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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 벌(峰)과 명당 인기 0    조회 260    댓글 0

    이 고을 안에 모도 국(나라)이 좁아 가지고 풍수설 놓고 본다치먼 별 시가 없다고 그런 답디다. 그런디 대체나 여기에 이 양정(兩鄭)처지에 지금 타성이 맻 분 안되요. 동래정씨, 진주정씨 이렇게 양정 사이에 살고 있는데 여그에 놓고 보먼은 여그를 팽 인자 동래(東萊)도 경상도요, 진주(晉州)도 경상돕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9월 19일

    [신안군] 벌거벗고 자는 영리한 머슴 인기 0    조회 321    댓글 0

    아 그전 한놈은 응 영리하기는 한디 재산은 없고 각씨는 뭔 재력도 없고. 그래서 에이 부잣집 홀엄 씨가 있는디 나이도 지게 알맞고 해서 저 집이 가서 어찌 저놈을 올려야 씨겄다 하는 식으로 인자 머 심을 살로 갈라 헌께, “새경을 얼매 받을라냐?” 하그든. 본래 부자로 사는 젊은 홀엄씨가 인자 농…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07.06

    [보성군] 벌교 포구와 장터 인기 0    조회 399    댓글 0

    (벌교포구가 원래는 어디가 있습니까) 저 밑에 철다리라고. 저 철다리 밑에 포구가 있었어. 그 포구가 (배가 거기가 대고 그랬대요) 응 내가 알기로는 어렸을 때 어르신들 보고 물어본께로. 여기 홍교 홍교 있잖아. 여기까지 배가 들어왔데요 옛날에는. 그 배가. 그래가지고 배가 여기까지 들어올 때여.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5-17(화)

    [보성군] 벌교경로당 건립이야기 인기 0    조회 421    댓글 0

    지금 하까요? (네 노인회 연혁에 대해서 말씀해주십시오) 예 벌교노인회 회관 건립에 대해서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우리 벌교노인회 회관은 과거 일정하에 건립된 본 에 본조 (목)아 목조건물로서 거금 60여년간 장고한 세월이 흐르는 동안 헐고 그 시설은 비좁아 년년 층층 추세에 있는 증축추세에 있는 회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5-10(화)

    [보성군] 벌교남국민학교 이야기 인기 0    조회 357    댓글 0

    인자 벌교서 남교서 졸업해야 되는디 부모 사정으로 해 가지고 거기서 고흥군으로 가가지고는 졸업장이 없어. (아. 그럼 학 그쪽에 가서는 학교를 안다니셨군요) 그렇제. 인자 한마디로 해서. (여기서 4년 댕겼으니까 졸업장이라도 받으면 괜찮겠네. 명예 졸업장. 옛날 같으면은 간이학교도 4년짜리 잖아요).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5-17(화)

    [보성군] 벌교주먹 이야기 유래 인기 0    조회 470    댓글 0

    (벌교깡패 이야기 왜 벌교 가서 주먹 자랑하지 말아라) 말아라 (왜 이렇게 얘기가 나왔는지) 그 이야기는 그건 심특하지는 안해. (어떻게 해서 나왔습니까) 에 (어떻게 해서 벌교가면 주먹자랑 하지 말아라 하는 얘기가 나왔습니까?) 아이 주먹을 잘 써서 근게 아니라 싸움은 그렇게 해야 한다 다른 뜻이 있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5-12(목)

    [담양군] 벌떼명당 묘자리 인기 0    조회 171    댓글 0

    북부는 원래 영천이씨가 터를 잡은 곳이야. 효레촌이여 거기가. 그 앞에 비있는 거 나로 해서(이돈응) 그분 주부공이 13대조인데 그분의 효행으로 인해서 거기가 효례촌 .(조사자 : 그때 효례촌이라고 지명해주신 게 임금님이 해주신 거죠?)응. 그분이 그런 효자였는데 동생 묵은 이정신 공이 대신 의병장으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5

    [신안군] 벌레 섬 이야기 인기 0    조회 352    댓글 0

    이 앞에 섬이 있거든요? 그 섬은 그것이 벌레 섬이라고 글거든요? 벌레섬, 이름이. 그런디 그 벌레섬 은 저기 저 목포 유달산이 거그서 보믄 약간 유달산이 이 닭 벼슬처럼 약간 나오거든요? 그 닭이 이 벌레를 찍기 위해서 이렇게 내다보는 그럼 형국이고 그래서 그 닭이 벌레를 못 찍는 이유는 그 떡바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 15

    [신안군] 벌레 쫓기 인기 0    조회 358    댓글 0

    보름날 아침에는 어떻게 하냐면요. 두 집 있어요. 옛날에 피마자를 베서 왼새끼로 꽈갔고 거기다 묶 어요. 두 개를 만들어서. 애들이 옛날에는 집집마다 여섯, 일곱은 되요. 한 사람이 찍 끅고 가면 한 사 람이 뒤에서 그걸 때려요. “진세 끅자. 되양 때자.” 함시롱. 길 한 바퀴 돌아서 밖으로 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2. 20

    [영암군] 벌레가 된 아기 인기 0    조회 182    댓글 0

    어느 한 부부가 딸만 싯을 나아서 기름시로, 아들이 없어 고심하던 터에 네 번째 아들을 낳게 되었는디, 아기가 또 얼마나 건강하고 튼튼하든지 놀랠 정도였어요. 그러던 어느 날 지나가던 스님이 와서 “아기 난지 며칠이나 되았오” 하고 묻기에 “일주일 되았오”하고 대답을 하니, “아주머니 밥 지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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