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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남생이 바위 인기 0 조회 218 댓글 0
구술자: 장승에서 마을도로로 약간 내려오는 곳에 남생이 바위가 있어 도로 공사 중 포크레인으로 파 버려서 원 모습이 없어져블었어. 앞전 도로가 안 났을 때에는 고거이 컷재. 그때는 길이 안 나갔고 지역이 높은데 있었재. 질 내면서 대고［아무렇게나, 닥치는 데로］ 치워 놨는디... 큰 놈 묻은 다고 바위를…
[신안군] 남생이 이야기 인기 0 조회 327 댓글 0
옛날 전에 한사람이 살았는디 아무것도 없이 살거든. 없이 산께 인자 내일은 닥치게 나무를 하러 간 다고 간디. 늙은 부모할라 계신디 산에 가서 지게통을 탕탕 두드리면서 「내일은 다닥쳐 온디 우리 늙은 부모는 어짜끄라」 저그서 또 「내일은 다닥쳐 온디 우리 늙은 부모는 어짜그라」 저그서 또, 뭐시…
[진도군] 남선마을 역사를 찾기 위한 노력 인기 0 조회 220 댓글 0
남동은 우리 마을 보다 500년이 앞선 마을이여. 우리 마을은 약 300년 밖에 안 되었어. 진도군에서 발행한 진도 군지에는 남선이 160년인가 백깨(밖에) 안 되었다고 역사가 짧게 되어있어. 그래서 군지가 내게 두 권이나 있는데, 최초에 발간한 것도 있고 최근에 발간할 것 까지 두개나 갖고 있는데, 남…
[진도군] 남선마을 인구변화 추이 인기 0 조회 224 댓글 0
그때 연도로는 72년부터서 79년, 80년까지가 남선에 젤로(가장) 인구가 많았을 거여. 그때 이장을 하면서 전부 일지를 썼거든. 그러면 그 당시 제일 인구가 많았을 시기가 언제냐면, 1979년, 8년, 9년 그 시긴데 인구가 480명에서 500명 가까이 되었고 진도 전체 인구도 12만, 13만 명 가까…
[진도군] 남선에 있는 고름장 터 인기 0 조회 233 댓글 0
고름장(고려장) 터는 동령개 위에 있는데, 이 친구도 알고 저 형님도 알 것인데 이장네 집 뒤에가 있어. 거그 이름은 고름장턴데, 거그를 그전에 우덜 알기 쉽게, 병록이네 아버지 등 몇 사람들이 골동품을 파로 가는데 우덜이(우리들이) 따라갔어. 우리 어려서 어찌게 됐냐 하면은, 큰 바위 속에다 상을 차려…
[장흥군] 남송에 있는 무연고 동학농민군 공동묘지 인기 0 조회 330 댓글 0
이제 자세하니 그 내막은 구전하는 거밖에 내막은 모르는디. 동학 때 아마 그 인제 후퇴를 하면서 그 푸조나무 밑에서 후퇴하는 과정에 푸조나무 밑에서 모여서 회의도 하고 그랬단 말이 있더라고. 그때 이제 그러니까 1차는 지금 들어보는 과정이 1차는 석대뜰에서 했고. 석대뜰에서 후퇴하면서 2차 전투가 어…
[강진군] 남씨 후손야기 인기 0 조회 461 댓글 0
구술자: 남씨들하고는 인자 용패 다른디... 지그들이 인정을 안해요. 남일장군을 말이 저 면사무소에 가면 주자 일자 남주일 씨라고 면장 하신 분 있어. 네. 그란디... 말이 그 집 아들이다 그 말이여. 인자 그라고 거기에 대해서 강진인물사를 주희춘이가 책도 냈잖아. 계열사람 백프로로 보고... 그란디 …
[구례군] 남악사터에 대해서 인기 0 조회 269 댓글 0
예~ 어 지리산 남악사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 볼랍니다. 그~ 원래 지금 현재 남악사가 화엄사 앞에 있는데 남악사를 조선시대에서 국가에서 주관하는 그런 지리산 산신께 제사를 모시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근데 원래는 광의면 온당리 당동마을 속칭 궁한이란 데가 있어요. 궁한 어렸을 때 궁한이라 그랬는데 …
[무안군] 남악에서 용인으로 옮겨진 유안당 인기 0 조회 344 댓글 0
김장성 집 자리가 여 도청자리여. 유안당이었던가. 그때 유안당인가 뭐인가. 유안당. 거기서 훈련소 받고 그랬어. (조사자 : 누가 훈련 받았어요?) 사람이 받았지. 누가 받어.[조사자, 제보자, 청중 웃음] (조사자 : 어르신도 훈련 받으셨어요?) 우리덜 그때만해도 애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