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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 마을이 생긴 유래 인기 0    조회 282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9일

    [순천시] 마을이 전소된 이유 인기 0    조회 321    댓글 0

    별량면 대곡교회라 그래갖고 현재 공룡박물관 옆에 나란히 있어잉. 봤는가 모르겄네잉. 엣날 이조 말엽에 예수교 하면 그때 당시 사람 취급도 안해버렸잖아. 그 예배당 터라고 한데가 이 경로당 바로 남쪽이여잉. . 거그서 초가로 된 교회를 지갖고 있다가 그때가 천구백년 말이나 될거여. 천팔백…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3. 10.

    [무안군] 마을이름 슬산 인기 0    조회 418    댓글 0

    저기 앞에 저기가 조금 가려서 안보이네 지붕이 없으면 이렇게(산을 그리며) 마을 앞에 소나무가 있는 산이 하나 있어요. 이쪽으로 앞으로 와보세요 저쪽 전봇대 옆에 모 심운데 그 산 모양이 어떤 모양이라고 할 까 여기는 쪼끔길고 갈수록 요렇게 쪼뼛 해가지구 거문고 같이 생겼어 거문고 (조사자 :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6. 8.

    [구례군] 마을제사 이야기 인기 0    조회 290    댓글 0

    김씨라고 하는 할아버지가 계셨고, 그 다음에 이씨라고 하는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성만 알제 이름도 몰라~ 그런데 그 두 분이서 돌아가실 때 자기가 경작했던 논을 손이 없으니까, 마을에다가 희사를 했어. 그리고 마을에서 장례를 치러준 것이제.그런데 그 논 있었잖아요. 맞아 그 논을 가지고 지금까지 관리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5일

    [진도군] 마을회관을 새로 건립하기까지 인기 0    조회 253    댓글 0

    (조사자 : 회관 건립에 대해서 얘기해주세요.)회관. 사실상 진즉부터 회관을 그 앞에 현재 주차해 논 지역에가 회관 자리가 있었는데, 좁고 그래서 인자 장진선씨 땅, 저것이 약 한 회관부지가 150평 되는 거로 알아요.장진선씨 논이었는데, 우리 동네서 사기로 회의를 해가지고 진선씨하고 타협을 했어. 그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28

    [신안군] 마음 착한 지자품 군수가 되다 인기 0    조회 330    댓글 0

    거짓말 이얘기가 많았어. 실지 이야기를 해야 쓰것구만. 실화를. 지자품을 팔러 대니는 양반이 한 분 계셨는디. [조사자: 지자품이요?] 요새라면 배달부그든. [조사자: 배달부요?] 엉. 옛날 말로는 종우 지자 품들이다. 그 팬지 가지고 다니는 품들 다 지자품들이란 말이여. 그 양반이 서울을 매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6. 10

    [신안군] 마음씨가 나빠 구렁이로 변한 사람 인기 0    조회 321    댓글 0

    옛날 옛적에 신안군 자은면이란 데가 그 좀 밥이라도 먹고 사는 사람이 있었든갑디다. 그래 하루 가 을에는 벼농사를 지어가지고 자기 배에다가 실고 모래를 그 역섬이란 데가 모래가 많아요. 그 모래를 타가지고 쌀에 다가 타 가지고, 실고 가서 목포에 가서 팔았든 것입디다. 팔아가지고 오다가 아 배가 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07-09

    [진도군] 마음을 곱게 쓰지 않아서 망한 구룡머리 인기 0    조회 270    댓글 0

    구룡머리에 대해 내가 옛날에 들었던 얘기가 생각이 납니다. 정확하게 몰라서 말씀 못 드렸는데, 아마 저 똘을(도랑을) 낼 때 그저 피가 났다는 말이 맞습니다. 피가 났어요. 나왔다고 그럽디다. 그래갖고 그 마을 살림살이가 시슴사슴(시름시름) 망하게 되어갖고 다 사방으로 흩어져 살았다고 그럽디다. 그래갖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6

    [곡성군] 마전리 귀신 인기 0    조회 459    댓글 0

    조사자 : 예 지금 하고 있어요. 인자- 제보자 : 옛날에 인자 우리 아버지가 그 겸면 마전리라고 있어. 이 거기서 인자 마전리 거 방매? 방맨가? 근께 우리아버지 초상이 낫다한 께- 거기를 인자 딱 가신다고 해 저름에 딱 나섯어. 해가 인자 설풋헌디 나섰어. 제보자2 : 하얀 두루매기를 입고 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12월 6일

    [담양군] 마중물 샘 훔치기 인기 0    조회 220    댓글 0

    우리 마을에 자랑할 만 한 거리가 하나 있어요. 시암인데 이 근동에서 이 샘물만큼 좋은 물이 없다고 옛날부터 그랬죠. 근래에 상수도 공사하기 전에는 가뭄이 들면 우리 마을 이 샘물을 훔쳐가서 그 마을 물에다가 합수를 하면 물이 잘 나왔다고 그래요. 이 이야기가 제주도까지 알려져 가지고 제주도에서 우리 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