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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각시섬의 큰각시와 작은각시 인기 0 조회 676 댓글 0
@ 그러면 각시섬은 왜 각시섬이라고 했답니까? 거가 그전에 그 유래 있는디 지금 우리 작은 각시, 큰 각시가 있어요. 거기는 작은 각시 큰각시가 있어요. 그런디 작은 각시는 물이 차요. 청정수가 그냥 시원한 물이 납니다.큰 각시는 물은 그렇게 안좋아. 근디 우리는 거가 가보고 거기서 자기도 하고 그런디…
[구례군] 각황전 중흥 인기 0 조회 458 댓글 0
각황전이 말하자믄 그 불이 났다고 글거든요. 각황전이 옛날에 말하자믄 옛날에 불이 났어요.그래가지고 인자 다시 중흥을 할라고 그러는데 돈이 없잖아요.그니까 인제 그 주지에 꿈에 해몽하기를 아이 그 말하자믄 해몽하기를 낼 아침에 젤로 빨리 본 사람한테 가서 시주를 청허면는 아마 가능 할거다.해가꼬 주지스님…
[구례군] 각황전을 짓게 된 사연 인기 0 조회 459 댓글 0
이 각황전에 진 역사가 질 때 예 전승이 전승이 화엄사에 몸 담고 있는 승이 그 어떻게 했으면 예 조달을 해서 돈을 조달해서 질까 하다가, 주지스님한테 음 선봉을 꿈을 꾸는데 대사가 나타나서 엿과 꿀 한통 갖다놓고 예 밀가루 한통 갖다놓고 꿀에 손을 담그고 밀가루에 담가서 밀가루가 안 묻어 나온 사람에…
[구례군] 간 빼 먹은 호랑이 인기 0 조회 471 댓글 0
다섯이서 인자 산에 너물을 캐로 간거여. 봄에~근디 그 동네 시집 온지 얼마 안 된 새댁이 저도 갈래요. 그러드래. 긍께 같이 갔어.근디 그거 인자 산에 어디가 호랑이 산 줄 모르제. 사람들이~아 근디 막 호랭이가 막 어흥어흥하고 나타나드라네.아 글드막 새댁이 새내기 신부를 갖고 업고 도망을 가드래.산으…
[신안군] 간교한 소금장수 인기 0 조회 550 댓글 0
옛날인디 소금섬 짊어지고 소금장사 댄긴 사람이 있었는디. 한되 두되 풀고 다니는 사람이 근디 아 인자 어느 부락을 간다고 돌아댕겨도 한되도 못 풀고 그 그 무거운 소금섬 짐을 짊어지고 하래종일 돌 아댕겼는디. 이 공수같은 ㅂ락으로 말하자먼 이 부락의 잔등을 넘어오는디 저 잔등을 넘어오는디 어뜬 부인…
[신안군] 간부재산 뺏고 산 내외 인기 0 조회 562 댓글 0
아 옛날에 에 즈그 내외 인자 자식 낳고 잘 산디 즈그 남편이 인자 장사를 하러 댕기는데. 에 장사는 인자 무슨 장사를 하러 댕기는 줄 몰라도 장사한다고 날마다 인자 즈그 남편은 인자 장으 로 마실(마을)로 돈(도는) 모양인디.여자가 너무나 자꼬 자기 남편이 밤은 비고 인자 그러니께, 그 인자 윳(…
[보성군] 간이역이 키운 극작가 인기 0 조회 587 댓글 0
간이역이었어요. 간이역 차가 여기서 머꽈가지고(멈춰서) 사람들 타고 낼고 허는 간이역 (이 자리가요) 응 저기 저그서부터 저그까지 해서 간이역이. 정식역이 아니었는디 이 역을 장흥군 장평면에 두봉리 뭐 뭐 많이 이용을 했어요. 거그저 복내면에서도 요리 오고 미력서도 요리 왔어요, 그래서 여기가 간…
[장흥군] 간이학교 소학교도 못 간 사람들이 공부했던 도장골 인기 0 조회 556 댓글 0
저, 원무덤재에서 신월 가믄은 그 아주 골이 있어요. 지금은 그 아래가 쪼끄만 암자도 있고. 옛날에는 거가… 학교가, 뭔 학교냐 하면요, 간이학교도 못 댕기고, 그 당시에 소학교도 못 댕기고, 일제시대에 그런 사람들이 한문 서재를 쪼끔 수제해가지고 신식 학을 배우기 위해서, 간이학교도 못 들어가고 소학교…
[장흥군] 간이학교도 못 됐던 강습학교 인기 0 조회 544 댓글 0
인자 국민학교 한나밖에 없제, 여기가. 그때도 일제 말엽이니까 돈 있는 사람이 거기도 들어가고 학생들이 시험 봐서 거그를 들어가요, 모지란께 못 가고. 그래가지고 학교 간 사람이 귀했제, 그때만 해도. 그랬는디 거기다가 학교를 조그맣게 설립을 했어. 그 학교가 인자 간이학교도 못 되고, 급수가. 강습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