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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군] 남자들이 전멸한 마을 인기 0    조회 231    댓글 0

    나도 물통을 지고 물 받으러 갔는데, 그때 거가 6ㆍ25때 하여튼 남자는 전멸해불었어. 아, 부안. 마을 이름은 모르겄는데 그 마을에 남자가 거그서 전멸했다고. 그때 아주머니가 나보고 젊응께 앞으로 여그서 살자고 그라더라고. 가정도 있고 그라는데 어찌께 산디냐고 그랬어. [부인도 웃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20

    [신안군] 남자바위 인기 0    조회 361    댓글 0

    불섬. 용하고 불이랑 또 연관이 있고, 그러면 불섬의 위에가 가면은 남성을 상징하는 남자바위가 있 습니다. 우리는 예전에는 붕알 바위라고 했거든요. 예, 근데 지금은 남성바위입니다. 그래서 이제 음 우 리가 용관대에서 봉화마을이랑 자매결연을 했기 때문에 이 불섬산을 봉화 형태로 개발을 해 놓으면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03.24

    [신안군] 남장군, 주장군 이야기 인기 0    조회 331    댓글 0

    남씨하고 주씨하고 장군이 나왔어요. (아, 장군이요? 이 마을에요?) 들어봤어요? (아. 예. 장사가 있었 다는 말은 들었어요.) 남장군하고 주장군이 나왔는디. 거북형국에다 이렇게 묘를 지었어. 지금도 남씨도 묘가 있고 주씨도 묘가 있어. 그 터가 아직도 묘를 지었어. 지금도 남씨도 묘가 있고 주씨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05-07-22

    [강진군] 남장배, 북장대 인기 0    조회 260    댓글 0

    구술자: 북장대가 또 있었어. 수인산에 저 홈골 저수지에 올라가믄[올라가면] 북장대가 있었제. 거그는[거기는] 인자 없어져 불고[버리고] 남장대는 그 해방 후에 면사무소로 줬거든... 남장대(훈련지휘소 역할을 함)를. 그러다가 임만재 씨라는 양반이 연패를 면사무소를 서로 여그로[여기로] 지워서 나오니까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8. 07

    [영광군] 남죽리 돌미륵 인기 0    조회 531    댓글 0

    영광군 Story 역사 「문화재 탐방」에 의하면 군서면 남죽리 노변에 있는 이 미륵당은 지금으로부터 700년전 고려 원종때 진주정씨의 선비에 의해서 지어졌다.옛날 군서는 숲이었고 바닷물이 들어오므로 지세가 험악하여 사람들은 지나다니는 것을 꺼려했다.정선비는 산천을 구경하며 돌아다니다가 지금의 미륵당 자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26

    [무안군] 남지나 해양까지 이어진 복길 어업이야기 인기 0    조회 350    댓글 0

    최초에 우리 무안군에서도 김도 복길에서 제일 먼저 했지. 나도 82 년도에 귀농해가꼬 김도 그렇고 어장도 우리 무안군에서 흑산도 어항을 빼고는 젤로 큰 어항이 무안군 신안 여쪽에서는 복길 어촌계에요. 지금 은 배들이 많이 줄었는데 2,3년 전만에도 송도에 가면 민어나 병어 제일 로 우리 동네 배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01

    [해남군] 남창 모텔 귀신 인기 0    조회 912    댓글 0

    이거는 저기 차경에 있는 저희 아빠가 운영하시는 남창 모텔 쪽 이야기인데, 저희 아빠가 처음 본 것은 처음 와서 저희 아빠가 처갓시집, 처가살이, 처가살이를 했으니까 한, 20년 전에 저희 아빠 26살쯤에 처음 와서 근데 거기가 원래 묘 터가 있는데, 지금은 사라졌는데, 원래 묘 터도 있었어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02

    [장흥군] 남창이었던 죽곡마을 인기 0    조회 434    댓글 0

    지금은 남창마을을 죽곡마을이라고 이렇게 부르는데, 남창은 남쪽에 창고가 있는 마을인데, 마을에서 좀 듣기 싫어해요. 남창을. 해변에 창고 있는 마을을 이렇게 치부가 되니까 죽곡이라 중간에 이름을 지어서 지금은 죽국마을로 부르고 있는데, 조선조 세조 때 1500년대 쯤 됐을 거예요. 세조 때 장흥 3창…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8-01

    [해남군] 남촌리 산신제 인기 0    조회 350    댓글 0

    옛날에 우리 아버지 때 아버지 생존 했을 때도 여그 저 이런 대평리 살 때 게 (청중: 그랑께) 그저 말하자면 호랭이가 있어서 그때 호랭이가 있었어. 산이 꽉 이런 소나무가 있어 가지구 왜정 때 왜정 초기에, 그래가꼬 여그 마을 한군데, 두 군데, 세 군데, 네 군데, 다섯 군데, 제를 지냈어라. 정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2-13

    [신안군] 남편 넷을 잡아먹은 여인 인기 0    조회 715    댓글 0

    옛날에 과부 한나가 있었든 것입디다. 그런디 그 과부가 남편을 맻을 잡어 묵었냐 허머는 닛(넷)을 잡어 묵고, 생각을 해본께 남편이 닛이나 죽었으니 상부살(喪夫煞)도 그만 저만허제. 그것이 뭐 팔자가 아주 센 사나운 여자든 모양이여. '아서라, 이놈의 것 내가 이렇게 팔자가 사나와 갖고는 안되것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5. 26(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