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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군] 귀신 본 이야기 인기 0    조회 271    댓글 0

    그전에는 모다 모가 모지래서 모두 모도 가서 지고 오고 막 그랬잖아.그랬는디 저어리 저어리 옛날에 요 말하 모또랑이 있고, 경지정리가 안됐거든. 가다가 모를 이렇게 말하자면 지고 올라올라고 그러느디 희연 영감이 막 팔대중을 쓴 사람이 들어오더라고 나 있는데로 막 쫒아와.그래서 논임자가 오는 줄 알고 바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24일

    [구례군] 귀신 붙은 당산나무 인기 0    조회 275    댓글 0

    정월 보름날로 정월 보름날로 저 당산나무가 지금 문산댁 집앞에 당산 나무 큰 놈이 있제.고기다가 금줄을 쳐가꼬는 싸악 둘러놓고 거기다 제를 지사를 지내고, 고 나무가 당산나무 지내는 지내는 나무라.인자 막 회관 뒤에... 그래가꼬 막 당산제 지내고 굿 치고 고놈 채려논놈 묵고 놀고 그런 것이 있어. 옛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7일

    [신안군] 귀신 이야기 인기 0    조회 379    댓글 0

    。제보자:한통 몇해전에는 춘향이 놀음한다고 전부 기집애들이 뫼와가지고 손뼉치면서 인자 춘향이 가 너한테 들릴텐께, 눈 친친 감고 가만히 앚었으라고 그라믄 기집애 한나가 춘향이가들릴 기집애 한나 가 눈 친친 감고 손뼉 치며 가만히 거그다 정산을 쏟으믄 사방에서 홱 돌아앉아서 손뼉을 치고 무시라 하므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신안군] 귀신 이야기 인기 0    조회 336    댓글 0

    옛날에 지금 같으믄 대학생들이여. 교수가 나오니까 학생들이 물었어. “교수님 귀신이 있습니까? 없 습니까?” 하고 물었어. 질문을 하니까 “내가 으찌게 귀신이 있다고 없다고 못하겄다.”하니까 학생이 하는 이야기가 “그러믄 선생님이 한번 만나고 와서 우리한테 있고 없고 애기를 해주쇼” 그랑께 교수 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신안군] 귀신 이야기 인기 0    조회 563    댓글 0

    。제보자:한통 몇해전에는 춘향이 놀음한다고 전부 기집애들이 뫼와가지고 손뼉치면서 인자 춘향이 가 너한테 들릴텐께, 눈 친친 감고 가만히 앚었으라고 그라믄 기집애 한나가 춘향이가들릴 기집애 한나 가 눈 친친 감고 손뼉 치며 가만히 거그다 정산을 쏟으믄 사방에서 홱 돌아앉아서 손뼉을 치고 무시라 하므는…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1984

    [구례군] 귀신 이야기 인기 0    조회 265    댓글 0

    지금은 없어~~ 비가 올라고 막 구름찌고, 그러면 잠이 안와서 요건을 열어보면 도깨비 불이 난리내 막 들에 막... 빗자루 같은데 마당 빗자루 있잖아. 거기다가 불을 댕기 갖고, 막 지랄하고 댕개 막 들에 막 날이 궂을날께 그러더구만 ... 도깨비래 도깨비. 지금은 그거(도깨비) 없어 하하하하…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13일

    [구례군] 귀신 이야기 인기 0    조회 275    댓글 0

    귀신이 쌧어. 구신이(귀신) 지천리 우리 장로님 집이 뭐 아들 중신 해라해서 갔다가 비가 부실부실 오는디 길 투쟁이 넘어 오면 제법 넘어 오거든. 근께 비는 부실부실 오고, 어두진께 가지 마시오 했는데, 우리집 어떤 아들이 고등학교 댕긴디 밥을 줘야 된디 내가간다 온다 말도 안하고 나왔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13일

    [구례군] 귀신 이야기 인기 0    조회 275    댓글 0

    연파리에서 술을 이고 오는디 매똥(묘) 이 3개 있는데가 논두렁 옆에 남자가 두루매기 입고 섰어. 그래서 내가 사람인줄 알고 오고 있는데 묘 옆에 오니까 사람이 어디로 가버리고 없어져부렀네. 그게 귀신 이었어 남자 귀신이여~ 그때 눈이 많이 와서 발이 빠지고 그랬어. 내가 또 동네 논을 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4월 25일

    [구례군] 귀신 이야기 인기 0    조회 271    댓글 0

    내가 자다가 우리 집이 갓 집이여... 내가 20살이나 25살이나 됐을거여... 어찌나 처랑하게 우는지 아이고 아이고~ 막 울고 다른데에서는 워이 워이 그래쐈고 애기들은 막 응애 응애 해 쐈고 아이고 요상해라 밤에 왜 사람들이 울까 나 혼자 앉아서 그러고 있었어... 아~ 그런디 사흘 만에 동네에 벼…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1일

    [구례군] 귀신 이야기 인기 0    조회 277    댓글 0

    목을 메달아서 죽어 버렸어.... 그리고 자기 아들 하나가 불에 타서 죽고 불을 대 버렸어 본인이... 청란이 일어 나가꼬... 그래가꼬 사람이 안 살고 있는께로 학독이나 독우통(절구통) 같은데 독우대로 곡식을 찧어 먹잖아요. 밤중이면 소리가 나 여전히 나 탕탕탕... 가보면 아무것도 없어... 독…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17년 5월 17일