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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군] 나란히 앉아 있는 형제바위 인기 0    조회 241    댓글 0

    (조사자 : 형제바위에 대해서 얘기 좀 해주세요.)형제바위라는 바위가 저 북서쪽으로 쭉 나가면은, 밖에 바다에가 저도라는 섬이 있어요. 그 섬 보이는 데로 가면은 큰 바위가 둘이 나란히 앉아 있는 것처럼 앉아있는데, 그 새다구(사이)에가 공간이 있어요.그래서 그 당시, 그런 때는 산이 전부 민둥산이고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28

    [순천시] 나란히 있는 손자와 할머니묘 인기 0    조회 310    댓글 0

    저희 육대조 할아버지가요. 저 건네 가믄 정문이 있는데 그 정문이 제가 정확한 연도는 잘 모릅니다만은, 난세 때 현판이라든가 이런 것이 다 없어져갖고 다시 만들면서 그때는 형편이 어려우니까 일제시대에 그 자료를 많이 분실해갖고 조잡하지만 지금 많이 간략하게만 돼 있어요. 옛날에 그 얘기를 제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3. 21.

    [보성군] 나룻배 인기 0    조회 563    댓글 0

    제보자 : 섬진강에 배 딱 놔두고. 그만큼 이제 그 사람이 이제 그 배로 이제 건너다 주고 또 싣고 오고 그 대신 인제 그 배 삯을 받아요. 조사자 : 그게 어디쯤에 있는 건가요? 제보자 : 지금 그 섬진강 다리 옆에. 다리에 다리에. 조사자 : 지금 제가 차로 다니는 그 다리요? 제보자 : 응응…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8월 7일

    [영암군] 나룻배 길 인기 0    조회 208    댓글 0

    옛날에 나불도에 갈라면 엄청나게 불편 했어요. 목포에서 나불도 가는 연락선은 아예 없은께 삼호에서 한 시간 정도 걸어서 산호리 경재마을까지 가야 나룻배를 탈수가 있었구만. 나룻배 사공집이 나불도 해변 가에가 있은께, 이짝에서 보여. 그라면 나룻배 들머리에서 나불 도 쪽으로 손을 흔듬시로, “사공…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구례군] 나룻터 인기 0    조회 265    댓글 0

    그 사공이 그 말했어요~ 어,, 사공 같다 온것 봤냐? 염소 물똥 싼 것 봤냐? 그것이 인자 사공이 그러니까 게을러~ 사람들이 많이 와갖고 한 배에 건넜구나~ 한나 오면 또 건네주고 또 건네주고 자기만 고달파. 어디 저 관청에 저 소사같이 날 넘어가 먼 되니까... 그러니까 사공은 그런 유래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23일

    [구례군] 나룻터 사공 인기 0    조회 273    댓글 0

    내가 알고 있기로는 그거~나룻배 말하자면 사공이라고 그러거든~ 배를 가지고 왔다갔다 손님들 태우고 그 양반이 성함이 심 일구 씨인데 하루 종일 왔다갔다 해. 하루 종일~그런게 밤에 늦게 까지도 불러면은 나와서 건네 줘야하고 또 요짝에서 불르면은 빈 배로 건너 와갔고 또 건네주고~ 면사무소에서 그때 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27일

    [영암군] 나리쟁이만도 못한 놈 인기 0    조회 208    댓글 0

    우리 영암 도포면에 해창리가 있는디, 옛날엔 나오려면 나리를 건너야 되야. 거그에 힘 쎈 뱃 사공이 살고 있었제. 도포면이나 시종면에서 해창 다리로 건너지 않으면 갈 수가 없었은께, 그 사람이 다리를 건네주었지. 도포면 땅에서 해창리로 가는 나룻배를 타고 영암장에 갈 수 있었어. 우덜이 오일 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함평군] 나막마을 고인돌 인기 0    조회 310    댓글 0

    함평에서 월송리를 지나 높은 한 고개를 넘어오면 우리 나막마을이 있지요.우리 마을은 고인돌이 당초에는 17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고인돌은 옛 조상들의 무덤이지요.고인돌은 남방식과 북방식이 있는데, 남방식은 돌이네 귀퉁이에 큰 돌을 얹어놓고, 북방식은 반듯하게 일자로 세우고 그 위에 큰 돌을 얹는다고 해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7월 6일 9시30분

    [강진군] 나만 본 도깨비불 인기 0    조회 231    댓글 0

    구술자: 신리 비포장 되고 숙마 후배들하고 또 마을 여자 후배들하고 그리고 대덕 신리 딱 오는데 아무도 그러 안하는데 숙마 영삼, 지금 이장 그 또래거든 우리보다 한 살 두 살 연하거든. 그래서 늦은재 라고 거가 엄청 무서운데 거기가... 조사자: 늦은재? 구술자: 늦은재라고 커브, 커브 크게 도는데 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1. 13

    [해남군] 나무 계란과 구렁이 인기 0    조회 429    댓글 0

    닭을 11마리를 키웠어. 소도 키우고 돼지도 키우고 닭도 키우고 응 그랬단 말이여. 옛날에는 거 인자 부자가 될라 면은, 오자를 키우라 그랬어. 오자가 뭐이냐면 다섯 마리, 다섯 가지의 암놈을 키우라 했어. 그러면 인자 요놈도 새끼를 낳고 저놈도 새끼를 낳고, 그러면은 집이 별로 그리 돈이 없어도 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