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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묏자리로 가는 혼불똥 인기 0    조회 366    댓글 0

    @ : 도깨비가 명당을 잡아준 이야기나 귀신, 혼불 이야기가 있을까요? 아 혼불은 아니 우리 아부지 우리 아부지가 돌아가실 때라우 대전에 계시다가 오셔서 돌아가셨는디 우리 아랫집 시숙님하고 겁나게 친하잖아. 시숙님이 인자 아버지 오셔가꼬 저녁마다 놀러오셔가꼬 노는 디. 놀다가 열두시에나 되서 가실라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2. 17(토)

    [신안군] 묘 신방에 소똥이 있으면 거사를 해라 인기 0    조회 417    댓글 0

    목포. 그전에는 거글보고 온금동이라 하고, 온금동을 이제 우리말로 번역하면 다순김이지요. 그란께, 밖다순김이, 안다순김이 되겄지요. 그란께, 인자 유달산 큰 봉우리에서 요리 뻗어나온 요 줄기 저 넘에는 서관쪽은 안다순김이고, 요쪽 그것이 뭐십니까? 그건 저[조사자: 고아원.] 윤 학자 거가하던 고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6. 9

    [영암군] 묘 이장하고 생긴 일 인기 0    조회 181    댓글 0

    어느 날 현명하고 부모님 말을 잘 듣고 고분고분하던 아들이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하면서 아 버지를 보고 “네 이놈 인사 안하고 뭐 하는거냐”하며 삽을 들고 달려들고, 밥 먹을 시간이 되 면 먼저 아랫목에 앉아 밥상을 먼저 받고, 밥 먹고 조금 쉬고 있으면 “얼른 나가서 일해라”면 서 하는 짓이, 꼭 그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구례군] 묘 이장하는 일 인기 0    조회 249    댓글 0

    우리 집 영감이 무단히 아파 갖고 아파갖고 인자 일어나도 못 허고 어째서 인자 점을 천지로 허고 댕겼는디 그래도 안 낫고 그래서 인자 우리 집이 큰 집이가 우리 큰 집이가 아들이 없어 우리 집이 영감이 양자를 저~큰 아버지가 양자를 갔어. 우리 집이 영감은 밑엔디 우리 집이 살고~ 그런데 그 집이 아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31일

    [신안군] 묘 파고 망한 집 인기 0    조회 357    댓글 0

    우리 임자가 장군대가 하나 있는디 저 삼들가는 그 혈을 홍씨가 썼어. 홍선달이라고 홍선달이 서울 사람인디 여그 임자와서 살 때 썼단 말이여, 잉 산도 아주 높은디 그가 몇 미터나 될까 잉 함박산. [청중: 상당히 높아 수 백메타지.] 그런디 그까장 부자길력으로 석문까지 다 올려 시웠어. 그래놓고 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5. 4.

    [신안군] 묘동마을 용굴 전설 인기 0    조회 281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구례군] 묘동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329    댓글 0

    묘동 이란 것이? 뒤에 산이 고양이같이 생겼다 그거여~그래갖고 풍수지리학상~ 그래서 이름이 묘동이다 그거여~ 그런게 인자 그것은 또 이렇게 말이지만은 그 동네는 서씨들은 가면 잘 못산다 서는 쥐거든~ 인자 그런 그 말만 있죠. 꼭 그렇지는 않지만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8일

    [영광군] 묘량리 세배꾼 많이 오던 영감님네 시집살이 이야기 인기 0    조회 328    댓글 0

    내가 스무 살에 시집을 와가꼬, 스무 살인가 스물한 살에 와가지고, 엄마도 젊제, 큰 올케, 작은 올케, 시째(셋째) 올케, 그냥 아무 것도 안하다가 그냥 와서 여 집은 그래도 우리 집에 비 하면 꽤나 하게 살더라고라우. 밥 넘도 주고? 아이 그래서 괜찮게 산다 해서 우리 아버이하고 어머니하고 해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01

    [신안군] 묘를 잘 못 잡아 취토장한 고조할아버지 인기 0    조회 355    댓글 0

    우리 산이여, 우리 산. 내게로 고조할아버지여. 고조할아버지. 고조할아버지를 저 산에다가 모셨는디 저 새왕산으로 모실라고 이렇게 인자 묏을 팠단 말이여. 파가지고 묏자리를 여그다 우선 여그다 인자 우선 써야 쓰겄다고 하고 여그를 판께 옛날 어른들은 더 풍수로 정확한 양반들 아니라고. 묏자리를 판 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2. 29

    [신안군] 묘를 잘 써서 부자가 된 이야기 인기 0    조회 289    댓글 0

    아까 말한 둥둥바우라고 거기다 묘를 쓸 때 우리 증조부가 참 곤란해 가지고 애 참 근근히 그날 그 날 노동 품팔이 해 가지고 살고 있는데 어느 지사 한나가 와 가지고 요 용산골 화선달이라고 그 집 작 은 방에서 자고 있으니까, 인 양반이 할멈하고 둘이 참 품싹을 내고 못하고 해서 이 떡을 만들고 돼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6-10-31 ~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