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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말무덤과 황대중 인기 0    조회 275    댓글 0

    구술자: 지금 용상리 구상마을은 옛날부터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어. 거북이가 용이 되어 승천하는 형국이라하여 구승이라고 불렸제.이 구상마을 근처에는 참말로 큰 무덤이 하나 있는디... 말 무덤...그 무덤에 얽힌 참말로 애틋한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당께. 이 고장은 원래 장수 황씨가 설촌 한 마을이고 31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8. 22

    [신안군] 말바우 인기 0    조회 316    댓글 0

    마을 뒤 산정에 오르면 말 모양의 크나 큰 바위가 하나 있다. 옛날 어느 장군이 해남 우수영에서 말 을 타고 이곳을 지나는데 말이 갑자기 꼼짝도 하지 않아 이상하게 여긴 장군이 길바닥을 내려다 보니 둥굴게 생긴 작은 돌이 가로 놓여 있었다. 장군은 갈길이 바빠서 말을 수 차례 채찍으로 재촉하였으나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담양군] 말배미와 돈구덩이 인기 0    조회 260    댓글 0

    돈 구덩이란 말은 지금 현재 거 돈 구덩이란 돈 있는 분들이 풍요롭게 이 지역에 와서 말을 타고 와 가지고 거기서 참 거 물을 마시면서 거 산골에서 내려온 물이 있어요. 산골에서 물을 마시면서 아주 거 피부병에는 특효 지역이다. 이렇게 지웠던 지명이고, 근데 돈을 아까 이야기 헌바와 같이 돈을 풍부하게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4

    [목포시] 말을 길렀던 갯마장 인기 0    조회 428    댓글 0

    지금 중앙초등학교 자리로, 과거엔 이곳에서 말을 길렀는데 말을 기른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진도군] 말이 물을 먹는 혈, 갈마음수형 인기 0    조회 312    댓글 0

    저 범바우가 있는데 범이 말을 쫓다가 말을 쫓친게 내삐다가 저그 저 물을 먹는 소리가 꿀 꿀 하니 있어.  (조사자 : 꿀꿀 하는 데가 지금 저기 저 회동하고 초사리 사이에가 있습니까?)거가 있어. 바닷가에 그 갈마음수, 그란데 호랑이가 쫓는다 해서 이제 거그를 범바위 이쪽 마을 뒤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6

    [영암군] 말이 빠진 매몰방죽 인기 0    조회 209    댓글 0

    독천에서 영암으로 오는 길인디, 군서면 가기 직전 왕박 가기 직전인디, 길이 에스자 모양인디, 그 옆에 있는 방죽이 매몰방죽이어. 거그 지나가면 귀신이 나타나는 곳으로 유명 해. 전에 아주 옛날에 목포에 살던 유생이 영암에 뛰어난 학자가 있다는 말을 듣고 그 학자를 만 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장흥군] 말정거장이라 마정마을 인기 0    조회 397    댓글 0

    옛날에 들어본 얘기로, 조양 그쪽으로 고을 원님들이 거주하고 우리 마을은 행정적으로 일보러 온 사람들이 말을 몰고 와서 멈춰놓고 일보고 다시 움직이는 장소라 해서 말정거장, 그래서 마정마을이라고 한 것 같애. (그런 흔적이 남아있어요?) 없제. (주막거리였다는 얘기도 있던데요) 그 말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19

    [목포시] 말태기잔등 인기 0    조회 332    댓글 0

    마루터기, 온금동 말태기라고도 한다. 조선내화 공장 옆에서 유달 초등학교 뒤로 넘어가는 고개가 옛날의 올뫼나루의 길로 추정되며, 이 고개를 말태기, 온금동 말태기 고개라 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안군] 말하는 남생이 인기 0    조회 382    댓글 0

    전에 한 사람이 있었어. 전에 한 사람이 있었는디, 그 삼녜도 우리같이 옹색하게 살었든 몽야이제, 그란디 지게 통장을 짊어지고 산에 가서 인자 설은 다 다치게 낼모레 설인디 설을 샐 건더구가 없제. “설은 다 다친디 우리 늙은 부모는 으짜건나.” 그랑께 남생이가, “설은 다 다친디 우리 늙은 부모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구례군] 말하는 돌 이야기 인기 0    조회 275    댓글 0

    할머니들한테 들은 얘기가.. 옛날에... 시집을 큰애기를 키워가지고 부자 집에서 옛날에 양반집에서 키워가고,큰애기가 조깨 좀 성질이 좀 설렁설렁 했던가, 부자집으로 여우면서,어머니가 가매타고 간디, 가매속에다 돌을 하나 여주면섬 반지걸이에다가-“이 돌이 말을 하면 말을 해라” 그랬더래자꾸 인자 벌개닥 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