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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 귀신에 홀린 이야기 인기 0    조회 262    댓글 0

    돼지도 잘 잡고 닭도 잘 잡고 동네에 그런 할아버지가 계셨는데, 하루 저녁에 집에서 자고 있는데 맥 없이 밭에를 갔나봐 긍께 뭐가 불러내서 갔겠지. 밤중은 아니고 해가 어설픈디 나가 가지고 사람이 안 들어오니까 동네에서 찾아 가니까 딱 지금 거기 올라가면 거 화엄사 쪽으로 올라가면 중간에 산길로 가는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1일

    [구례군] 귀신에게 홀린 이야기 인기 0    조회 274    댓글 0

    그 사람이 여거 수평리 밑에 그거가~옛날에는 영~엉 무서운디라. 밤으로.. 참나무가 요런 것이 있고 집 한 채 그~살고 그래. 그 길을 갈려면 밤에 중력 약한 사람은 가도 못했어. 무서워서~ 그러더니 그어 그 길을 가다가 밤에 구신에 홀기가꼬 저~수반 사람이, 권 종길 이라는 사람이 구신에 홀기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3일

    [구례군] 귀신에게 홀린 이야기 인기 0    조회 260    댓글 0

    아 근디 그 영감이 만날 술을 잡수고 댕겨싸. 근데 하루저녁은 들어오더니, 들어오더래. 들어오더니 마루에 그렇게 앉았더니 쪼금 있응께 어디로 가불고 없드래. 담을 넘어 가부러. 담을 훌떡 넘어가지고. 영감도 아니고 좀 젊었어. 넘어가뿔더래. 그래서 할매 몰래 저러고 간…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19일

    [구례군] 귀신에게 홀린 이야기 인기 0    조회 258    댓글 0

    해가 쭉 헌디 옆걸음을 치고 막 비쭉비쭉 그러더니 저그 저 화개 약수장이 있어. 그 산을 넘어가뿔더래. 그런께 저녁 내내 찾고 못찾고 내일도 꽹맹이를 치고 막 꽹맹이를치고 찾으러 가 귀신이 홀기나 호랭이가 물어가나. 그래가꼬 찾으러간께 그 약수장 우에 산에 그 산에가 산죽 밭에다가 딱&…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19일

    [구례군] 귀신에게 홀린 하룻밤 인기 0    조회 259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19일

    [무안군] 귀신은 밤에는 길 한가운데로 낮에는 가에로 다닌다 인기 0    조회 340    댓글 0

    예전에 외삼촌이 귀신이 밤에는 한 가운데로 다닌다 해. 낮에는 가 에로 다니고. 그런단 그런 말씀하시드만. 그런께 이렇고 머리가 띵 헐 때가 있소, 그때는 귀신허고 부닥칠 때 라고. (청중 : 언제가 사이카로 물을 대고 온디 석양에 저 다시덕네 민철네 밭 있는 데서 갑자기 몸이 썸짓 허드란께.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10-24

    [신안군] 귀신은 있는 것도 같고 없는 것도 같다 인기 0    조회 372    댓글 0

    옛날에 옛날보다는 귀신이 있다 없다 이렇게 세상 사람들이 논하고 있는디, 거기에 대해서 인자 이얘 기 헐라고 생각해요. 옛날에 우리 한 할아버지 한 분이 계셨는디. 그분이 옛날에는 이 뻘등에다가 대백이라고 큰 그물을 쳐 놓고 고기를 잡은디. 여그서 수고리라고 동네 앞에 가면 큰 개가 있어요. 너른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6. 9

    [구례군] 귀신을 본 이야기 인기 0    조회 278    댓글 0

    혼자 내려온디 컴컴했었어. 근디 우리 친구가 그 중간에서 농사를 재 . 근께 인자 주구 신랑하고 주구 동생허고 우리 친구허고 인자 온지 알았어~~ 남자 요렇게 가고 그 뒤에는 여자가 간께 한들한들~~ 거리가 여기서 얼매 만큼 떨어지겄냐. 여~그 차 있는디여~ 저 정자나무 있는디 만치 떨어졌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27일

    [구례군] 귀신을 본 이야기 인기 0    조회 271    댓글 0

    금산리에서 모를 심고 인자 집에를 올라 오면은 한 4키로 돼~ 아이~ 동네가 훤희 보이는디 인자 요렇게 싹 돌면 여거가 푹 꺼져갖고 동네가 잘 안보여. 그 여거를 인자 타고 올라선게 하얀 옷을 입고 그 새미거리를 누가 남자가 허그니 나와. 그래서 아이고 저 집이는 모 다 심고 옷 갈아입고 나온다 그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6월 15일

    [신안군] 귀신을 친구로 사귄 사람 인기 0    조회 385    댓글 0

    옛날 우리 마을에 김해 김씨 성씨를 가진 분이 살어 계셨읍니다. 그 분 형제가 살고 있었는데 형은 아들을 둘을 두고 동생은 아들을 갖지 못했어요. 그래서 작은 아들을 동생한테 양자로 주었읍니다. 그런디 그 동생되는 사람이 중간에 와서 정신이상이라고 하기까지도 안되았는디 한번은 느닷없이 집 이서 없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