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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마을 학예회와 국창 조상현 씨 인기 0    조회 459    댓글 0

    동네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같이 놀고 생활한 것은 거리가 멀어요. 아버지가 조형관 씨 거기가 창을 잘 해요. 키도 크고 미남이고 멋지게 생기셨어요. 한번 씩 조상현 씨 집에 가 보면(놀러) 어머니가 계셔요. 어머니가 조상현 씨처럼 굉장히 예뻤어요. 낭자를 하고 앉아 있는디, 굉장히 이뻤어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5-31(수)

    [구례군] 마을 회관의 구성 인기 0    조회 292    댓글 0

    처음에는 그 구성이 어떻게 됐냐면 예 동수가 제일 먼전 줄 알았는데, 그 훈장이 글을 가르치는 훈장이 제일 먼저드라고 그 다음이 집같이 두 번째고 인자 그 다음이 동네를 마을을 동네가 아니고 마을을 운영하는 사람이 두 번째고 집간이 그 다음에고 동수라는 것은 이장들 보고 현재 이장을 동수라고 해 그런 것…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1일

    [신안군] 마을내력 인기 0    조회 386    댓글 0

    안좌면에서는 제일 산재부락 없이는 음. 역시 대리가 제일 큰 부락입니다. 홋수가 제일 많았어요. 지 금은 나가 조금 침에는 지금 밖으로 나가고 뛰기고 있읍니다만 근 200호, 200호 될 겁니다. 대리 중에 구대리라고 있잖아요.(조사자) 구대리는 쩌 거시기 기자에가 구대리란 마을이 있죠. 구대하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5. 7

    [강진군] 마을돌 인기 0    조회 239    댓글 0

    조사자: 그 영풍리에 보며는 마을앞에 돌이 좀 있는데 돌에 대해 이야기를 좀 해주십시요구술자: 옛날부터 마을 앞 논에 돌이 바위가 있었습니다. 근데 내용은 어쨌는가 모르겠지만 그전에 영풍리 수암산에 영풍리에 영석장사라는 사람이 있었고 대월마을에 대석장사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둘이 힘겨루기 내기가 되어갔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8. 22

    [진도군] 마을로 굴러 내려온 충제봉의 바위 인기 0    조회 285    댓글 0

    옛날에 내가 듣기로는 충제봉이라는, 저그 저 충제봉이 있어. 옛날에 거기서 비가 안 오던지 하면은 제를 모시는 그 충제골이, 또 농사하는데 벌레 같은 것이 안 성하기 위해서, 벌레 충(虫)자, 충제를 거기서 모셨어.그러는데 거기에가 약 지름이 1미터 정도 되는 둥그런 바위, 둥근 바위가 있었는데, 마을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20

    [고흥군] 마을로 내려 온 호랑이 인기 0    조회 375    댓글 0

    그랑께 전에 우리 어매는 절 밑에 동네서 산디 저녁이믄 모굿불 피와놓고, 모도(모두) 마당에서 자믄 “호랭이 들나왔다!” 고, 막 징을 치고 깽막이(꽹과리)를 치믄. 전부 모굿불 피와놓고 있다가, 전부 끌고 아들(아이들) 방으로 들어간다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02

    [고흥군] 마을로 내려온 인민군 인기 0    조회 384    댓글 0

    나는 시집 안 와서도 인민군을 친정에서도 젺었어(겪었어). 친정에서 인민군을, 막 거그는 산이 높은께로 이릏게 막, 동네로 마을로 내래(내려)오드라고. 내려와서 기양 저녁이믄…. 나는 한번은 샘에 웃물 질르러 가다가, 기양 그것들한티…. “집이 가서 주인들 잡어 쥑인다고!” 기양 이릏게 대드라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02

    [고흥군] 마을로 내려온 호랑이 인기 0    조회 377    댓글 0

    호남여관. 여그 호남 여관자리 옛날에 있을 때. 우리 거시기 아부지 이야기 들어보믄 그라드만. 저 건네 긍냉이산에서 와가지고 개 같은 거를 그른 거이 잡아묵겄다고, 안되믄 뒷발로 호랭이가 문을 착착~ 이라믄. 막 ‘그 문으로 흙이 튀어오고 돌이 튀어온다’고 그런 얘기 하드라고. 그 옛날에는 저 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02

    [장흥군] 마을로 불어오는 서풍을 막기 위해 심었던 150-200년 된 노송들 인기 0    조회 345    댓글 0

    마을에는 또 서풍이 있어갖고 바람이 시어요. 요새는 집이 있지만 옛날에는 집이 없어갖고 그 앞에다가 소나무를 심어갖고, 한 지금부터 70년 전까지도 소나무가 우거져 있어요. 요 앞의 마을에가 도로가로 해갖고. 그것은 전에부터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 소나무란 것이 한 보통 150년, 200년 되지 않엤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05

    [장흥군] 마을사람들을 보호해 준 개울가 팽나무 인기 0    조회 337    댓글 0

    마을이 좋다는 것이 부자로 잘 살고이 인물이 나서 좋은 거 아니에요. 다아 그 주민들이 선하고 하기 때문에 저런 나무 같은 저런 식물들도 다 보호를 해줘요. 여그가[정자 아래쪽 개울가를 가리키며] 그 전에 시방 이이 몇 백 년 된 나무지만 굼팽나무라고 팽나무, 히어넌[두 팔을 넓게 벌리며]나무가 있었어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