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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금곡사 금복계 이야기 인기 0    조회 260    댓글 0

    구술자: 금곡사 금복계 이야기 좀 해 볼라고 합니다. 금곡사 금복계〔금으로 된  밥그릇뚜껑〕는 아까 말씀 하시던 현무공 김억추 장군이 어려서부터 태어난 고향이 바로 산 넘어 작천면 교동마을인데 부근마을에서 태어나셨는데 운동하려고 산을 넘으면 강진읍쪽으로 금곡사 절이 나옵니다. 금곡사 절에 보면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08. 26

    [강진군] 금곡사 약수와 김억추 장군 인기 0    조회 222    댓글 0

    구술자: 군동 파산리에 있는 금곡사란 절에는 3층 석탑이 있는디 보물 제 829호로 지정되어 알아주는 금곡사 3층석이지라.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 휘하에 들어가 큰 공을 세운 김억추 장군은 우리 강진이 낳은 장군이재라. 그란디 그 장군이 소년 시절에는 심신을 단련하기 좋은 금곡사에서 공부를 했습…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01

    [강진군] 금곡사와 빈댓돌 인기 0    조회 219    댓글 0

    구술자: 금곡사는 입구부터 기암절벽입니다. 그리고 두 개의 거대한 돌문이 서있는것처럼 보인곳이 금곡사 입구지라잉 그런 금곡사는 굉장히 큰 절이였지마는 빈대가 많다보니까 스님들의 고생이 말이 아니였다고 합디다. 말그대로 생고생을 하며 지내야 했으니까요 어느 해였는디 큰홍수가 나자 빈대 때문에 몹시 속상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05

    [진도군] 금골마을과 안농의 유래 인기 0    조회 355    댓글 0

    <군내면 안농마을 전경><금골산 아래에 자리 잡은 금골마을 근경><금골산 아래에 자리 잡은 금골마을 원경> 지금은 금골마을이라고 부르고 백 세대 이상 삽니다만은 전에는 상골이라고 그랬습니다. 서씨들이 한 대여섯 집 살고 다른 사람들 석수들, 석공들이 와서 모도(모…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28

    [진도군] 금골산에서 떨어지면 살고, 독굴산에서 떨어지면 죽고 인기 0    조회 256    댓글 0

    우리 마을에서는 독굴산이라 하는데 지도에는 도암산으로 표시되었습니다.옛날에 금골산을 상골산이라고도 합니다만은, 금골산에서 떨어지면 살고 독골산에서 떨어지면 죽는다고 그런 설이 있었습니다.그란데 도암산은 정유재란때 이순신 장군께서 마람을 엮어서 돌려가지고 적군들에게 노적봉으로 위장을 했든 그런 자리가 되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17

    [진도군] 금광에서 번 돈으로 지은 100년 고택 인기 0    조회 309    댓글 0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당신 아버지가 28세 때 돌아가셨다. 쉽게 말하면 제각에 형준네 집 뒤 지각에 모셨다 할아버지 아버지가. 그 분이 돌아가시니까 쉽게 말해서 할아버지 아버지(제보자 증조부)가 돌아가니까 할아버지 하납씨(고조부) ‘영’자 ‘연’자씨가 그때 40세로 살아계셨어.광산업을 강원도 횡성에서 막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26

    [함평군] 금광이야기 인기 0    조회 223    댓글 0

    일제치하에 일본 놈들이 들어와 손불면 궁산리에 금광을 판 그 산 이름이 금판이었어. 금판 앞에 덕산이란 마을이 있었는데, 그 전에는 마을 시냇가에서 사금을 채취하기도 했었지. 나는 그 때 금판에서 남포로 발파한 돌을 외부로 실어나가는 것을 봤었지. 그 때 돌을 망치로 깨고 채로 치는 사람들도 많았지. 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7. 11

    [담양군] 금구마을 유래 인기 0    조회 210    댓글 0

    우리 문가가 (처음) 들어왔겠지. 옛날에 노인네들이 하는 말씀이 문씨들이 처음 터를 황금리에 잡았다더만. 긍디 물이 밤나 찌고 긍게 요리 올라왔다더만. 여기 금구동으로 직접 온 것이 아니라. 운산리로 터를 잡아가꼬 있다가 물이 안 좋아가꼬 다시 이짝으로 건너 왔다더만. 물이 녹물같이 빨간 물이 나와서.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20

    [장흥군] 금구슬의 행방 인기 0    조회 322    댓글 0

    흉년이 들어갖고 세상살이가 아주 아주 에러왔어. 밥 먹고 살기가. 밥 먹고 살기가 어려운 세상이 돼버렸어, 거듭 한 3년 인자 흉년이 들어갖고. 그란디 소문에 어느 큰 부자는 아닌디 밥은 먹고살만한 부잣집 노인이 ‘세상을, 이렇게 좋은 세상을 뭐 슝년이 뭐이니, 먹고살기 에렵니 뭐이니 나는 근심 걱정이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06

    [담양군] 금구약수 이야기 인기 0    조회 205    댓글 0

    광주 같은 데서 합격을 하잖아요. 그러면 꼭 지하수를 파란갑다도만. 수질검사를 하면 여기서 떠다가 수질검사를 하고 했어. 여기 물이 지금 말하자면 들 가운데 있어도 지금 수질검사를 받아 보면 음료로 판정이 나올 거야 아마. 오염이 안 되었지 물이. 어디 어쩐가는 모르겄는디 우리 마을이 생겨가지고 하나도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