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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 독바우에서 본 호랑이 인기 0    조회 279    댓글 0

    전에는 인자 우리 시어머니하고 인자 그 뭐- 3월 달이면 공들인다고, 밤에 밤에 여기여 앞에 저 냇가 있잖아.저기 물내려간데, 그기 시방 다리가 놔졌는디, 그가 그 바위가 있었어.독바우라고, 근디 인자 그 바우 위에 가서 그기서 촛불 써 놓고 공을 들여.근디 거그 허러 가자해서 인자 따라나온께.요 앞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9일

    [해남군] 독바우와 형제봉 전설 인기 0    조회 321    댓글 0

    독바우 전설은요, 그 마을 앞에 그 바위가 완전히 옛날 그 큰, 그 저 항아리. 우리가 그걸 독아지라 하잖아요. 독아지. (조사자: 거가 지금 어디를 말하는 거죠?) 여그 독바우. 옹암. 옹암. 그 마을 앞에 바로 그 저 도로, 그 저 농경지 그 마을 앞에 보무는 그 큰 바위가 있어요. 그란디 그것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09

    [해남군] 독버섯 먹고 미쳐버린 스님들 인기 0    조회 368    댓글 0

    신정암이 절 안에서 제일 큰 바위 거가 있었어요. 절 안에서 제일 큰 바위 거가 있었고 스님네들이 제일 많이 거기 갔어. 그란디 원래 거기 절, 물이 질 존 물이요. 그란께 원래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르는 샘이 약수라 했거든요. 그랑께 그 신정암 쪽에서 흐르는 것이 다 동쪽에,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03

    [목포시] 독산(石山)과 합장비 인기 0    조회 328    댓글 0

    황룡기미(화약골 북쪽 후미에 있는 마을) 동남쪽에 있는 산으로 지금 중앙하이츠 아파트가 지어진 산이다. 이 산의 남쪽에서 옛날 목포형무소의 수감자(죄수)들이 돌을 캐서 경치돌 등의 석재를 생산하던 곳이다. 이 곳에서 생산되는 돌을 흔히 「형무소 돌」이라고 하였는데 이렇게 돌을 떨어내는 산이라 하여 독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보성군] 독샘 인기 0    조회 387    댓글 0

    제보자 : 독 샘 이라고 있어요. 독에서 나온 샘이 있는데, 삼기 초등학교 학생들이 그 물을 먹고 있거든요. 암튼 희한해요. 비가 많이 와도 그 물을 먹고 있거든요. 저희들이 다니면서 먹고 있다가 학교에서 독단으로. 조사자 : 그게 왜 그렇게 생겨 난지는 모르세요? 제보자 : 모르지. 조사자 :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8월 26일

    [담양군] 독수정과 전신민 인기 0    조회 203    댓글 0

    독수정을 세운 사람은 호는 서은이요 자는 신민. 온전할 전(全), 새로울 신(新), 백성 민(民)자를 써서 전신민. 천안전씨에요. 고려 공민왕 때 나라가 망할 무렵에 태조 이성계가 정권을 잡고 우리 전신민 할아버지한테 함께 정치하자고 하니까 ‘두 임금은 못 섬긴다.’며 독수정으로 왔다요. 독수정에 와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13

    [담양군] 독시암 이야기 인기 0    조회 212    댓글 0

    돌시암은 비행장 바로 밑에가 있었어. 태목리 내려가는 길. 거기 물이 아무리 가물어도 나오고 그거를 수원으로 해서 농사도 짓고 물이 안 말랐어. 그리고 그 물이 시원해. 거기를 돌무더기가 굉장히 높이 있었거든. 여기 농지를 개발을 하면서 그 돌을 거기에 버렸던가 벼. 그 뚬벙에다가. 그 가운데서 물이 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5

    [신안군] 독실산의 절 터 인기 0    조회 303    댓글 0

    @: 여기 절이 있다고 그랬는데, 본 적이 없네요? 어, 있었다고 하데. @: 어디에 있었어요? 언제? 자세히는 이제 모른디 150년 전에 이제 스님이 와서 지었다. 뭐 그런 말이 있었지. @:: 150년 전이면 몇 년이야..... 가만 보자 1830년쯤 되고만이라. 그란가? 하여튼 그 때 이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 5(수)

    [장흥군] 독우재와 난정회 인기 0    조회 469    댓글 0

    [독]자가 옥편에 보면 한 열댓 가지 뜻이 나와 있다. 도타울 [독]자인데 도타운 놈은 거짓이 없는 놈이고 성실한 놈이고 두터운 놈이고 그런 뜻이 담겨 있어. [우]자는 우애 [우]자여. 근데 이 초당을 우리 5대조 할아버지가 초당을 지으려고 생각을 했어. 근디 힘이 부쳤든가 초당을 못 짓고 87…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9

    [영암군] 독천 케이블카 인기 0    조회 233    댓글 0

    최근 십여 년간 영암에서 케이블카 설치할라고 고생들 하지라. 그런데 영암에 본래 케이블카가 있었다는 것을 안 사람이 거의 없어라. (조사자 : 영암에 케이블카가 있었다는 것은 금시초문인데 어디에 있었어요?) 여기 독천 우시장에서 장정산 중턱 팔부능선 정도까지 케이블카가 있었어. 일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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