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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극진한 효도로 표창 받은 효자 인기 0    조회 323    댓글 0

    대촌리 김석초씨 효자께서는 일찍 어려서부터서 부모에게 효도는 물론 잘 했겠지요마는 역시 아버지 를 잃으시고 그 통탄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어서 ‘아버지에게 생전에 내가 효도를 잘 했으며는 사후 에는 이런 후회가 없을 것인디 생전에 효도를 못했기 때문에다가 사후에 후회가 많구나.’ 하는 감정을 가지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7. 8

    [강진군] 근대의 여명 - 목리마을 전기이야기 인기 0    조회 260    댓글 0

    구술자: 우리 마을에는 현재 목리마을의 지적을 보며는 평동평 동성평 목리평 3개 경계선에가 우리 마을이 위치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동성평에는  100세대 평동평에는 5세대 그 외에는 250여 세대는 목리평에가 산재해 있는 마을인데 그 당시 우리 마을에는 유재희씨가 운영하는 송파공장이라는 공장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8. 1. 5

    [강진군] 근대의 여명, 사랑(채) 주인이야기 인기 0    조회 261    댓글 0

    구술자: 그전에는 지금 같은 여관이 없응께, 하기사 주막집이라는 것이 있기는 있었지만 옛날에는 돈도 없었고 또 반촌사람들[양반]은 사랑채 있고 그런 집에 묵고가고 이런 것을 지체가 있는 그런 처신이라고 생각했재. 말하자면 돈도 절약하고 세상물정도 나누면서 이녁 신분에 맞게 처신한 것인디 그렇치 않은 사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28

    [담양군] 근삼이의 위력 인기 0    조회 221    댓글 0

    옛날 동헌이 마을 앞 시암 옆에 있었어. 동헌이 398번지 자리에 있었고 시암은 빨래 둠벙 자리여. 그 옆 381번지에 6~700년 된 팽나무 한그루가 있었는데 죽은 지 한 20년 되었어. 지금은 흔적도 없어. 고서에서 그렇게 큰 나무가 없었어. 현청 당시에 시원한 쉼터였을 것인데, 1995년~96년도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8. 9

    [신안군] 글짓기 시합해서 중의 희롱 물리친 아주머니 인기 0    조회 324    댓글 0

    옛날에 어느 절엔가 중 한분이 계셨는데요. 그 중이 하루는 동냥을 하러 동네에 내려오다가 어여쁜 아주머니가 밭에서 일 하는 것을 보고 그 못된 마음으로 그 여자를 희롱을 할라고 대들다가 그 부인한 테 거절을 당했습니다. 아무리 달래고 인제 달래고 해 봣자 안 들어 주니 이 중이 나중에 부인 한테,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8. 8

    [해남군] 금 항아리 인기 0    조회 388    댓글 0

    옛날이야기를 내가 하나하께요. 아주 옛날이야긴데요, 사람은 착하고 욕심을 내지 않고 살면은, 정직하게 살면은 반드시 언젠가는 꿈을 이룰 수 있는 음… 그런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해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옛날 홀로 사는 할머니 한분이 계셨는데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어린애들을, 자식들을 에, 같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6-19

    [담양군] 금, 목, 수, 토, 화 오성바위 전설 인기 0    조회 212    댓글 0

    우리 동네에 오성바위가 있어요. 오성바위가 저그 위에 있어가지고 최근에까지 당산제를 지냈어요. 지금은 두 개가 없어져 가지고 옛날에 어른들이 복원을 해놨어요. 바위 다섯 개가 금, 목, 수, 토, 화가 있어요. 옛날에 어른들 말을 들어보면 그 돌을 가지고 가가지고 깨서 써서 그 사람이 저녁에 죽었다는 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14

    [영암군] 금가루 먹은 대봉감 인기 0    조회 219    댓글 0

    여그 오봉산 아래 운동 마을에서 나온 대봉감은 무지 맛있는디 그 이유가요, 금을 먹고 자라 서 그래라. 여그는 천지에 금이 섞여 있어서, 요 앞 꼬랑을 파 봐도 금이 나와요. 금정면이라 는 이름이 금이 많이 나오는 우물이라 해서 금정 아니것소. 요 우에 세재 고개에서 일본 놈들 이 옛날부터 금을 캤어라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진도군] 금갑 만호가 다녔던 백봉산 만호길 인기 0    조회 278    댓글 0

    명금면에서 금갑 만호 댕기는 길이 부락 아랫돌이로 해서, 이 산 아래춤으로 해서 쭉, 지금은 그 길을 사용 안 하는데 옛날에는 상당히 많이 사용했어요. 우덜도 그 길을 많이 다니고 그랬제.금갑으로 만호가 그 길을 통해서 댕기고 그랬다는 그런 전설이 있어요. (조사자 : 그 옛날(조선시대) 진도에는 금갑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6. 11

    [진도군] 금갑리에 여러 성씨(姓氏)가 모여 사는 이유 인기 0    조회 238    댓글 0

    금갑이 성받이가 참 여러 성이 살았어. 진도에도 성이 많았지만, 어떤 사람이 이야기하기로는, “옛날에 만호가 있어가지고 외지에서 온 군인들이 병역 의무를 마치고 거기에 주저앉아버렸기 때문이다.” 하는데 그것보다는 금갑이 해산물이 넉넉했어. 파래도 금갑 파래라 하고 해산물에 대해서는 그러는데, 해안선이 쭉…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