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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목리의 풍속 줄다리기 인기 0    조회 272    댓글 0

    구술자: 목리 줄다리기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마을이 해방 전 후해서 한때는 마을이 부흥 할 때에 강진읍 동성리가 먼저 줄다리기;를 했었습니다. 그 후 우리 마을의 토호 차영환씨 유재희씨 그 외 몇 분들의 자산가가 있었습니다. 그분들에 의해서 목리가 줄다리기를 시작 한디 약 20년 정도 줄다리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29

    [신안군] 목매산의 내력 인기 0    조회 289    댓글 0

    우리 마을 정명선씨라고 그 이가 탄탄해요. 그런디 7월달이요. 아 성제 술 걸러서 딱 나나 자시고 아 새내끼 하나 들고 나갔단 말이요. 낮에 그런께 아이 어디 산에나 갔는가 부다. 그 양반이 그 때 한 육 십 살 남어 자셨을 것이요. 근 칠십 가차이 되었을 것이요. 아이 즈그 인자 조카들이든지 아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5. 19

    [순천시] 목불과 석불로 된 동자상 인기 0    조회 220    댓글 0

    천팔백이십팔 년도에 충청도 관찰사가 유람을 와가지고, 기행문을 써 놓은 게 있어요. 그게 꽤 길고 지금 나무 현판에 새겨져가지고, 저 박물관 안에 보관돼 있어요. 전시도 가끔 하지? 지금? 그때 했었지 처음에? 그런데 이제 이게 황석주란 사람인데, 충청도 관찰사를 지냈던 사람이. 노장사상에 밝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4. 23.

    [함평군] 목사(牧使) 둘러 먹은 사령 인기 0    조회 256    댓글 0

    최활락이가 키는 크고 키는 구척으로 크고 길력이 시고(세고) 헌디, 나주 거목사 밑에 있는 육방 보고 ‘헛쇼’허기가, ‘해라’받고 ‘헛쇼’허기가 참 거북 허거든 이라우. 그래 모른지끼(모른체) 인사도 않고 멀뚱 멀뚱허니. 요새 아그덜(아이들) 인사 무시허는 놈 만이로 인사를 않소 그려. 거 인사 안 헌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9월 27일

    [곡성군] 목사동 김장바위의 유래 인기 0    조회 396    댓글 0

    조사자 : 자 목사동 김....... 그, 저, 김장바위 김장바위요? 제보자 : 응. 김장바위라고. 조사자 : 네. 김장바위. 네. 제보자 : 김장바위가 어디가 있냐면 평리길 위에가 있어. 조사자 : 평리? 제보자 : 응. 우리 집 위에가. 조사자 : 예.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8월 01일

    [영암군] 목숨보다 족보 인기 0    조회 187    댓글 0

    고죽의 아들이 어머니를 모시고 구림에서 살았는데 임진왜란 때 아무래도 외갓집이 든든할 것 같아 그리로 가기로 했어. 외갓집은 서호에 있는 임목사의 본가라 거기에는 많은 장정을 거느리 고 있으니 훨씬 안전했겠지. 거기가 어디냐면 지금 낭주 최씨 문각, 서호정 국사암 옆이 임목사 집이였어. 임씨 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보성군] 목숨을 건 월남전 참전 인기 0    조회 483    댓글 0

    (월남전에 참전하게 되신 계기와 그 때 보고 느낀 것을 말씀해 주십시오.) 40년이나 되었는가? 65년에 갔는데... <청중·제가 52살이어요. 65년생인데...> 대게 잊어버려. 벌써 50년이 되어 가는데, 65년에 갔는게. 부산 3부두에서 갔는데, 차출되어서 갔어요. 무조건 특명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5-31(수)

    [순천시] 목숨을 구해준 감나무 인기 0    조회 227    댓글 0

    선암사가 있는 모후산을 여그선 조계산이라 글제, 조계산에서 적들이 잠복했다가 저 광양 백운산으로 가니까 여가 루트선이여 반란군 루트선. 그 당시 우리 할무니, 할아부지 제산디 그 당시에는 시방 여구(천막)를 마당에다 쳐 놓고 제사를 모셨거든. 지금 같이 방에서 모신단 거이 아니라, 그 당시에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4. 10.

    [신안군] 목욕하고 난께, 멀쩡히 서서 걸어(온수동) 인기 0    조회 290    댓글 0

    이 너머가 인자 온수동이여. 그런까 그때가 명치땐가. 언젠가. 그 온수 나온 온수로 목간을 해 버리 면은 앉은뱅이가 그 물맞고 물로 목욕해버리면 뿔궁 일어나서 걸어갔다 이런 전설이 있었거든. 그러니 까 일본 놈들이 와서 그렇게 찾을려고 해야 못찾아. 그 온수 뚫는데를 못 찾고. 온수가 그 물 나오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99. 6. 23

    [담양군] 목욕하는 각시바위 인기 0    조회 196    댓글 0

    각시바위라고 헌데 인자 저는 거기가 지금 저수지가 원래 육만톤 이었는데 2000년도에 24만톤으로 군에서 지원을 해 주어갔고 증축을 해서 크게 막았지요. 근데 그 각시바위를 기준을 많이 해요. 각시바위 밑으로 빠졌다 허면 물이 얼마 없고 그런 형태에서 옛날에 각시바위(조사자 : 각시가 목욕을 했다고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