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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평군] 금성 사진관 이야기 인기 0    조회 220    댓글 0

    내가 1970년도 초에 금성사진관을 인수 했는데, 그 때는 손불 면에 금성사진관을 포함해 사진관이 두 개 있었지. 그 후 세 개까지 늘어났는데 지금은 다 없어졌어. 내가 원래 사진 찍기를 좋아하고 경험이 있어 사진관을 인수한 거제. 그때는 사진관이 제법 잘 됐지. 중학생들 졸업 사진이 주요사업이었지. 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10

    [장흥군] 금성(錦城), 비단 성을 쌓은 금산저수지 인기 0    조회 323    댓글 0

    금성(錦城)을 지금은 금산이라고 그래, 금산이라고 메 〔산〕자를 써. 금산마을은 옛날에는 금성이라고 불렀어. 삼산, 향양, 월평의 생양과 해당, 상리, 원도 일대의 가뭄이 들며는 모 한포기 심지 못하여 메밀, 서숙으로 어려움을 때우는 한발의 첫 번째 피해 마을이었써. 지금은 금산저수지가 축조되어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08

    [담양군] 금성남초등학교 이야기 인기 0    조회 205    댓글 0

    초등학교를 금성초등학교까지 거리가 여기서 한 4키로 가까이 대아요. 그리고 산이천이라고 가며는 큰 영산강이 흘러요. 그러믄 그때는 다리도 없었고, 다리 노므는 울력 해갖고 산에 가서 나무 비어다가 다리빡을 세워가지고 다리를 놓잖아요.놓으면 여름에 큰 물지면 또 떠날라 가부러요. 그러면 가을에 또 다리를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27

    [담양군] 금성리의 당산나무들 인기 0    조회 200    댓글 0

    석불은 하성리 앞에 말하자믄, 당산나문데 어렸을 때는 그렇게 많이 안아있지를 안했어. 그냥 쪼그만 하게 서 있고 옆에 주막집이 있었고, 주막집 주인이 꽤 멋쟁이, 그런 분인데 워낙 오래되니까. 우리 아버지 살아계실 때 어째서 그 석불은 세워져 있을까요? 물으니까 석불이 아니라 석인상이제. 어째 그러냐니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4

    [무안군] 금성사는 파평윤씨 해제 입향조 사당이다 인기 0    조회 342    댓글 0

    금성사는 우리 파평 윤가 우리 파조, 우리가 서정공파 거. 우리 파조 하나씨{할아버지}하고, 해제 입양조 득자 열자 할아버지하고 두 분을 모 신 사당이 금성사여. 제사모신 사당이. 그 양반은 우리 23대 손이고 우 리 시조로부터 23대 손이고, 서정공은 15대 손이거든. 그렁께 우리가 서 정공판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1. 14.

    [담양군] 금성산성 이야기 인기 0    조회 207    댓글 0

    금성산성은 우리가 어렸을 때, 초등학교 때 매년 소풍을 갔고, 그때 굉장히 험하다는 느낌, 아마 어린 눈으로 봤으니까. 지금, 그 보국문, 그때는 남문이라고 그래서 그 남문성터가 제대로 남어 있어. 아주 큰 바위로 되어있는 그 쪽에 소풍가서 그 터에서는 많이 놀고 그랬던 거 같애.그리고 우리 아버지 전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4

    [구례군] 금성치 인기 0    조회 207    댓글 0

    금성치라고 불리게 된 것은 옛날에 그 우리 저 구만리에는 어 최씨가 이렇게 많이 살고 있었어. 아주 저 옛날에 고려시대 때에는 그 최씨가 아~~주 힘이 쌧거든. 긍께 그 뭐 무신정권이라고 그래가지고 그 무인들이 이렇게 나라의 정권을 잡고 있었는데, 그 사람들이 말하자면 최씨여~ 뭐 최충원인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28일

    [구례군] 금성치 이야기 인기 0    조회 213    댓글 0

    구만이 에, 거 성촌은 오래 봐도 된게 아니고, 저 바우에 같은 이약 할라믄이 거 동네 뒤에 에 깐치 바우란거 있어. 까치바우 근디 아조 커 근디 거가 절이 있었어. 절이 깐치 절터가 있어갖고 바우 위에다 절을 짓는디 거 어찌게 되냐믄 이야기가 그래 상령최씨가 배내 들에서 살았는디 말허자믄 너무나도 성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1일

    [순천시] 금시조와 청동용마건추(靑銅龍馬楗鎚) 인기 0    조회 273    댓글 0

    글고 아까 말한 수리봉, 여기 옛날에 큰 돌이 있었어. 큰 돌로 금시조 머리를 눌러 놓은 거여. 금시조는 용만 잡아먹기 때문에 이렇게 용을 못 잡아먹게.어 그래서 여가 옛날에 고을 원님들이 다니던 유명한 곳이여 여가. 옛날에 한양길이 있었기 때문에 번화가여. 그 절은 내가 추측컨대, 이런 유래를 보면 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06. 11.

    [장흥군] 금안마을 유래와 장군바위 인기 0    조회 478    댓글 0

    원래는 황씨들이 300년을 살았다 한단디 설화 내용이 아예 근거가 없어요. 그래서 저쪽 사장나무가 그 무렵에 아무케나 5~600년 나머 됐다고 봐야 되는데 그 내용은 아는 게 없고. 근데 유래에 대해서 보며는 영광 김씨가 여그 묵촌에서 오셔가꼬 묵촌에서 이리 오셔가꼬 터를 잡았는데 영광 김씨 자자유촌이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