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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밥 한 그릇에 얻은 명당 인기 0    조회 434    댓글 0

    겸백면 은덕리 평화서 고개를 넘어가면 로 큰 질 {길}가에 공사로 바로 돌로 석축을 해 놓은데. 전설로 어른 말씀을 들어보면, 우리도 전설로 들은 것이어. 옛날에 김해 김씨, 이 분이 그 주위에서 사는디 고공(노동)을 하면서 살아. 가을이 되면 푸나무{잎이 달려있는 나뭇가지}를, 나무를 친단 말이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01(화)

    [구례군] 밥 한 양푼에 바꾼 양판배미 인기 0    조회 250    댓글 0

    인자 아까 그 이야기 했던 서종이? 물이 없어서 천수답만 보고 살았어 우리 조상들이 우리 할아부지들이 할 수가 없이 방법이 업슨께 그 시절은.그른께 일본 놈들이 와서 양수장을 그때 설치했어, 우리 구례서 설치 한다요?우리를 위해서 우리 농사 잘 지으라고 그런거이 아녀, 농사 지어가꼬 즈그들 가지고 갈라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3일

    [영암군] 밥은 영암에서 똥은 나주에서 인기 0    조회 199    댓글 0

    도로 건너편 금수마을은 마을이 갈라져 있어. 원래 우리 마을은 작고 그 마을이 컸는 디, 지금은 우리 마을이 더 커. 그 마을이 먼저 생겼다고 해서 원금수라고 한디, 한 마을이 영암군 신북면 원금수하 고, 나주군 세지면이랑 나누어져 있어. 그랑께 우스운 것은 한 집이 안방은 영암군이 고 뒷간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장흥군] 밥이야기 인기 0    조회 417    댓글 0

    밥 이야기를 할라 그러는데, 밥도 하도 여러 가지 밥이 있기 때문에, 한 번 소개를 하려 그럽니다. 찹쌀에 수수, 조, 팥, 요런 거를 고루고루 섞어서 정월대보름에 밥을 해먹는데, 요거는 우리가 흔히 오곡밥이라고 이렇게 말을 합니다. 그리고 벼 껍질만 벗겨 갖고 당뇨에 좋고 건강에 좋고 한다고 해먹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04

    [구례군] 방 가운데에 묘가 두개 인기 0    조회 253    댓글 0

    우리 그 살던 집에가 그 한방가운데가 묘가 두 개가 있어가지고 그거를 내가 어렸을 때 엄마 아버지한테 듣는 얘기로는 반은 탱크로 갈고 반은 묻쳐 있는 상태에서 집을 짓 셨다고 그더라고 거기 집터가 엄청 쎄. 센디, 그때 나 어렸을 때게 우리 집에는 거기에서 인자 검문소가 바로 집 앞에 있어가꼬 순경허신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21일

    [구례군] 방광마을 당산제 인기 0    조회 242    댓글 0

    원래 당산나무는 죽어 버리고 뿌리에서 순이 나서 저렇게 커가꼬 있어요. 당산나무제를 지금도 지내고 있어요. 저녁 12시에 이장 식구하고 개발 위원장하고 서이(셋이)지내요. 음력정월 보름이면 당산제를 꼭 지내요. 음식 차려놓고 제사 지낸것처럼 지내요. 지금 동네에서 젊은 사람들은 없애 버리자고 하는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02일

    [구례군] 방광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216    댓글 0

    아 우리 동네가 왜 방광리냐고 하면은 여기에는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 하나 있어. 그것은 어느 저 아주 더운 여름날이었데.. 들판에 인자 이렇게 조 알지 조 잉 조가 누렇게 익어 가고 아조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을 때, 한 스님이 인자 딱 길을 가고 있는데, 조가 너무 탐스럽게 잘 익어 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20일

    [구례군] 방광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218    댓글 0

    그 인자 그 방광마을은 그 용전마을하고 그 방광마을하고 합져져가꼬 그 인자 방광리가 이렇게 됐거든. 근데 용전마을 같은 경우는 원래 이름은 용전이 아니고 인자 중전이었어. 그 가운데 중자에 밭 전자 잉 인자 큰 그 들판가운데 있는 마을이다 이런 뜻으로 중전리로 부르다가 어 어떤 전설에 의하면은 이쪽에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4일

    [신안군] 방구 잘 뀐 며느리 인기 0    조회 269    댓글 0

    옛날에 어느 가정에서 매느리 한나를 얻었든 모양입디다. 그란디 이 매느리가 어떻게 방구를 잘 낀지 당체 이것 뭐 문짝이 다 날라 가고 그냥 막 그냥 전딜 것이 없어. 그렇게 방구를 잘 낀 여자든 모양이여. 아 그런디 하루는 인자 시어머니가 어디를 가다 보니까 즈그 저 씨아버지 말하자면 즈그 영감님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8. 2(목)

    [장흥군] 방구쟁이 새색시 인기 0    조회 298    댓글 0

    방구 안 낀 똥구녁 없고 거짓말 안 한 입 없답. 내가 방구를 잘 끼였단 말이요 옛날에. 옛날에 내가 아펐었든가 어챘든가 점을 하러 갔어라. 여그서 저 송암 우리 시누하고 인자 점을 하러 갔는디. 아 인자 점을 하고 와. 온디 우리 시숙하고 나하고 우리 시누하고 인자 쩌그 영쟁이 그 긴 뚝 있단 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