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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밤나무 이야기 인기 0    조회 447    댓글 0

    알밤 이야기 하께. 밤나무를 우리 요 남사밭에 그걸 모종밭을 붓어 가꼬 인자 씨를 붓어 가꼬 광양에 가셔가지고 그것을 붓어 가꼬 요놈을 심었는데 그 사람들 일일이 놉 들여서 거름해 가꼬 심어 놓니까 이 클락 하먼 파가 부러 나무꾼들이나 사람들이 산에 와서 뽑아 가부러 그래 가꼬 자기 집에다 심어 부러.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5. 6. (금) 오전 11시 30

    [영광군] 밤눈이 어두워 인기 0    조회 493    댓글 0

    8・15 해방 돼서 일본사람들 자기 나라로 가고 이 박사 때 이기붕이가 부통령인지 대통령 역할을 했어. 이기붕 아들이 광석이 인디, 4・19 때 서울서 많이 죽고 이렇고 헌게, 인자 대통령 을 했어. 자기 마음대로 할라고 한디, 4・19 때 학생들 대학생들이 데모를 하고 한게 45명이 죽었어. 서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16

    [신안군] 밤다래의 유래 인기 0    조회 361    댓글 0

    @:비금은 또 밤다래가 유명하지 않습니까. 혹시 밤다래 유래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렵니까. 밤다래는 우리가 한글보면은 막 초상집에 가서 처리하면서 북잡고 노래부르고 했답디다. 그것이 유래 는 딴 것이 아니고. 상주를 위로한다는 뜻으로. 밤달야. 표준말로 밤달야. 밤을 지샌다고 밤달야. @ : 그럼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1. 19

    [담양군] 밤도깨비 이야기 인기 0    조회 207    댓글 0

    내가 이 마을서 크고 자라서 지금까지 살고 있제. 우리 마을서 보면은 영천리라고 죽산마을이 있어. 거기서 저녁에 보면 불이 여기가 켜졌다. 저기가 켜졌다. 도깨비들이 많이 그려.(논에) 물 대로 다니는디 도깨비불이 많이 왔다갔다 혀. 저게 뭔 불이다냐 하면 어른들이 도깨비불이라고 혀.(도깨비불은 우리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24

    [영암군] 밤말은 쥐가 듣는다 인기 0    조회 181    댓글 0

    밤 말은 쥐가 듣고, 낱말은 새가 듣는다고 하든만. 그 말이 딱 맞든만. 들을까 생각지도 못했는 데, 그런 소리 들었는디. 옛날에는 애기를 낳아서 몰래 머해 불면 난리가 안 나요. 그 외가 집에서 갱변을 돌아갈 때 죽 은 갓난 애기를 요만하게 싸서 수통에다 버려 부렀는디, 그것을 지서에서 알아갖…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영광군] 밤손님 이야기 인기 0    조회 344    댓글 0

    아이고, 농사는 째까 지었어. 산골인데 얼마나 많이 지었것어. 밤에 와가지고 배고프니까 그러지. 나는 바깥에도 문 열고 못 열어봐. 그것이 총대로 찌어 버리니까. 찌어, 이런데. 늙은이 고, 애기들이고, 어머이고 밖에 나간 놈은 총대로 다 직에 버려. 논바닥에다가 다 줄 세워 놓 고. 다 줄 세워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01

    [구례군] 밤에 본 도깨비 떼 이야기 인기 0    조회 225    댓글 0

    쬐깐했을 때 이 똥구녕이 무자게 빠졌어. 내가 똥구녁이 똥을 인자 막 왜 눠싸믄 자꾸 안 좋은께 똥구녁이 무자바리가 빠졌제. 빠져갖고 밤에 화장실도 못가고, 화장실에 그때는 어디가 있었는가? 그것도 몰라 쬐깐해서 저 배깟에 마당에 가서 밤에 똥을 눈디 막 도체비 떼들이 그냥 막 그랬어. 말도 못허게 갓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5일

    [장흥군] 밤이면 횃불 들고 쪽대로 고기 잡아 먹던 연화금 뜰이 있는 연동 인기 0    조회 391    댓글 0

      한문으로 여가 연꽃 [연]짜여, 연꽃. 여가 어디가 연꽃이 있었닥합디다. 그랑께 인자 우리는 그란지만 알어. 어디가 뭐 그런 것이 있엉능가 어쨌능가. [연화, 쩌그 모퉁이 산에 쩌그 어른들이 말하시고 그란디. 여가 연화 꽃이 좋고 여짝으로 더가믄 인자 연화 꽃이. 쩌그 저 저 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15

    [구례군] 밤중에 본 상여 인기 0    조회 241    댓글 0

    근데 우리 동네에서 그랬어요. 이렇게 한 이십살 된 처녀가 죽었어요.갑자기 죽었는디, 이렇게 처녀가 죽으면 낮에 그렇게 장례를 못허고 밤에 그렇게 상여가 밤에 나갔는가 모르겠어요.그런께 밤에 그렇게 갔었는가 근디 밤에 인자 동네에서 인자 이렇게 그 그 총각들이 인자 이렇게 횟불을 들고 게를 잡으러 간거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9일

    [구례군] 밥 갔다주다가 죽을 뻔한 이야기 인기 0    조회 250    댓글 0

    여순반란 나서 아~ 저녁밥을 그 때는 진몰랑에 가서 보초막이 있어 보초막이 모두 있는디 밥을 가꼬 그 사람들 줄라고 올라가 올라강께 그냥 총을 쏴 넘겨 캄캄한데 올라가거든 짊어지고 그래가꼬 나는 그냥 한 석질이라 된데서 내려 뛰어뿔라고 총쏜께 맞을까 싶어서 놓고는 그냥 밥 짊어진 것 그냥 놔뿔고 그냥 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