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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군] 동해리 산신당 인기 0    조회 323    댓글 0

    (조사자 : 그 박쥐가 많이 사는 동굴이 있다면서요.) 예. 동굴 있어요. (조사자 : 그 동굴 이야기 좀 해주세요.) 그랑께 인자 박쥐가 그것도 옛날에는 이, 이 밤눈 없고 한 사람들이 박쥐 쫓친다고 쫓친디 보고 그랬거든요. 그란디 지금은 박쥐가 그렇게 옛날같이 많이 없는 모양이여. 그것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02

    [해남군] 동해리 열녀각 인기 0    조회 413    댓글 0

    그러믄 지금부터 전통 윤리도덕적인 상제인 열녀각에 대해서 열녀각에는 전통적으로 삼대에 걸쳐서 정절을 지키는 제사지. 에...여서 유명합니다. 근께 옛말에 그... 두 과부가 동지섣달 긴긴밤에 밤을 이루지 못하면서 얘깃거리가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거... 며느리가 하신 말씀이 “잠은 안 오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08

    [구례군] 동해마을 옛 이름 동고짐이 인기 0    조회 287    댓글 0

    예가 동해라고 헌거이 아이라 옛날엔 동고절이라 했어 동고절.여기가 절이 있다 해가고 동고절, 옛날 절이 있을 때.우리도 몰라 근디 그 밑에가, 지와장이(기와장이) 있고 글드라고 우리 어렸을 때 가보먼, 지와장이 어찌케 생겼냐 하믄, 요 바닥에가 여그이 삼베 거튼 자잘한 삼베를 깔고 지와를 했는가 고런 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24일

    [해남군] 동해저수지와 공룡 인기 0    조회 325    댓글 0

    저기가 저수지 만들 위치가 못돼. 누가 보든지. 우리 상식으로는 이. 그 경사도 급하고 물이 얼마나 모일 것이냐 하는 이건 뭐도 나오고, 여기가 한해가 들면 제일 상습지가 여 동해리 앞 똘입니다. 그랑께 한해 들어가지고, 이렇게 이종 다 끝났다 하면은 동해리가 이종이 다 끝났다. 그런 얘기가 되아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08

    [해남군] 동현 뒷산 굴과 6.25 인기 0    조회 326    댓글 0

    어렸을 때, 우리 어렸을 때는 왜정 말년이라 놔서, 인자 그때는 막 그 왜놈들도 여가 있으면서, 쪼깐 계급이 있는 사람들은, 지금 말허자먼은 우리나라, 한국 같으먼은 상사인 모양이제, 잉! 으헤헤~ 중사인가?, 그 사람들은 쫌 대단항께, 과일도 갖고 댕기면서, 사과 같은 거 복숭 같은 거 그런 것 갖…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1

    [해남군] 동현마을 당제와 헌식굿 인기 0    조회 316    댓글 0

    우리도 언제 했던가는 몰라요. 왜정 말기 때, 왜정 말기 때부텀 우리가 한 줄 알아요. 우리가 그때… (조사자: 뭔, 왜정 말기 땐가? 왜정 말기면 해방된 땐디.) 그 전에 했는디, 그건 우리가 모르지, 우리가 안지는, (조사자: 어르신, 쭉, 어르신 한번 말씀을 쭉 해보시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11

    [담양군] 돛대바위 전설 인기 0    조회 219    댓글 0

    말을 들어보면 한씨들이 자자일촌 하고 부자로 살았다더만. 형국이 배 형국이라도만. 소두마을 뒤에 산덩어리가 배 형국. 그 뒷산이 배 형국. 한씨들이 잘 살았는데 중들이 시주를 나오면 그거를 안주고 그냥 보내고 그랬나봐. 중들이 아주 걍 하다하다 못한 게 이것들 안되겄다. 지들이 뭣 때문에 잘사는데 이러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13

    [고흥군] 돛배 타고 소록도로 들어오다 인기 0    조회 408    댓글 0

    둘이 얼굴을 맞대고 치마를 덮어쓰고 그러고 날을 새우고는 그 이튿날 아침에 월요일 날인께 둘이 들어갈라고 그것도 모르고. 또 부두에 가서 배를 탈란께 또 안 태워줘. 여기는 안 된다고. 그래갖고 나는 선창가에 앉혀놓고 할머니만 인자 들어와서 병 안 들었은께, 할머니는. 들어와가지고 면회 왔다고 편지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2

    [구례군] 돼지 몰고 가는 길 인기 0    조회 278    댓글 0

    요 윗집이 시방 요집에서 한 칸에는 사람 살고, 저쪽으로 쬐깐한 오두막이 있는디, 뒤아지(돼지)를 키워야 또 거시기헌다고 뒤아지 키워가꼬 또 난중에는 뒤아지를 또 팔아뿔고 쉬앙치를 고 돈으로 갔고 쉬앙치(송아지)를 사갔고 그도 될란께 안 죽고 잘 되드마.쉬앙치를 뒤아지를 팔아가꼬 쉬앙치를 사가꼬 인자 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26일

    [신안군] 돼지가 제사상에 올라가게 된 이유 인기 0    조회 286    댓글 0

    전에 소하고, 개하고, 닭하고, 돼지하고 그렇게 딱 네 거시기를 딱 데려다놓고 제 모실 사람이 딱 불 러다 놓고 소보고, “소, 니가 덩치가 제일 큰께 너를 잡아서 제를 지내야 쓰것다.” 그란께 소가 하는 말이 “나 죽은 것은 괜찮아요만은 이건 내 저 봐선 내가 없으면 우리 집은 누가 쟁기질이며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