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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도수골 약수터 인기 0    조회 259    댓글 0

    옛날에 구례나 황전, 월등거튼 타 지역같이 먼데서 와서 그 물에 효험이 있다고 하여 먹고 마시고 했는디, 그 다음에 별로 좋지 않은 사람들이 와갖고 먹고 마시고 해서, 그 뒤로 벨로(별로) 안좋아져불었어. 그전에는 소문이 좋았제 잉. 봄이면 처녀들, 좋은 사람들이 많이 와갖고 쌀 갖고 와갖고 밥도 해 묵…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4. 06.

    [신안군] 도술 부렸다는 이야기는 인기 0    조회 309    댓글 0

    도술 부렸다는 이야기는 저그 망운가 그런 이야기를 합디만은 (조사자 : 망운가망운 어디가요?) 망운 성내리가니까는 (조사자 : 원성내말입니까?) 성내, 성내가 바로 성이 있어갖고 성내라 했잖아. (조사자 : 예, 저 저기 가 봤습니다.) 그 거그간께 밭 가운데가 돌이 큰 돌이 이렇고 그것이 바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99. 6. 22

    [보성군] 도술로 남의 제사 음식을 뺏어 먹은 홍 대감 인기 0    조회 446    댓글 0

    겸백면 은덕리에 남양 홍씨가 살고 있었어요. 남양 홍씨. 근디 그 어른이 술법을 하신 어른이 홍 대감이라고 그래. 우리는 보지 못했지만은 전설로 그렇게 내려와. 당시에 그 어른이 유명하셨든가 많은 그런 이야기들이 더러 있어요. 우리 마을 옛날에 정씨, 곤배{고무래} 정씨. 여기 문화원장 정씨,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13(월)

    [보성군] 도술로 외심리{외 선물}를 뺏어 먹다 인기 0    조회 436    댓글 0

    [본문] 여기도 사람을 사술로 인자 속이는 술법인데, 여름에 파청잰가 유리잰가 그짝 재인데 이름을 잘 모르것구만. 그짝 재인데. 어떤 사람이 고리 그전에는 교통이 걸어 다니던 때라서 재를 넘어 다니거든. 사람이 언제나 쉬어. 휴게소제. 한번은 누가 땀을 뻘뻘 흘리면서 지게를 지고 올라 와. 딱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13(월)

    [함평군] 도술부린 화가 인기 0    조회 255    댓글 0

    참 옛날 아득헌 옛날이었어요.헌데 아 그 엇뜬 사람이 질을(길을) 가다가 날이 저물었어요. 아 그래 인자 인가를 찾아 갔는데 아 물론 어디 거 밥 얻어 묵을만 헌 집을 찾거든. 그에 갔는데.“여봐라” 허닝까, 거그 머심(머슴)이 나와서 문을 열고 나오거든.“나 지금 갈라다 날이 저물어서 여그서 하래 지역…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9월 20일

    [강진군] 도암 귤동 마을-무장 항일 독립운동가 윤엽 선생 세거지 인기 0    조회 274    댓글 0

    구술자: 윤엽씨 윤엽씨 집터가 있죠 그것은 역사적으로 검증된 것이기 때문에 그분이 굉장히 부자였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시던데 옛날에 독립운동을 하셨데요 조사자: 그이야기를 해주십시요구술자: 독립운동을 했는데 독립운동을 하다보니까 지하조직으로 퍼지니까 공산주의로 그분이 돌아 가셨죠. 공산주의로 사상이 바뀌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1. 11

    [강진군] 도암 마점 마을 지형과 조상들의 삶 인기 0    조회 289    댓글 0

    구술자: 이 부락은 말의 형국인디, 꼴랑지[꼬리]는 선친한테 들어본 얘긴데 꼴랑지는 공동지, 저기 오며는 옛날에 공동묘지 지드런히[길게] 있어, 요리 올라오면 발목이 어디가 앞 발목이고 어디가 뒷 발목이고 어디가, 대그빡 은 어디고, 그렇게 생각 해 본께 말의 형국인디, 그랑께 우리 동네 지형을 다 알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28

    [강진군] 도암 용암마을 - 마음댕이서 터 잡고 살아온 우리조상 인기 0    조회 242    댓글 0

    구술자: 저 넘어 보건 진료소 있는데 거가 터져서 안 좋타고 더 저것을 뭐할라고 했냐면 내려오는 전설로 쭉 보며는 말로서 막는다고 마음댕이라고 거기를 그렇게 해놨더라고 그라고 옛날에는 거기에다가 나무를 전부 심어놨었어 그란디 지금은 터 가지고 길이 되버리고 땅도 남의 땅 되불고 옛날에 거기다 나무를 전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1. 10

    [강진군] 도암 용암마을 마금댕이 잔등과 무한정 수량의 들 샘 인기 0    조회 239    댓글 0

    조사자: 자 합시다. 구술자: 옛날에 우리가 알기에는 용암이라는 그 자체에 대해서는 어떻게 유래가 되었는지는 모르겠고 마금댕이, 마금댕이 옛날에는 지금 저기 교회 앞에, 진료소 앞에 그 조그마한 잔등, 그 머시냐 사람들이 마금댕이 잔등, 마금댕이 잔등 그랬는데 마금댕이가 무슨 얘기인지 몰랐었어, 그란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1. 4

    [강진군] 도암 월하마을 - 남으로, 북으로, 다시 남으로 인기 0    조회 293    댓글 0

    구술자: 둘째가 15살 먹고 그 밑으로 3살짜리 있고 딸 하나하고 5남매 장남이여 갔고조사자: 우리 아짐의 표현을 빌려갔고 이집구석에 들어와갔고 징하게 고생을 했는디 그라믄 어디 관객: 인자 시어머니 없응께, 이집구석에 들어왔다고 해구술자: 그랑께 우리는 어정쩡하게 태어나갔고 6.25 사변 그 머시기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