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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귀신 쫓는 소리 인기 0    조회 338    댓글 0

    내가 구신 쫓는 소리 한 번 해볼까? 가방저방 십육이 두육 유실배 객 사에 예후동 쟁길장 제앙방 근해신방 제앙자 연료 꽂고 삿밭세 쎄 쎄 쎄 쎄 쎄~ 에. 인자 구신 나가브렀소, 다. (조사자 : 그것이 구신 쫓는 소리에요?) 예, 머리아펐다고 허면은 어디 갖다오믄 객귀가 따라 들었는가 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01

    [구례군] 귀신 홀린 이야기 인기 0    조회 272    댓글 0

    모를 숨글라면 두럭을 해서 물을 가둬야 모를 숨근디 가서 품을 앗아야 우리 모를 숨으러 올건디. 자기가 논두렁으로 놔뿐 품앗이로 가래. 가서 본께 논은 논두렁도 안했재, 아이고 내일 놉은 얻어놓고 사람 환장해. 그래서 준정이하고 우리 막둥이허고 데려다 앉혀놓고, 보릿대 꼬신 옆…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19일

    [구례군] 귀신과 개울치 인기 0    조회 241    댓글 0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9일

    [신안군] 귀신과 당제 인기 0    조회 331    댓글 0

    중동 올라가는데 큰 길 아스팔트 앞에서 예전에는 구신이 잘 나와가꼬 사람이 못 댕겼다 당에가 이 렇게 개가 컸었거든요. 거그다 졸라를 대놓고 대로 인자 이렇게 잡아들여가꼬 저건네가 묶어지고 요건 네가 묶어졌응께 잡어들여가꼬 저건네가 묶어지고 요건네가 묶어졌응께 잡어들여가꼬 건내가고 그랬제. 혼자 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05-07-21

    [신안군] 귀신과 도깨비를 친구로 둔 사람 인기 0    조회 378    댓글 0

    이 옛날 한 사람이 귀신하고 도채비하고 아조 친한 친구를 맺였어. 친한 친구를 맺여가지고 둘이 상 통을 하면서, “어야 이 도채비 친구, 어이 자네 이세상에서 뭐시 제일 무섭든가? 나는 제일 무선 것이말껍딱이여. 자네는 무엇이 제일 무선가?” “나는 제일 돈이 무섭단 말이세.” 아 욕심 많은 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8. 3

    [구례군] 귀신과 싸운 친구 아버지 인기 0    조회 264    댓글 0

    그 내가 요거는 내가 직접 본거라서 얘기를 한 건데, 내가 백련리 그 때가 추수를 하고 한 논에가 벼가 없고 그냥 한 겨울이니까 7시 만 되도 캄캄했었어. 그런데 내가 백련리 뒤 쪽에 볼일이 있어서 그렇게 돌아서 차를 운전하고 갔는데 아 캄캄한디 논 가상에가 논이 약간 질었어, 그때가~ 왜 질었는지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8일

    [신안군] 귀신군인들의 행진 인기 0    조회 365    댓글 0

    전에 경훈이 작은 아버지가 그 뭐라뭐라 어디야? 비가 어슬어슬 올라간 꾸물꾸물한 날인데 뭐라뭐라 좀 떨어져서? 근데 거기서 저녁 참인디 군인들이 총 딱 매고 막 걸어가는 거 있잖아요. 훈련. 그런 것을 막 하드라 데? 그래갖고는 그케 하기 전에는 몰랐는디 인자. “무섭다. 느그들 거기로 가지 마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 12. 20

    [장흥군] 귀신도 감동한 하늘이 내린 효자 안세용 인기 0    조회 556    댓글 0

    우리 효자마을은 한 오백년 전에 문 씨 시조 선생이 보성에서 오셔 가지고 여그 터를 잡았어요. 이후 여러 성 씨들이 마을에 들어와 기거하면서 칠팔 개 성씨가 살게 되는데, 이렇게 쭉 내려오다가 우리 마을에 충효 선생들이 나오게 되는데, 나는 우리 효자 할아버지에 대해서, 후손이니까, 얘기 하겠습니다.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6-07-26

    [강진군] 귀신도 임산부는 배려하더라 인기 0    조회 232    댓글 0

    구술자 : 젊어서 새댁시절에 뽕따러 간 이야기 할랍니다잉[하겠습니다] 옷을 곱게 차려 입고 뽕을 따러 갔는디 거대한 귀신이 맷똥[묘, 무덤]앞에서 딱 이래갖고 서서 저를 오라고 해요.<손을 까닥이며> 이라고... 그래서 아따 무서운게[무서우니까] 그냥 가부렀어요[가버렸어요]. 집으로...그랬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 12. 14

    [신안군] 귀신들이 가마를 태워주다 인기 0    조회 322    댓글 0

    사리에, 또 우리 집안 일인디, 이 양반이 예문갑니다. 예를 많이 지키고, 넘하고 싸우지도 안한 이런 분이신데, 옛날에는 특히 나들이를 해도 일면에 나들이를 해도 꼭 밤에만 다니는 그런 습관성이 많이 있었습니다. 왜 그랬냐 하면, 더웁기도 하고 그러니까 밤에만 많이 돌아오기 집으로 돌아오기도 허고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