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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강씨 집안과 명당자리 인기 0    조회 498    댓글 0

    또 한 가지는 제가 오늘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삼거리에가 강 씨라는, 강 씨 진주 강 씨 분들이 그 몇 집 살았는데 그거이 이따 우리 기록이 된 얘기여. 지금 내가 얘기한 것도 기록이 된 얘기고, 지금 앞으로 한 얘기도 기록이 된 얘기고, 그래요. 그랑께 강 씨가 두서너 집이 살았던 모냥이에요.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1-17

    [영광군] 강씨할아버지 인기 0    조회 596    댓글 0

    우리 동네에 여기 강씨 할아버지라고 옛날부터 이 주력으로 내려오는 역사가 있어갖고 그 밑에 이러고 우리가 하다가 죽고 죽으면 또 다음 대에 가서 그렇거 쭉 지내는 제사가 있어요. 그 할아버지 제사. 근디 그 할아버지가 으띃게 해서 동네에다가 이사를 했냐 하면은 좀 부자 로 살았는가벼. 근디 손(자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1

    [신안군] 강아지 덕분에 살아난 사람 인기 0    조회 513    댓글 0

    지금은 거기 자손들이 안 살고 있는디 누구더라 저 월개씨네 엄마 그 분이 어찌 아파가꼬 하여튼 죽 었다고 합디다. 죽었어 죽었는디 며칠 뒤 살아가꼬 꿈을 꾸는디 어디 그 또를 건너가더라고 또를 건너 게 되었다 그 말이여 지금으로 말하면 요단강일테지 또를 건너가게 되는디 강아지를 보듬고 건넜더라.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2. 18(토)

    [고흥군] 강아지가 인도한 이승 인기 0    조회 508    댓글 0

    용왕님이, 용왕님이 개를, 강아지를 시케가지고(시켜서) “너는 여기 올 때 아닌게…” 강아지를 시케서 “이 강아지를 따라 가라.” 그랑게 인자 개가 그 알리를(인도) 한 거이다. 개가 삼대 욱으로(위로) 가믄 당연히 따라갈 것 아닙니까? 그랑께 그 한아버지(할아버지)가 그 삼대를 볿은께(밟으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27

    [영암군] 강아지라면 물릴텐데 인기 0    조회 295    댓글 0

    내가 육이오때 영암 역리로 시집 갔어라. 전쟁 나고 열여덟 살 때 그리 피란 갔다가 소개로 여 웠어라. 아부지가 나를 여워놓고 얼마나 딸이 보고 싶었으면 내 윗도리를 방에다 걸어 놓고 냄 새를 맡더라고 합디다. 일 년 지나니 이제는 딸래미 냄새도 안 난다”고 웃도리를 허쳐 버리라 했다는 말을 들어서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구례군] 강을룡, 성준찬 이야기 인기 0    조회 330    댓글 0

    아, 강을룡씨가 아 인자 원래 순천인가 어딘가 인자 좌우지간에 타지사람이에요. 잉~어디서 살다가 어디서 살다가 요리 오셨는가는 확실히 내가 이 본적지가 아니기 때문에 좌우지간에 타지에서 살다가 요 마을로 이사를 왔어요. 와 가지고 마을 사람들한테 많은 혜택을 많이 주고 어 즉 말하자면은 이 마을을 어떻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26일

    [구례군] 강을룡에 대한 이야기 인기 0    조회 341    댓글 0

    제가 태어나기는 천 구백 삼십 육년 그러니까 이월 십오일이 생일인가 된디 일월 이십삼일입니다. 그러니까 연파리에서 태어나가지고 거기서 자라서 쭉 커가지고 아직 객지 안 나가고 이대로 커왔어요. 그러니까 여기 육십오년 삼월 일일날 이사를 왔는데 허 지금까지 여기 와가지고 한 농사를 쭉 짓고 있죠. 아, 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26일

    [담양군] 강의리 유래 인기 0    조회 334    댓글 0

    처음에 청송심씨가 들어오고 마을 한 가운데가 청송 심씨들이 많이 살았어. 우리 마을에서 보면 한 중앙 위에로가 좀 잘 산사람이 계시드랑게. 밑에로는 조금 거시기고. 그때는 마을 중앙에가 좋았던가 벼. 청송 심씨 뒤로는 광산김씨가 자자유촌하고. 그 다음에는 김해김씨가 우리 마을은 타지 성받이라 여러 성받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6

    [보성군] 강이 된 용지(龍池) 인기 0    조회 686    댓글 0

    일제때 막아졌어요. 그 안에는 전부 들판이여. 근디 인자 거가 연못이 있었는가보구만. 그 앞에 연못이 있어갖고 용이 승천했다 해서 용지마을로 했다고 인자 그 전설이여. (근데 지금 연못은 없어져버리구요?) 강이 되야부렀지요. (아 강이 되부렀어요. 더 커져부렀네요 연못이) 그렇께 인자 강이 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07(목)

    [담양군] 강쟁리들의 마르지 않는 샘물 인기 0    조회 339    댓글 0

    저 짝에는 모리뚝, 모리뚝이라고 했어. 모리뚝이라 하고, 또 여 시암배미 말이여. 동네 앞에는 시암배미는 두레로 해서 계속 품어줘도 물이 안 딸랴. 안딸리는 게 시암배미야. 근데 그걸로 계~속 24시간 품어도 바닥이 나지 않어. 그래서 딸리지도 않는 샘목을 시암배미라 했고…. 또 여 밑에는 두 두레나 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