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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군] 동학농민혁명 때 수성군으로 참여하여 장녕성에서 돌아가신 조부님과 증조부님 인기 0    조회 330    댓글 0

       섣달로 해서 12월 5일날 돌아가셨어, 5일날. 그란께 인자 제사를 4일날 모시고 있는데. 아까 얘기 하다시피 동문하고 남문을 인자 방어를 하고 계신디 이 북문으로 요리(마을 옆 산을 가리키며) 북문으로 해서 그냥 성을 점령을 해부러가지고. 그 인자 한 2만 몇 명이 오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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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동학란 때 재간이 좋은 여자 인기 0    조회 313    댓글 0

    왜정 때 동학을 잡을라고 일본 사람이 그 토벌을 내렸거든. 일본 사람이 이 한국을 인자 먹어 가지고 애초에 먹어가지고 아, 동학을 잡을라고 토벌을 내렸는디 그래, 이 지방을 왔단 말이요. 이 지방으로 왔 어요. 토벌 때 옛 적 얘기지만요, 와가지고 응, 동학을 잡을라고 한꼐, “동학패가 어딨냐?” 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06-02

    [강진군] 동학의 격랑속에서 인기 0    조회 277    댓글 0

    구술자: 옛날에는 사람들이 석문으로 별로 안 다녔어요. 여그 해변 앞으로 해서 거기 신평마을 길로 땅개, 땅개라는 데가 있는데 거기는 이 땅이 생기고는  일제 강점기 때 신작로 이 길 나고는 사람들이 완도고 어디고건 간에 완도 사람들이 전부 석문으로 이렇게 돌아갔고 그 땅개로 해갔고, 땅개가 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28

    [장흥군] 동학혁명 때 모래기라 불리며 큰 피해를 입은 모령 인기 0    조회 401    댓글 0

       동학 때 우리 마을이 어뜨게 해서 피해를 봤냐면은 그 인자 우리 마을을 칠라고 왔어. 오다가 미륵덩이라고 있거든. 장흥하고 안양하고 경계에 미륵덩이 있제, 기산 그 옆에. 거기 와서 주막에 와가지고 모령이라는, 그란께 그때는 동학 때는 모래기락 했어. 모래기가 어디냐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01

    [장흥군] 동학혁명농민군 명사수 박갑수 인기 0    조회 389    댓글 0

       동학 얘기는 내가 말 안하더라도 온 국민이 다 아는데, 실제는 우리 한국을 망친 원인이 그때 일어난 거예요. 중앙에서 정치하는 사람들이 군대도 없애 버리고 군인에게 갈 봉급과 식량을 모두 벼슬아치들이 가로채분 거예요. 또 그 당시에 대원군이 집정을 해서 일부 불타 없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7

    [해남군] 동해리 골목길 확장 공사 인기 0    조회 382    댓글 0

    내가 자랑하고 싶은 것은 우리 마을이 이 우물 이름 한나 갖고, 내가 아. 이장을 한 십여년간 했습니다. 그랬는디 우물 한나 갖고 전체 마을사람들이 묵었던 거예요. 간디, 이 마을 골목이 옛날 어른들이 이 거시기 해갖고는 여그가 독이 많한 지대 아닙니까. 그란디 이르케 아낙네들이 물동이를 이고 이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02

    [해남군] 동해리 구시샘 인기 0    조회 457    댓글 0

    신용균 : 아쉬운 점은 이런 기록이 없어 노니까, 인자 후손된 사람들이 추측해서 ‘아, 이랬을 것이다,’ 아 이런 정도. 확실하니 백프로 확실하지 않은 그런 뭔 없는디, 인자 그 전에는 사람이 사는 것이라 하는 것은 겨울에 이르케 뜨뜻해 갖고, 먹을 물이 있어야 해가지고 아 저 그 저 기본 아니겠습니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08

    [해남군] 동해리 구시샘 인기 0    조회 377    댓글 0

    우리 마을이 돌 깨는 사람이 없었으므는 정리도 못했을 거요. (조사자 : 돌 잘 깨는, 어떻게 해서 돌을 깨 갖고 맞추고 그런 재주 있는 사람 이야기 있으면 한번 해 주세요.) 아니, 그러니까 그 절 들어간 입구에 돌이 이르케 장대로 해서 냉겼드란 말이요. 그것이 전부 우리 마을 사람이 전부 같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02

    [해남군] 동해리 누룩바위 인기 0    조회 339    댓글 0

    거, 이 위에 여 꼭대기가 누룩바위라고 바위가 있었어. 누룩을 이르케 옛날에 인자 발로 딱 깡깡한 밀가루를 이렇게 빻아가지고 누룩을 만들어서 누룩을 이렇게 차곡차곡 어어, 재 놓듯이 밑에다 하둘금 하고 위에하고 차근차근 이렇게 그, 쌓아놓게 누룩을 재거든요. 그래가지고 그런 형식으로 쫙쫙 방에가 있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08

    [해남군] 동해리 돌담길 인기 0    조회 390    댓글 0

    돌담길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어, 돌담길을 걷다 보면 아시겄습니다만, 옛적에는 보살길이라 해서 좁디 좁았습니다. 사람이 두 사람이 조용하기도 어려운 길이였는데, 그 마을 사람들이 합심해서 마을길을 넓히기를 더불어서 돌담을 싸는 기술자들이 이 마을에는 자연 발생적으로 있습니다. 우리 돌담 싸는데 대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