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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동답을 팔아 마을 관정을 파다 인기 0    조회 343    댓글 0

    주민들이 물을 먹어야 되는데 물이 없어 관정에 그건 왜냐? 애중원 이 생김으로서 애중원에서 여기다 대공을 파부렀어. 우물을. 어. 애중 원. 대공을 파니까 가정의 있는 샘이 다 말라버린 거여. 말라버리니까 물을 못 먹잖아요. 그러니까 동네서 무엇을 모르니까 동답을 팔아서 관 정을 파자. 이런 소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15

    [무안군] 동댁이 샘물 도적질 해가는 것을 지키다 인기 0    조회 328    댓글 0

    이 앞에 조답 방죽이라고 조답 방죽이 있었어. 그 앞에가 샘이 크~ 은 샘이 공동 샘이 있었거든. 우물이 있어 수포 전체가 그 우물을 거기 서 질러다가 먹었거든. 동네 우물이 하나 없었고, 거가 우물 한 나가 동 댁이라고. 그 우물 한 나가 있었어. 동댁이샘 이라고. (조사자 : 우물이름이 동댁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6. 14.

    [장흥군] 동동리 가옥들은 동향집을 꺼렸다 인기 0    조회 391    댓글 0

    동동리에 있는 집들은 장원봉의 낙맥이 사자산과 정면으로 마주보고 있으니 사자산의 위력을 당해낼 수가 없다 해서 동헌, 장흥군청과 주민들의 주택까지도 배산 하고 지형의 준령을 저버리고 남향으로 안을 돌렸다. 그리하여 동동리의 주택은 동향을 꺼리는 전설이 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08

    [진도군] 동령포와 월출산 이름 속의 비밀 인기 0    조회 255    댓글 0

    ‘동령포’ 이것은 이름 자체가 동령개라 하거든. 동령개는 사실상 우리 마을인데도 어울리는 말이 아니여. 왜냐하면 동령포는 서쪽에 있잖아. 서쪽에 있으니까 이 이름은 아마 남선에서 붙인 이름이 아니다고 나는 생각해. 그러면 이 이름은 어디서 붙였는가? 이 동령포를 동쪽에 있다고 생각할 때, 동령포 서쪽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30

    [보성군] 동로산악회 인기 0    조회 476    댓글 0

    (존함 좀 알려 주십시오) 김태열이라고 합니다. (어디 사신가요?) 조성면 조성리 조성로 115번지에 삽니다. (예. 어떤 이야기를 들려 주실랍니까?) 에 전국에서 제일 유명한 산악회 얘기를 한번 들려 줄까 합니다. (예. 동로산악회 이야기입니까? 말씀해 주십시오) 동로산악회는 지금으로부터 약 14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7. 13 (수)

    [보성군] 동로현과 조양현 옛이야기와 정형남 작가 인기 0    조회 568    댓글 0

    (그 동로현이 있었다고 그러는데 그 이야기를 좀 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니까 도로리 뒤로 가면 그저 은 은림 (예 은림) 은림 거가인자 백제성이 있거든 백제성터가 지금도 있고 그 옆으로 고인돌군이 있어. 그래갔고 넘어가면 또 고인돌 큰 게 한나 있다고. 추장 맞어 요즘 맞어 추장. 그 다음에 요쪽…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7. 19 (화)

    [강진군] 동막마을 명당이야기 인기 0    조회 291    댓글 0

    구술자: 동막마을... 황막리 동막마을은 옴천면에서도 최고 위쪽에 붙은 마을인디... 옛날부터 이 동막마을 뒷산에는 명당터가 있다는 소문이 있었제. 명당터가 있다고 소문이 나믄 전국에서 유명하다는 지관들이 다 몰려 들었제.그랑께 이 마을에도 유명한 지관들은 다 몰려와서 명당을 찾겠다고 난리들이였재. 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2. 11

    [구례군] 동방천의 도깨비불 인기 0    조회 278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6일

    [강진군] 동백마을 기우제 인기 0    조회 302    댓글 0

    구술자: 우리 어려서 기우제를 지내며는[지내면] 금사봉에서 지내는데 우리 어려서 지내는 것을 봤어. 그 보통 가뭄이 칠월칠석 그 근방 전후로 해서 그때 많이 가물었어. 그라믄[그러면] 요쪽 마을에서는 우리 동백 현천 벽송마을 사람들은 한 번에 올라가서 지내고, 금사봉이 칠량쪽보다는 군동이 가까운께는 금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04

    [진도군] 동백사에 떨어진 벼락 인기 0    조회 258    댓글 0

    옛날에 와우리 뒤 지력산에가 동백사라는 절이 있었어. 거그서 스님이 100일 기도를 드리다가 99일자 되던 날에 자기 아는 처녀가 와서 같이 동숙을 하다가 배락(벼락)을 맞았어. 그래가지고 인자 가사도로는 가사(袈裟)가 날아가서 가사도가 되고, 또 불도는 섬이 딱 바위가 부처같이 생겼다해. 그래서는 부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