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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 무적암 이야기 인기 0    조회 246    댓글 0

    무적암이라고~ 무적암 산수동 앞에 저 저 그 산 밑에 그 무적암 바위가 있었습니다. 거기는 아주 바위가 크고 편편한 위에 가 편편하고 옛날 선비들이 거기 앉아서 어 그 글을 쓰고 습자 습자하고 글을 쓰면서 풍악을 울리고, 또 그 밑에 보면은 그 샘이가 있어요. 겨울에는 물이 따듯하고 여름에는 차고 그 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4일

    [담양군] 무정면의 대나무공예 마을 인기 0    조회 189    댓글 0

    요것이(은행나무 부근 본인의 집 옆의 대나무숲 가르키며) 지금 누가 보면은 얼마 가치가 안 되지요. 하지만 나는 일 년이면 여그서 몇 백 만원씩 빼묵어.지금도 다하고 있어. 히트 쳐부요 내 바구니. 담양가면 아조 내 바구리하면 다 알아불 지라우. 상회 가서 내 말하면….(조사자: 그때 당시 가격하고, 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26

    [담양군] 무제등 기우제 인기 0    조회 189    댓글 0

    비가 안 올 때 여기는 샘이 있어서 물이 많은데, 석현리하고 무림동하고는 옥녀봉에 올라가서 기우제를 지냈어. 옥녀봉을 무제등이라고 했어. (옥녀봉에) 샘이 있는데 그전에 물을 떠다 먹으면 눈병, 피부병환자들이 나았다고 그래요. 옥녀봉에 시신을 매장하면 비가 오지 않는다 하여 무제등으로 정해서 묘를 못…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8.11.(금)

    [담양군] 무지개등 도깨비 인기 0    조회 188    댓글 0

    아까 무지개등이라는 데가 있죠. 고리가 많이 말하자면 우거져 있어. 그래가지고 그냥 비가 올라고 날이 궂으면 도깨비 불이 카~악하고 다니고⋯ 거기가 인가였어. 지금으로 말하자면 무서운 곳이였어. 거그가 밤이면 사람이 다니들 못 허고 지금인게 다니제. 그때는 뽕나무 밭이 많이 있었어 그 짝에가. 다른 거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6

    [영암군] 무지개똥 이무기 인기 0    조회 189    댓글 0

    요 우게 용치골로 쪼르라니 올라가면 무지개똥이라고 있어. 거그가 보통 기가 센 데가 아닌 디, 하도 무서운 얘기들이 들려서 가기가 두렵제. 근디 그 무지개똥에는 믿어지지 않는 전설이 있어. 거그에는 용이 거지 다 된 이무기 두 마리 가 산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 우리 할아버지 우게로 대대로 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담양군] 무지등 기우제 인기 0    조회 193    댓글 0

    지금 현재 비봉산 자락에서 지금 현재 거 외추리 쪽으로 용이 그쪽으로 좀 휘졌어요. 거가 불바우라고 허는 그 위에 무지등이라고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우리는 왜 그냐면 무제를 거그서 지냈다 해서 그렇게 했는데⋯ 그 무제를 지낼 때는 현재 담양읍에 학동, 그 다음에 이 병목 안이라고 해서 손오실, 대실,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4

    [신안군] 묵 빠뜨린 이야기 인기 0    조회 263    댓글 0

    거 옛날에 나 시집오니까 어떤 어멈하나가 묵을 쒀갖고 동굴에다 퍼놨는데, 당신네 집안에 작은엄마 가 “아야, 너는 묵 쒀서 어디다 퍼놨냐?” 그러니까는 “작은엄마, 묵 쒀서 장광에 퍼놨네.” 그래서 가서보니까 아무것도 없는 거야. 그래서 “어디다 떠놨냐? 아무것도 없다.” 라고 하니까 “거기에 쒀 놨…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2-14

    [해남군] 묵동리 젖대바위 인기 0    조회 351    댓글 0

    그래 묵동 좆대바위 앞에 정자나무가 몇 백년은 됐을 거예요. 큰 정자나무가 있는데, 거가 일종 말한, 그 묵동리에 쉼터가 되죠. 쉼터가 되는데. 그 좆대바위를 묵동에서 일부러 세웠어요. 일부러 석공을 데려다가 세웠는데, 그 이유가 그 좆대바위를 세우지 않으면 여자들이 바람이 나고 광기가 있어서 동네 망…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08

    [진도군] 묵재 정민익 선생이 세운 서당 관해정 인기 0    조회 194    댓글 0

    이곳은 옛날 이 근동에서는 유명했던 서당 관해정 텁니다. 지금은 보시다시피 정씨 문중의 제각이 되어 있지만은 이 터는 관해정 텁니다. 이곳은 조선후기 유학자였던 앞에 정씨 민익 묵재선생이 고향의 워낙 낙후된 실정을 한탄해 귀향을 하셔가지고 서당을 세워서 후배를 양성하던 곳입니다.해남은 물론 진도 본도에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4. 26

    [장흥군] 묵촌의 문방사우와 동백숲 인기 0    조회 394    댓글 0

       묵촌은 상당하니 오래된 고촌인데. 고촌이라고 인정할라는 것은 그 머야 그 돌로 그 머라그라재, 고인돌. 고인돌 같은 것이 여러반데가 산재해가지고 옛날에 보믄 상당히 오래된 마을이여. 거 인제 기록으로 보먼, 나로 하먼 십대 조부님 [유]짜 할아버지, [유]짜 할아버지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