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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떡 내기 인기 0    조회 307    댓글 0

    옛날에 영감할멈이 살았어. 영감할멈 사는디 떡을햇어 한시리. 그래가꼬 떡을 한시리 해가꼬 인자 말 허믄 바깥에서 누가 머시라 하믄 떡을 못먹고 말허믄 떡 곤란한께. 한시리 해놓고 말 헌사람은 떡 먹고 말 안헌 사람은 먹기로 했는디 이장이 와서 “아 계시오.계시오.”인자 그래 그거시 우리 떡 한시루 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2. 15

    [영암군] 떡 먹는 바위 인기 0    조회 226    댓글 0

    마을 뒤에 높은 산이 있는디, 봉우리가 세 개 있어라. 꼭대기 가에 큰 바우가 입을 떡 벌리고 있는디, 그 것이 입바우여라우. 그라고 바우가 입을 떡 벌리고 있응께, 앙 하고 입을 떡 벌리고 있응께, 우리 마을에는 아픈 사람이 하나도 없어라우. 그때는 홍역 같은 것이 와갖고 겁나게 죽었는디, 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안군] 떡메산의 유래 인기 0    조회 348    댓글 0

    떡메산에는. 지금 떡메산 위치에가 연못이 있었어요. 그 연못에서 말하자면 여자가 아이를 분만하고 피빨래를 했어요. 산이 떠오거든요. 떡메산 떠온다, 떡메산 떠온다 거기 앉아버렸어. 그 떡메산이 상당 히 높았다고 합디다, 애당초에는. 그란디 학이 거기서 살았어요. 지금 거가 비둘기 바위라고 하는데.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1. 19

    [신안군] 떡뫼산이 떠온다고 인기 0    조회 377    댓글 0

    『떡뫼산이 떠 온다고 떡뫼산 떴다 떡뫼산 떳다 그라고 인자 거시기가 있어요. 전설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아까도 말했지만 떠온께 가만히 두고 봤음 쓸 것인디 그 더구나 인자 궂은 빨래 남은 빨래 피 빨래 부인들 피빨래 한다고 빨래하면서 기냥 엿 소리를 쳤어. 하고 “떡뫼사 떴다 떡묏산 떴다 떡뫼 떡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00년 6월 ~ 2000년 6월

    [영광군] 떡보의 꿈 인기 0    조회 386    댓글 0

    영광군 군남면 포천리 광암 사람 우리 군남면 대덕리 5구 광암이란 데가 있어. 광암. 거기 사는 사람이 이름이 김떡보여 떡보. 성도 모르고 김은 내가 그냥 붙였는데, 그냥 떡보. 그 사람은 어떻게 먹고 살았는고 하면 광암이라는 데가 아까 용암리 여짝에 있는 산속에 나무를 팔아다가 여기 포천 장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30

    [신안군] 떡시루 바위 인기 0    조회 301    댓글 0

    범의 모양과 같이 생긴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가 마을을 보고 있으면 마을에 큰 피해가 있고 젊은이 들이 성장하지 못한다 하여 마을사람들이 범의 입을 막기 위해서 담을 쌓았다 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신안군] 떡시루바위 전설 인기 0    조회 307    댓글 0

    시대는 조선시대 무렵 같은데 옛날에 그 어르신들 말씀에 여 부랑에 지금 김씨하고 이씨가 인자 들 어와서 정착해가꼬 살든디 그 와중에 그 떡 바위는 그 아주 그 아주 그 현모양처인 어머니가 한 분 계 셨는데 아들을 아마 아들 딸인가 그랬어. 그래서 그 애가 어떻게 그냥 무자게 크고 그래서 아마 큰 장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 15

    [영광군] 떡으로 이야기를 사다 인기 0    조회 356    댓글 0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할 맛 나는데. 난 사람이 많아야 해. 떡 이야기는 아까 그 사람들을 있는데서 내가 심심하면 옛날에 심심해서 한 말이야. 두 내외가 사는데 옛날에 인자 두 노인이 내외분이 살았어. 살았는데 한 삼사 월 달 되었 는가베. 음력으로 근데 밤은 길지 그러고 인자 노인 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9-30

    [구례군] 떡장수 친정엄마가 본 귀신 이야기 인기 0    조회 224    댓글 0

    전에는 왜 떡을 해갖고 미영(명)을 바꾸고 그러고 댕겠어. 응 그래갖고 어머이가 그런걸 잘 했어. 그래갖고 읍에 읍에 요 유산서 읍에 걸어올라믄 얼매나 멀어 걸어 가갖고 빵을 띠갖고 안와 밤에 막 기달려 갖고 “아이고 아부지 어머이가 그제 안와서 어찌까” 헌께로 “나가보자” 글드마. 그래서 대산이까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5일

    [강진군] 떡준이야기 인기 0    조회 293    댓글 0

    구술자: 어려서 애기업고 일본놈 상양한다 한께 상양한다 한께 모치떡 모치떡 공중에서 던지면 들로 던지면 주서 먹으러 가 그놈 주서 먹고 오고 그랬어라조사자: 상양한다하는게구술자: 집 짓으면 촌사람들 들보 올라가면 상량한다 안하요 상량이라요. 뭣이라고 하요? 일본놈들 요만치씩 모치 떡 해갔고 그 지붕에 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1.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