. 저그 우에서 어슬렁어슬렁 마을로 내려온 것을 보고 얼른 집에 숨었는디, 마당에 있던 개가 기겁을 하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진도군] 범벅과 설 음식 나눠먹기 인기 0    조회 202    댓글 0

    거기서 한 가지 특이한 것은 범벅이라고 떡을 해요. 무슨 떡이냐 하면 쌀이 귀할 때는 좁쌀로 했어요. 좁쌀로 인절미처럼. 그란데 우리 요근래에는 쌀로 했어요. 그냥 고물 묻혀서 그냥 우리 인절미 같아요. 그대신 쪼그맣게. 이래가지고 여기서 제사를 막 모신 다음에는 막 뿌려요.그람 그걸 주워 먹으믄 일 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