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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 금평마을은 거문고를 닮았다 인기 0    조회 219    댓글 0

    금평마을은 월평마을보다 먼저 생겼제.어 옛날에 그 봉성장씨가 처음에 들어와서 살았어. 금평은~ 긍께 원래 그 저 검은 바위가~ 그 여러개 그 저 저 들판에 이렇게 있어가꼬 그 검들이라고 인자 불렀는데, 그걸 인자 한자로 씀서로 인자 뭐 금평이라고도 했다고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인자 마을 풍수쟁이 말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7월 1일

    [진도군] 금호도 숲속 암반 위에서 모시는 당제 인기 0    조회 261    댓글 0

    당제는 우리 금호도 역사가 생긴 이래 언제 그걸 시작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가 아주 철이 들기 전부터 어려서 초등학교 이전부터 그걸 계속한 것을 보믄 상당히 역사가 오랜 걸로 알고 있습니다.금호도 뒷쪽 북쪽에 천연 숲이 있는데, 그 숲에 이상하게 암반이 딱 깔려있는 거기에 항상 그 솥은 가져오지 않고 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4. 26

    [진도군] 금호도에서 신성시한 김시중 묘 인기 0    조회 260    댓글 0

    삼별초난 때 금호도로 들어와서 일생을 금호도에서 낚시로 소일하다가 돌아가셨다는 도원수 김시중(김연, 金鉛)의 묘는 금호도 마을 정반대편에 있는 낭골이라는 곳에 있는데, 여기 사람들도 항상 거기는 쫌 경외시하고 그 주위에는 묘를 쓰는 사람도 없이 상당히 신성시하던 곳이었는데 한 십이삼 년 전에 후손들이 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4. 26

    [구례군] 금환락지 인기 0    조회 211    댓글 0

    그래갖고 그 토지면 금환락지가 전국에서 말허자믄 이름난 명지 아닙니까? 명산이고 풍수지리학을 연구한 사람들은 에, 한 두 차례는 꼭 다녀갔다는 참 저 토지입니다. 토지고 토지라고 이야기를 들었고, 이름난 대내혈이 있다는 것을 금환락지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지금까지 그것은 찾지를 못했다고 그래요. 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7월 2일

    [구례군] 금환락지 이야기 인기 0    조회 220    댓글 0

    음 용두 용두 그 재가 베틀재라 그런디 그 베틀재서 베를 짜던 옥녀가 선 쉽게 말해서 선녀가 까락지를 빼갖고 훅 떤져갖고 떨어진 자리가 금환락지 쇠금자 고리환자 떨어질락자 땅지자 그 금가락지가 떨어진 자린디 음 상대 중대 하대가 있단디 하나만 떨어질 것인디 세 개가 떨어져능가 난 잘 모르것고 나 지리적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4일

    [구례군] 금환락지를 찾아서 인기 0    조회 258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28일

    [구례군] 금환락지에 대한 이야기 인기 0    조회 259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12일

    [진도군] 급창둠벙이 울고 도깨비가 요동치다 인기 0    조회 223    댓글 0

    저희 마을에서 급창둠벙은 직선으로 약 500미터 남짓한 거리입니다. 그런데 지금처럼 우수기 장마통 때에는 주로 해질녘이면 급창둠벙이 울고, 그 소리를 저도 듣고 우리 마을 사람 대부분이 다 듣고 있었습니다. 그 울음소리는 마치 소 울음소리도 같았고 문풍지 우는 소리도 같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밤에는 도깨…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4

    [신안군] 기(奇)씨들 묘에 얽힌 전설 인기 0    조회 319    댓글 0

    압해도 가룡리에 가며는 압해도 기(奇)씨들 전설이 아직도 남어 있는데 이 기씨들 전설은 아주 오랜 옛날에 이 기씨들이 가룡리 무학동에서 살었드랍니다. 근데, 그 기씨들 묘가 복룡리 호래 저수지 왼쪽에 있었는데 그 묘에는 개나 말, 소등의 짐승들의 놀 이터가 되다시피 하여 짐승들이 그곳에서 놀기도 하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5. 19

    [강진군] 기가 막힌 묘자리 - 봉만석 인기 0    조회 266    댓글 0

    조사자: 주막이요?구술자: 주막에서 그랑께. 그랑께 옛날에 풍수가 갔는데 어떤 젊은 여인이 빼빼하게 말라가지고 곧 죽게 생겼더라여. 우째[왜] 그라냐[그러는지] 보니까 즈그[저희] 할머니라 해야 한가? 묘를 썼는데 아까 소 눈이란데 그 옆에다 썼다고 했는데 아주 안 좋은데다가 썼다고 해., 그래서 안 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